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연구원은 “BTS월드의 기대감 대비 미흡한 흥행과 ‘세븐나이츠 2’, ‘A3:Still Alive’의 출시 시점 변경으로 올해 이익 추정치는 하향 조정했다”며 “하반기 중 수익성은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나 실적의 확실한 턴어라운드와 신작 라인업의 흥행 성과가 향후 주가 방향을 결정 지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만 “영화 어벤져스 엔드 게임 흥행의 영향으로...
4분기에는 세븐나이츠2와 A3:스틸얼라이브 출시를 준비 중이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당사는 지난 2분기부터 다양한 장르의 신작을 국내 및 북미, 일본 등 빅마켓에 성공적으로 출시하면서 글로벌 경쟁력을 한층 더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며 “3분기에는 2분기에 출시한 흥행신작들의 실적이 온기 반영돼 영업이익이 개선되는 등 본격적인 실적...
여기에 하반기에는 ‘세븐나이츠2’와 ‘A3’ 등의 신작이 출시를 앞두고 있어 성장 동력원은 갖추고 있는 상태다.
9일 실적발표를 앞두고 있는 펄어비스는 상대적으로 긍정적인 모습이다. 펄어비스는 2분기 매출액 1600억 원, 영업이익 500억 원 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펄어비스가 서비스하고 있는 ‘검은사막 모바일’은 2분기 접어들며 최고매출 순위가...
영향을 끼치는 편의점의 특성에 맞춰 앞으로도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의 마음을 읽는 서비스와 이벤트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CU는 넷마블의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세븐나이츠(개발사 넷마블넥서스)’와 함께 스페셜 영웅 소환권, 영웅 10회 소환권, 100루비 등 풍성한 아이템을 증정하는 제휴 이벤트를 ‘포켓CU’에서 7월 한달 간 진행한다.
그는 “7월 요괴워치 메달워즈와 3분기 블소 레볼루션의 일본 출시 예정이며 2H19 세븐나이츠2와 A3의 국내 출시가 예정됐다”며 “수익 전략화 변경은 매우 긍정적인 변화로 판단되며 이로써 동사의 글로벌 유저 기반은 더욱 확대되는 동시에 매출 지속력도 강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하반기에는 넷마블의 장수 인기작 '세븐나이츠' IP를 활용한 ‘세븐나이츠2’, 모바일 첫 배틀로얄 MMORPG 'A3: STILL ALIVE', 자사의 ‘스톤에이지’ IP를 활용한 ‘스톤에이지M’, 넷마블의 장수 온라인 게임 ‘캐치마인드’, ‘야채부락리’를 모바일로 재탄생시킨 캐주얼 게임 ‘쿵야 캐치마인드’, ‘쿵야 야채부락리’ 등 다양한 신작들을 준비하고 있다.
업계...
또 넷마블의 게임인 ‘모두의마블’과 ‘마블 퓨처파이트’, ‘세븐나이츠’, ‘페이트·그랜드 오더’ 등 4개 게임도 매출 20위 내에서 자리를 유지하며 매출 상승에 기여하고 있다.
넷마블 게임 인기에 활력을 불어넣은 게임은 올해 첫 신작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다. 지난해 12월 출시한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 이후 신작이 없었던 넷마블은...
또 ‘세븐나이츠’, ‘마블 퓨처파이트’ 등 RPG 장르가 30%, ‘모두의마블’, ‘쿠키잼’ 등 캐주얼 게임이 26% 등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1분기 매출 중 해외매출 비중은 60%(2879억원)를 기록했다. 서구권 지역에서 ‘마블 콘테스트 오브 챔피언즈’, ‘쿠키잼’, ‘해리포터: 호그와트 미스터리’가, 일본 시장에서는 ‘리니지2 레볼루션’이 꾸준한...
이외에도 지난해 지스타 2018에서 공개한 ‘세븐나이츠2’와 ‘A3:스틸얼라이브’도 2분기 출시를 앞두고 있다.
반면 엔씨소프트는 2분기 신작 출시보다는 기존 게임의 고도화에 집중할 방침이다. 엔씨소프트의 온라인 게임 리니지는 ‘리니지 리마스터’로 재탄생했으며, 모바일 ‘리니지M’ 역시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2017년 6월 출시 이후 현재까지고 구글플레이...
