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모두의 마블’과 ‘몬스터 길들이기’, ‘세븐나이츠’ 등 연달아 히트작들을 출시하며 국내 모바일 게임 대표 기업으로 자리잡게 됐다. 특히 모두의 마블은 현재까지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10위권 내에 꾸준히 자리잡고 있을 정도로 장기흥행게임으로 발돋움했다. 이 게임은 국내뿐만 아니라 태국과 인도네시아 등에도 진출해 누적 다운로드 2억만 건을...
또 “이번 행사 중에서 인기가 상당히 높았던 부스는 넥슨의 ‘바람의 나라:연’, ‘마비노기모바일’. 넷마블의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세븐나이츠2’였는데 이들은 과거 흥행을 거둔 유명 IP를 다시 활용한 게임”이라며 “유명 IP를 확보한 게임업체들이 유리한 고지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넷마블은 내달 6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는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을 비롯해 ‘세븐나이츠2’,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 ‘A3 스틸 얼라이브’ 등 신작을 선보였다. 100부스 규모로 제작된 넷마블 체험존에는 관람객들이 길게 줄을 서며 인산인해를 이룬다.
블루홀은 게임 연합 브랜드 ‘크래프톤’을 공개하고 현재 개발 중인 ‘프로젝트BB’를...
이곳에서는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과 ‘세븐나이츠2’,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 ‘A3 스틸 얼라이브’ 등 신작 게임을 사전에 체험해 볼 수 있다.
권 대표는 시연대로 올라가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을 플레이하는 관람객 옆에 섰다. 관람객은 게임 진행 중 궁금한 부분에 대해 물어보고, 권 대표는 이에 답해주는 모습을 보였다.
권...
넷마블은 15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8’에 100부스를 마련하고 모바일 게임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세븐나이츠2’,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를 비롯해 미공개 신작 ‘A3: 스틸 얼라이브’ 등 총 4종을 공개한다.
이날 기자와 만난 권영식 대표는 가장 기대되는 신작으로 “모든 게임”이라고 짧게 답했다. 그는...
3% 증가했고, 매출액 대비 마케팅비용 비중은 16.2%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다음달 6일 ‘블레이드&소울:레볼루션’을 시작으로 올해 지연된 다수의 신작이 공개되면서 실적 회복기에 진입할 전망”이라며 “내년에도 1분기 ‘BTS World’, ‘A3:Still Alive’, 2분기 ‘세븐나이츠2’ 등 대작 출시로 신규 게임이 일정 수준 이상의 성공을 거둔다면...
넷마블은 내달 6일 기대작인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을 국내 시장에 출시하는 데 이어 내년에는 'A3: 스틸 얼라이브', '세븐나이츠2' 등을 차례로 선보인다.
엔씨소프트는 내년 상반기 '리니지2M'을 비롯해 모바일 게임 5종을 출시를 앞두고 있다.
유진투자증권 정호윤 연구원은 “2분기 실적발표와 비교하면 국내 신작 라인업의 출시 불확실성은 많이 줄어든 상태”라며 “12월 6일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내년 1분기 중 ‘BTS월드’, 2분기 중 ‘세븐나이츠2’ 등의 출시가 예정돼 있다”고 말했다.
정 연구원은 “그러나 중국 정부의 게임산업에 대한 규제가 점점 강화되고 있고, 특히 신작에 대한 출시...
뿐만 아니라 오는 15일 부산에서 개최하는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18’에는 이 게임을 비롯해 ‘세븐나이츠2’,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 ‘A3: STILL ALIVE(스틸 얼라이브)’ 등 개발 중인 신작도 대거 선보일 계획이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최근 대내외적 환경 변화에 따라 기대에 못 미치는 실적을 기록했지만, 변화를 인지하고 대응하면서...
넷마블관에는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세븐나이츠2’,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 등 대형 IP(지식재산권) 모바일 게임 3종과 지스타에서 처음 공개하는 미공개 신작 ‘A3: Still Alive’ 등 4종을 확인할 수 있다. 넷마블은 이 게임들을 시연대에서 즐길 수 있도록 해 관람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중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은 오는 12월...
올해 최대 기대작으로 손꼽혔던 ‘블레이드앤소울:레볼루션’, ‘세븐나이츠2’ 등이 콘텐츠 추가를 이유로 출시가 지연되면서 실적 성장을 담보하기 어려워졌다.
성종화 이베스트투자 연구원은 9일 “2분기 부진한 실적보다는 기대작들의 론칭 일정 연기와 관련된 불확실성이 더 문제”라며 “최대한 연내 론칭을 계획하고 있지만, 이 또한 미지수”라고...
아울러 하반기에도 다양한 신작을 통해 국내외 게임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권영식 공동대표는 “세븐나이츠2, BTS월드 등은 연내 글로벌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라며 “지난달 일본에 출시한 ‘더킹오브파이터즈 올스타’는 이달 안정화 작업을 거친 뒤 아시아 시장에 출시할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MMORPG ‘세븐나이츠2’, 모바일 어드벤처 RPG ‘팬텀게이트’도 연내 출시할 예정이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넷마블은 현재 글로벌 빅마켓 공략을 위해 많은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단기적 성과보다는 미래전략의 일환으로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역량을 집중해 글로벌 메이저로 발돋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엔씨소프트의 리니지2M, 블레이드앤소울2, 아이온 템페스트를 시작으로 넷마블의 B&S레볼루션, 세븐나이츠2, BTS월드 등이 출시를 앞뒀다. 펄어비스도 3분기부터 ‘검은사막 모바일’을 본격적으로 해외에 출시하면서 외형 성장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8월 3일부터는 차이나조이(중국 최대의 게임전시회)가 시작되는데, 국내 게임...
오 연구원은 “넷마블은 블소 레볼루션의 출시가 9~10월, 세븐나이츠와 BTS 월드의 출시가 연내 계획돼 있다”며 “컴투스는 서머너즈워를 잇는 대작 스카이랜더스의 출시가 예정대로 3분기 진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펄어비스도 8월 검사 모바일의 대만 출시와 4분기 검사 콘솔 출시로 이익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며, 위메이드 역시 7월 자체...
안 연구원은 “B&S레볼루션, 세븐나이츠2, BTS월드 등 신규 게임 모멘텀은 하반기부터 본격화될 것”이라며 “이외에도 10~15종의 신규 게임이 출시될 예정이어서 국내외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이어 “8월 3일부터 시작되는 차이나조이(중국 최대의 게임전시회)에서 국내 업체들의 게임이 중국 퍼블리셔를 통해 출품된다면 중국 판호 발급과...
이곳에서는 모두의마블과 세븐나이츠 등 넷마블의 인기 게임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캐릭터 상품을 판매한다. 또 ㅋㅋ, 토리, 밥, 레옹으로 구성된 넷마블프렌즈 상품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상품종류는 피규어, 양말, 퍼즐, 쿠션, 볼펜, 폰케이스, 머그컵, 안마봉, 아트북, 우산, 미니가습기 등 300여 종 이상이 진열돼 있다.
넷마블은 2013년부터 게임 IP를 활용해...
이는 검은사막 모바일만을 사용한 것으로 모두의 마블, 세븐나이츠, 리니지2 레볼루션 등 자사의 모바일 게임을 모두 합친 넷마블(28억분)보다 많은 수치다.
펄어비스는 3분기 중 대만출시를 시작으로 검은사막 모바일 글로벌 확대에 집중할 방침이다. 허진영 펄어비스 최고운영책임자는 ”현재 검은사막은 지속적인 시장 확장과 꾸준한 업데이트로 많은 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