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기에는 기대작으로 꼽히는 ‘세븐나이츠2’의 출시를 앞두고 있지만 3분기 실적은 현상유지에 그칠 가능성이 크다.
상장 후 첫 실적발표를 앞둔 카카오게임즈의 성적도 기대된다. 업계에서는 3분기 매출액 1579억 원, 영업이익 284억 원 수준으로 전망하고 있다. 비상장사 크래프톤 역시 2분기와 비슷한 수준의 실적을 공개할 것으로 전망된다.
게임업계 한...
지난 2014년 출시 이후 글로벌 6000만 누적 다운로드를 기록한 넷마블의 대표작 ‘세븐나이츠’가 모바일 MMORPG와 콘솔 게임으로 부활한다. 올 하반기 출시를 앞둔 2종의 타이틀 ‘세븐나이츠 -Time Wanderer-’와 ‘세븐나이츠2’가 그 주인공이다.
먼저 ‘세븐나이츠’ IP를 활용한 넷마블의 첫 콘솔 게임 '세븐나이츠 -Time Wanderer-'가 오는 11월 5일 글로벌에 정식...
이 연구원은 "투자사 카카오게임즈, 빅히트의 대형 IPO 흥행 기대감으로 큰 폭의 주가 상승 이후 고점 대비 약 35% 하락해 고질적 문제인 밸류에이션 부담은 일정 부분 해소됐다"며 "4분기부터 세븐나이츠, 니노쿠니, Marvel 등 인기 IP 기반 신작이 다수 출시돼 내년 실적은 개선될 전망이다"고 내다봤다.
이어 "현 주가 수준에서는 상승...
넷마블은 내달 출시를 앞두고 있는 모바일 수집형 MMORPG ‘세븐나이츠2’의 대형 옥외광고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옥외광고는 서울 삼성동 케이팝 스퀘어와 현대백화점 H-wall,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건물 외벽에 설치됐다.
초대형 옥외광고에는 고퀄리티 실사형 그래픽으로 제작된 세븐나이츠2 캐릭터들이 실제로 살아있는 듯한 모습으로...
넷마블은 모바일 MMORPG ‘세븐나이츠2’ 출시를 한 달 앞두고 막바지 조율에 나섰다. 넷마블의 대표 IP인 ‘세븐나이츠’를 활용한 이 게임은 높은 수준의 그래픽에 전략적인 요소를 그대로 계승한 기대작으로 꼽힌다. 원작에 나오지 않는 새로운 영웅들을 등장시키며, 이 영웅들을 구성해 전략적인 전투를 펼칠 수 있다. 현재 사전예약이 진행 중이며 직원들의...
넷마블은 모바일 수집형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세븐나이츠2’의 출시를 내달로 확정 짓고 사전등록을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넷마블은 앞서 지난 7일 온라인 쇼케이스를 열고 게임에 대한 정보를 공개했다. 유튜브와 네이버TV, 페이스북, 아프리카TV 등을 통해 공개한 온라인 쇼케이스는 누적 시청자 30만 명을 기록하며 하반기 최고 기대작임을 입증했다....
넷마블은 오는 4분기 출시를 앞두고 있는 모바일 수집형 MMORPG ‘세븐나이츠2’ 티저를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세븐나이츠2’는 2014년 출시해 1000만명 이상이 즐긴 모바일 RPG ‘세븐나이츠’의 후속작이다. 올해 서비스 6주년을 맞은 ‘세븐나이츠’는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 태국, 인도네시아 등 해외에서도 큰 사랑을 받은 넷마블의 대표적인 IP로, 뛰어난...
또한 넷마블은 3분기 BTS 유니버스 스토리, 마블 렐름 오브 챔피언스, A3 등의 신작이 출시를 앞두고 있고, 차기기대작인 세븐나이츠2와 마블 렐름 오브 챔피언스는 4분기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에 증권사들은 넷마블이 하반기 투자 지분 가치가 상승하고, 신작 출시 효과 등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해 목표주가를 일제히 올렸다.
미래에셋대우는 목표주가를...
또 넷마블 대표 IP 중 하나인 ‘세븐나이츠’를 활용한 모바일 MMORPG ‘세븐나이츠2’, 스위치 버전인 ‘세븐나이츠 –Time Wanderer-’를 비롯해 ‘마블 렐름 오브 챔피언스’ 등도 하반기 출시를 앞두고 있다.
지난 3월 국내에 출시해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는 ‘A3: 스틸얼라이브’도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준비 중이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상반기...
