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의 계절적 성수기인 1분기를 감안한다면 연말 장비 발주에 대한 협의가 진행되야 하지만 올해는 아무런 움직임이 없어 내년 성장을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피에스케이, 고려반도체, 한미반도체, 세미텍, 파이컴, 태화일렉트론 등의 반도체 장비 업체들 대부분이 둔화된 성장세를 겪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섞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반도체 메모리, 비메모리 패키징 전문 업체인 세미텍은 6일 코스닥 예비심사를 통과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세미텍은 내년 1월 중 공모를 통해 코스닥시장에 등록하게 된다.
세미텍은 반도체 후공정에서 조립과 조립 후 최종 검사 사업을 하고 있으며 주요 제품은 메모리 반도체용 FBGA 제품과 TSOP 및 System LSI용 QFP, SOP, DIP 등이며 패키징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