세수 진도율(연간 목표 대비 수입 비율)은 추가경정예산(추경) 기준 80.1%였다. 이는 9월 진도율로 볼 때 지난해의 79.8%, 지난 5년 평균치인 78.5%를 웃도는 수치다.
특히, 기업 실적이 개선되면서 법인세가 큰 폭으로 증가했다. 법인세는 98조7000억 원 걷혀 지난해보다 30조6000억 원(46.9%) 늘었다. 고용이 회복되고 임금도 오르면 근로소득세...
상반기 기준 세정지원은 400만7000건, 규모는 17조 6000억 원이었다.
올해 8월까지 국세청 소관 세수 실적은 281조 원으로 전년 대비 39조 2000억 원 증가했다. 진도율은 73.0%로 전년 동기 대비 0.7%포인트 상승했다.
다만 자산시장 거래 둔화로 양도세(-1조 5000억 원), 증권거래세(-2조 6000억 원) 등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진도율은 연간 국세수입 목표치 대비 현재까지 걷힌 수입 비율을 말한다.
세목별로 보면 소득세는 91조1000억 원으로 전년보다 11조9000억 원(15.0%) 증가했다. 고용 회복세 등으로 근로소득세 및 종합소득세가 크게 늘어난 것이 주효했다.
법인세는 기업실적 개선 영향으로 전년보다 27조7000억 원(50.4%) 증가한 82조5000억 원을 기록했다. 부가가치세...
세수 진도율은 65.8%였다. 올해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 기준으로 걷어야 할 세금 396조6000억 원의 65.8%가 7월까지 걷혔다는 의미다.
세목별로 보면 법인세(65조6000억 원)가 전년보다 23조9000억 원 증가했다. 소비와 고용 회복세로 종합소득세와 근로소득세가 각각 3조8000억 원, 6조5000억 증가했으나 양도세가 줄어 소득세(80조7000억 원)는 9조3000억 원...
올해 1~7월 누계 국세수입은 261조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조3000억 원 늘었다. 추경 예산(396조6000억 원) 대비 진도율은 65.8%로, 최근 5년 평균(64.3%) 대비 1.5%P 높은 수준이다.
세목별로 보면 소득세·법인세·부가가치세 위주로 양호한 세수 흐름을 보였지만, 자산 세수는 거래둔화에 따라 일부 감소했다. 법인세는 기업실적 개선과 고용·소비 회복 등에...
이에 따라 5월 말 기준 국세 수입 진도율(연간 목표치 대비 수입 비율)은 전년보다 2.6%포인트(P) 증가한 49.6%를 기록했다.
세외수입은 16조6000억 원으로 정부출자수입 및 과징금 수입 증가 덕에 전년에 비해 2조 원 늘었다. 다만 기금수입(80조4000억 원)은 자산운용수입 감소 등으로 4조6000억 원 줄었다.
이로써 총수입은 293조6000억 원으로 전년대비...
30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올해 1∼5월 국세수입은 196조6000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34조8000억 원 증가했다. 추경예산 대비 진도율은 1년 전보다 2.5%포인트(P) 오른 49.6%로 집계됐다. 정부가 1년간 걷어야 할 세금 기준으로 올해 5월까지 이 비율만큼 걷혔다는 의미다.
세목별로 보면, 소득세는 근로소득세와 종합소득세를 중심으로 1년 전보다 9조1000억 원...
이에 따라 2차 추경에서 수정한 국세수입 예산 396조6000억 원 대비 진도율은 42.3%로 전년보다 3.5포인트(P) 늘었다.
세목별로 보면 소득세는 고용회복 등에 따라 근로소득세 중심으로 전년보다 8조 원 증가했다. 법인세는 수출 호조 지속 및 경기회복에 따른 기업실적 개선으로 21조4000억 원 늘었다.
부가가치세도 소비 회복과 제품 수입 증가 영향으로...
최근 5년 중 최대 및 최소 연도 제외한 절사평균 진도비도 공개자료에 추가됐다.
이러한 월별 국세수입 공개 개선은 국세수입에 대한 국민들의 알권리와 세입여건에 대한 예측가능성을 제고하기 위해서다.
앞서 기재부는 12일 2차 추경안 발표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기존 추계치를 월등히 뛰어넘는 50조 원 이상의 초과 세수가 발생한다고 전망해 세수...
3월만 놓고 보면 국세수입은 41조1000억 원으로 전년보다 10조4000억 원 더 걷혔다. 이에 따라 3월 기준 진도율(연간 세입예산 목표 대비 수입 비율)은 전년보다 4.1%포인트(P) 증가한 30.8%를 기록했다.
국세 수입을 세목별로 보면 소득세는 고용회복 등에 따라 근로소득세 중심으로 전년동기대비 6조7000억 원 증가했다. 법인세는 수출 호조 지속 및...