4분기에는 ‘세븐나이츠2’ 등의 기대작도 준비하고 있어 실적 상승세는 하반기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
엔씨소프트는 리니지 시리즈가 매출 1, 2위를 독보적으로 유지하며 가장 안정적인 실적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출시 이후 리니지M과 리니지2M이 구글 플레이스토어 1, 2위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경쟁업체의 신작 출시 효과로 인해 2~3위를...
또 성 연구원은 “7월 론칭한 ‘마구마구2020’도 한국 구글매출 순위 9~14위 권 정도의 히트를 시현하고 있고 3분기 ‘BTS 유니버스 스토리 글로벌’, ‘A3:Still Alive 글로벌’, ‘세븐나이츠2 한국’, ‘세븐나이츠 타임원더러 글로벌‘ 등 하반기 다수의 신작 일정이 대기하고 있다”며 “이와함께 하반기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IPO도 대기하고 있어 최근...
브랜드스탁 관계자는 “넷마블은 상반기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글로벌 런칭과 'A3: 스틸얼라이브' 국내 출시로 실적 개선을 이뤄낸 데 이어 자체 IP 기대작인 '스톤에이지 월드'도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시작해 브랜드 가치가 올라갔다”며 “하반기에도 '세븐나이츠2', '제2의나라', '마구마구2020 모바일' 등 다양한 신작 라인업이 포진돼 있어...
뿐만 아니라 모바일 야구게임 ‘마구마구 2020’ 도 3분기 출시를 앞두고 게임 세부 정보를 공개했으며 대표 IP인 ‘세븐나이츠’의 게임도 출시를 앞두고 있다. 넷마블은 다양한 라인업의 공략을 통해 하반기 게임 시장을 장악하겠다는 전략이다.
엔씨소프트는 ‘블레이드 & 소울2(이하 블소2)’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 앞서 엔씨소프트는 리니지M과 리니지2M을...
우선 넷마블은 자체 IP ‘세븐나이츠’를 활용한 첫 콘솔 게임 ‘세븐나이츠 –Time Wanderer-’를 올해 하반기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세븐나이츠 스위치 버전은 발표 당시 넷마블의 핵심 IP와 첫 콘솔 타이틀이라는 결합으로 업계의 큰 주목을 받았다. 특히 지난 3월 열린 닌텐도의 게임 프레젠테이션 방송 ‘닌텐도 다이렉트’에서 처음으로 영상이 일부...
넷마블은 모바일 RPG ‘세븐나이츠’에 아리스 신화 각성 등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아리스는 ‘펜타곤’ 소속의 영웅으로 신화각성을 통해 보다 강화된 스킬을 활용해 아군의 전투를 지원하고 적에게 더욱 강력한 데미지를 줄 수 있다. 특히 적군의 진형을 붕괴시키는 동시에 아군 전체의 상태이상 저항 확률을 상승시켜 아군의 전투를 보조할 수...
성 연구원은 “작년까지 PER 40배 이상의 고평가 밸류에이션은 올해 A3, 세븐나이츠2 등 몇 가지 기대 신작의 의미 있는 수준의 히트에 힘입어 PER 20배대로서 밸류에이션도 상당 수준 정상화될 가능성이 크다”며 “당분간은 밸류에이션 모멘텀 측면에서의 접근보다는 특정 기대신작 일정을 고려한 신작 모멘텀 대응 전략이 현실적인 대응 전략”이라고 진단했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지난해는 신작 출시 지연에 따라 실적 반영이 잘 이뤄지지 못했다”며 “올해는 3월 출시 예정인 ‘A3: 스틸얼라이브’를 비롯해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세븐나이츠2’, ‘제2의나라’ 등 주요 신작들이 순조롭게 개발되고 있고, 기존 게임들은 글로벌 출시도 앞두고 있어 경쟁력이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는 ‘매직 마나스트라이크’, ‘A3 스틸얼라이브’,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제2의 나라’ 등의 신작이 공개된 상태다. 특히 코웨이 인수가 마무리되면 실적이 더해져 올해에는 더 높은 성장이 예상된다.
넥슨 역시 기존 PC온라인 게임과 모바일 게임의 매출액이 더해지며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중국에서 PC온라인 게임 실적이 악화됐지만 지난해...
안 연구원은 “넷마블은 상반기 중 올해 신작 및 향후 사업전략을 공개할 예정”이라며 “현재까지 공개돼 있는 신작 라인업으로는 ‘매직: 마나스트라이크’와 ‘A3: Still Alive’, ‘세븐나이츠레볼루션’, ‘세븐나이츠2’, ‘제2의 나라’, ‘BTS2’인데 추가적인 신작이 공개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또한 “넷마블은 게임주 중 중국 관련 모멘텀이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