브랜드스탁 관계자는 “넷마블은 모두의마블, 세븐나이츠 등 출시한지 5년이 넘은 모바일게임이 지금도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리니지2 레볼루션,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은 국내 모바일 MMORPG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라며 “최근에는 일곱 개의 대죄,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 BTS WORLD 등이 기대감을 불러 일으키면서 브랜드가치가 더욱...
이민아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넷마블의 대표적인 게임 라인업인 L2R, 해리포터, 세븐나이츠, 모두의 마블 등이 대부분 매출이 줄었다”면서 “올해 1분기에는 ‘요괴워치 : 메달워즈’ 일본 출시와 2분기 'BTS WORLD' 출시 등이 예정됐으나 일부 게임은 하반기로 지연될 가능성이 나온다”고 말했다.
여기에 넥슨 인수를 가정해도 현재의 주가 밸류에이션을...
김민정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매출 비중이 가장 높은 L2R의 매출 하락 지속되고 있으며 해리포터, 세븐나이츠, 모두의 마블 등 주요 게임의 매출액이 전반적으로 감소했다”며 “신규 프로젝트 채용으로 인한 인건비 증가와 외부 게임 인수에 따른 감가상각비 증가로 영업이익이 대폭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나 김 연구원은 올해부터...
이외에도 올해 모바일 기대작으로 꼽히는 ‘A3스틸얼라이브’와 ‘세븐나이츠2’는 2분기에 출시할 계획이다. 방탄소년단을 활용한 ‘BTS월드’는 신곡 발표 등 아티스트의 활동과 연계해 2분기 중 출시일정을 조율할 방침이다. 넷마블은 “‘A3스틸얼라이브’와 ‘세븐나이츠2’는 기존 일정대로 2분기에 정상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며 “BTS월드는 준비하는...
뿐만 아니라 지난해 지스타 2018에서 공개한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 ‘세븐나이츠2’, ‘A3: 스틸 얼라이브’ 등도 순차적으로 시장에 선보일 방침이다.
특히 넷마블은 올해 초부터 업계 최대 관심사로 떠오른 넥슨 인수전에도 참전할 뜻을 나타냈다. 넷마블은 넥슨 해외 매각시 대한민국 게임업계 생태계 훼손과 경쟁력 약화를 우려해 국내 자본...
넷마블은 글로벌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의 IP를 활용한 ‘BTS월드’를 비롯해 지난해 지스타에서 공개한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 ‘세븐나이츠2’, ‘A3: 스틸 얼라이브’ 등을 준비하고 있다. 엔씨소프트 역시 올해 ‘리니지2M’을 비롯해 ‘아이온2’, ‘블소M’, ‘블소S’, ‘블소2’ 등 모바일 게임 5종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게임업계 한...
넷마블은 지난해 11월 15일부터 18일까지 부산에서 열린 ‘지스타 2018’에서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 ‘세븐나이츠2’, ‘A3: STILL ALIVE’ 등 4종의 기대 신작을 공개해 관람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중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은 지난해 12월 6일 출시 후 단숨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 구글플레이 매출 2위를...
넷마블은 3분기 컨퍼런스콜을 통해 ‘A3: 스틸얼라이브’, ‘BTS 월드’, ‘세븐나이츠2’ 등을 내년 상반기 중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또 지난 7월 일본에 선출시한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도 내년 1분기 출시를 앞두고 있다.
A3: 스틸얼라이브는 이번 지스타를 통해 첫 공개되면서 넷마블의 새로운 기대작으로 급부상했다. 모바일 최초...
4월 문을 연 넷마블스토어는 넷마블 대표 캐릭터 ㅋㅋ(크크), 토리, 밥, 레옹으로 구성된 ‘넷마블프렌즈’ 캐릭터 상품을 비롯해 ‘모두의마블’, ‘세븐나이츠’ 등 넷마블 인기 게임 IP를 활용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넷마블 캐릭터 매장이다.
넷마블 IP사업팀 윤혜영 팀장은 “홍대 매장의 경우 다섯 달도 안 돼 30만 명이 넘는 방문객이 다녀갈 정도로 좋은 반응을...
연구원은 내년 하반기 해외 지역 진출이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블소의 모멘텀은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김 연구원은 “블소 외에도 넷마블의 출시 모멘텀은 상반기 다수 존재한다”며 “1분기 BTS월드를 시작으로 3~4월 경에 A3, 2분기에 세븐나이츠2가 출시될 예정이기 때문에 관련 기대치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