이연세수분을 제외하면 국세수입 진도율은 18.0%다.
세목별로 보면, 소득세는 고용회복 등에 따라 근로소득세 중심으로 전년 동기 대비 6조7000억 원 증가했다. 법인세는 세정지원에 따른 이연세수로 1조2000억 원 늘었고, 부가가치세는 이연세수와 소비 회복세 등으로 3조6000억 원 증가했다. 교통세는 유류세 인하에 따라 7000억 원 감소했다.
2월 기준 누계...
세수이연 효과를 제외하면 진도율은 13.1%다.
세목별로 보면, 소득세는 고용회복에 따라 근로소득세 중심으로 1조5000억 원 늘었다. 법인세는 세정지원에 따른 이연세수 등으로 9000억 원 더 걷혔다. 지난해 집합 금지·영업 제한 등 조치를 받은 중소기업의 법인세 중간예납 납기를 미뤄준 영향으로 세금 분납분 일부가 올해 1월에 들어온 영향이다....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 대비 11월까지 잠정 세수진도율은 102.9%로 집계됐다. 정부가 작년 한 해 들어올 것으로 예상한 세수 목표치를 11월에 이미 넘어선 것이다.
고광효 기획재정부 조세총괄정책관은 이날 재정동향 브리핑에서 "지난해 11월까지 9조1000억 원 상당의 초과세수가 발생했다"며 "12월에 걷힌 세수가 전년 동월의 17조7000억...
그나마 9월까지 이어진 세수 호황으로 국세수입 진도율은 97.8%를 기록하고 있다. 법인세(102.6%)와 부가세(103.6%)는 진도율이 100%를 넘어섰다. 기금수입 진도율은 92.7%로 월별통계 작성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다만 2차 추가경정예산안(추경) 대비 총지출 진도율이 전년 수준(84.2%)에 머물면서 10월 통합재정수지와 관리재정수지는 각각 10조3000억 원...
추경예산 대비 9월까지 잠정 세수진도율은 87.3%로 집계됐다. 정부가 1년간 걷어야 할 세금 기준으로 올해 9월까지 이 비율만큼 걷혔다는 의미다.
경기회복세 영향으로 법인세(65조2000억 원)가 전년보다 15조1000억 원 더 걷혔으며 부가가치세(56조5000억 원)도 1년 전보다 8조8000억 원 늘었다. 법인세 및 부가가치세 진도율은 각각 99.4%, 81.5%로 나타났다....
기금 수입 진도율(67.5%)은 2013년 통계 작성을 시작한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었다.
하반기부터는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불확실성이 크다. 실제로 7월 국세 수입은 1년 전보다 6조3000억 원 증가에 그쳤다. 5월까지는 매달 10조 원 이상 늘어나는 추세였으나 증가 폭이 다소 둔화했다.
부동산·주식거래 둔화에 따른 양도소득세·증권거래세의 불확실성도...
올해 1∼6월 국세수입은 181조7000억 원으로 1년 전보다 48조8000억 원 증가했다. 1∼6월 진도율(연간 목표 대비 수입 비율)은 64.3%로 작년보다 17.7%포인트 높았다. 경기 회복세와 지난해 세정 지원에 따른 기저효과에 따른 것인데, 하반기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세수 증가 폭이 줄었을 가능성이 있다.
정리=홍석동 기자
이 기간 잠정 세수 진도율은 46.6%로 1년 전보다 17.7%포인트(P) 증가했다. 정부가 1년간 걷어야 할 세금 기준으로 올해 6월까지 이 비율만큼 실제 걷혔다는 의미다.
지난해 세정지원 기저효과로 세수가 전년보다 13조3000억 원 더 들어왔다. 지난해 납부의무세액이 납부유예 조치로 올해로 이월돼 납부됐으며, 지난해 1~6월 납부 의무세액이 작년 하반기(6...
1~5월 진도율(연간 목표 대비 수입 비율)은 57.2%로 작년 동기 대비 15.8%포인트 높았다. 5월까지 거둬들인 세수가 지난해의 절반을 이미 넘어섰다는 의미다. 정부는 하반기에 들어서면서 세수 증가 폭이 둔화할 것으로 예상한다.
한국은행은 11일 7월 중 금융시장 동향을 통해 가계와 기업대출 추이 등을 공개한다. 앞서 6월 말 기준 은행의 가계대출...
전년대비 진도율은 각각 15.8%포인트(43조6000억원)와 2.4%포인트(22조4000억원) 늘었다. 이에 따라 통합재정수지 적자폭은 20조5000억원에 그쳤다. 이는 전년(61조3000억원 적자)보다 40조8000억원 개선된 것이다.
늘어난 세수를 바탕으로 최근엔 2차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2조원어치 국채상환을 결정한 바 있다. 즉, 빚을 갚겠다는 것이다. 이는 시장상황 등을 감안해 8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