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모 칼치오에서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한 그는 AS 바리를 거쳐 이탈리아 세리에A 최다 우승에 빛나는 유벤투스 투린에서 활약했고 이후 바르셀로나를 거쳐 지난 2008년부터 2012년까지 밀란에서 활약했다.
좌우 풀백으로 모두 활약했던 그는 2006 독일월드컵 당시 이탈리아 대표팀의 일원으로 월드컵 우승을 경험했고 2002 한일월드컵 당시에도 출전해 한국과의...
박지성 자선 축구대회인 '아시안 드림컵 2014'에 한국 축구의 전설인 차범근과 이탈리아 레전드 잠브로타, 세리에A AC밀란의 유망주 엘샤라위가 출전한다.
SBS스포츠는 2일 오후 8시 20분부터 JS파운데이션이 주최하는 '아시안 드림컵 2014 인도네시아‘ 경기를 생중계할 예정이다.
이번 박지성 자선경기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리며 박지성 팀과...
독일 분데스리가는 바이에른 뮌헨이 일찌감치 우승을 확정지었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이탈리아 세리에A 등도 팀별로 3~4경기만 남겨두고 있어 곧 우승팀이 결정된다.
우승팀 못지 않은 관심사는 득점왕 경쟁이다. 프리미어리그는 이미 루이스 수아레스(리버풀)로 굳어진 모습이지만 그 외 주요 리그들은 여전히 혼전 양상이다. 2010년...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는 5경기를 남기고 우승을 차지한 경우가 최단 기간 우승이었다. 이중 가장 최근은 2006-07 시즌 인터 밀란이 기록했다. 그리 오래전 기록은 아니지만 당시와 지금의 스쿼드는 큰 차이가 있다. 하비에르 사네티는 여전히 현재 선수단에도 이름을 올리고 있지만 루이스 피구, 마이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마르코 마테라치, 산티아고 솔라리...
두 선수는 세계적인 프로축구 리그인 스페인의 ‘프리메라 리가’와 이탈리아의 ‘세리에 A’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다.
현대차는 이들 두 선수가 세계 축구계의 ‘별 중의 별’로서 월드컵 열기를 높이고 현대차를 널리 알리는 데 성공적인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현대차는 TV, 잡지광고, 온라인 마케팅 등 세계 축구팬들에게 현대차의...
부진에 빠진 세리에A 소속 전통의 명가 AC 밀란이 결국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과 결별했다. 밀란은 13일 오후(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알레그리 감독과의 결별 소식을 전했다. 강등권 사수올로와의 원정경기에서 3-4로 패한 뒤 하루 만에 내려진 결정이었다.
경질 사유는 명확하다. 성적부진이다. 전반기 19경기를 마친 현재 밀란은 승점 22점으로 20개팀 중...
혼다 게이스케의 데뷔전으로 관심을 모은 이탈리아 세리에A 사수올로 칼치오와 AC 밀란간의 19라운드 경기에서 홈팀 사수올로가 난타전 끝에 4-3으로 승리했다.
사수올로는 13일 새벽(한국시간) 홈에서 벌어진 밀란과의 경기에서 19세 신예 도메니코 베라르디가 전반에만 3골을 몰아넣었고 후반에 또 한 골을 추가해 무려 4골을 터뜨렸다. 반면 밀란은 호비뉴와 마리오...
로마는 17일(한국시각) 이탈리아 밀라노의 산시로 스타디움에서 가진 AC밀란과의 2013~2014시즌 세리에A 15라운드에서 2대2로 비겼다.
이날 경기에서 승리를 놓친 로마는 승점 37이 되면서 선두 유벤투스(승점 43)과의 격차를 6점차로 유지했다. AC밀란은 승점 18로 12위를 기록했다.
경기는 로마가 주도했다. 볼 점유율에서 AC밀란에 61대39로 앞서는 등 원정임에도...
나폴리, 유벤투스 등이 탈락한 이탈리아 세리에A는 AC 밀란만이 힘겹게 H조 2위를 차지하며 16강에 올랐다. 이탈리아 클럽으로는 유일하게 16강에 오른 밀란인 셈이다. 하지만 밀란의 16강 진출 과정도 녹록치 않았다. 아약스 암스테르담과의 6차전 홈경기에서 밀란은 0-0 무승부를 기록했고 결과적으로 밀란은 승점 9점, 아약스는 8점으로 조 2위와 3위가 갈렸다.
스페인...
유럽 5대리그로 꼽히는 프리미어리그와 세리에A가 있는 잉글랜드와 이탈리아 한 조인 것만도 큰 볼거리다. 게다가 피파랭킹 6위의 우루과이는 루이스 수아레스(리버풀), 에딘손 카바니(파리 생제르맹), 디에고 루가노(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디에고 포를란(인테르나시오날) 등 세계적 선수들이 뛰는 남미 최고 팀 중 하나다.
이탈리아와 잉글랜드는 결국 대륙별...
20명의 선수들 중 8명이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활약중이고 이탈리아 세리에 A에서 뛰는 선수들도 3명이 포함돼 있다. 스위스의 강점은 미드필드 라인이다. 괴칸 인러, 블레림 제마일리, 그라니트 샤카, 겔손 페르난데스 등이 포진한 중앙 미드필더 라인은 특히 견고함을 자랑한다. 부상중인 팔론 베라미가 가세하면 한층 더 강력한 중앙 라인 구축할 수 있는 스위스다....
지난 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 9위를 차지한 인터는 챔피언스리그 뿐만 아니라 유로파리그 출전권도 따내지 못해 올시즌 자국리그에만 집중한다. 2010년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한 이후 불과 3년 만에 일어난 일이다.
디에고 밀리토, 사무엘 에투, 마리오 발로텔리, 웨슬리 스나이더, 마이콘 등 당시 팀의 주축을 이뤘던 선수들은 모두 인터를 떠났고 2010년 우승...
잉글랜드는 유럽 내 타 리그들과 견줘도 상대적으로 많은 액수를 투자했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와 이탈리아 세리에A는 약 3억3500만 파운드(약 5711억원)씩을 지출했고 프랑스 리그1은 약 3억1500만 파운드(약 5397억500만원), 독일 분데스리가는 약 2억3000만 파운드(약 3940억7000만원)를 각각 지출한 것으로 조사됐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이탈리아 세리에A 등 다른 리그와 비교해 특정 팀에게 절대 강자라는 타이틀을 부여하기 어렵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지난 10년간 리그 우승팀이 무려 5팀이나 되는 등 매 시즌 혼전양상을 보이는 것이 이를 설명한다. 비교적 약체로 평가받던 팀이 한순간 상위권으로 치고 오르며 질주를 하는 등 이변과 파란도...
결국 캠벨은 골문을 갈랐다. 이날 경기에서 김보경은 프리시즌 두 번째 도움까지 기록했다.
하지만 카디프는 세 골을 연달아 내주며 2-3 역전패했다. 카디프는 이탈리아 세리에A 키에보 베로나,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아틀레틱 빌비오 등과 차례로 친선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카디프는 오는 8월 17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원정경기로 개막전을 치른다.
이탈리아 세리에A 피오렌티나는 19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맨체스터 시티와 요베티치 이적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맨시티는 요베티치의 이적료로 3000만유로(약 442억3000만원)를 지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맨시티는 마리오 발로텔리와 카를로스 테베스의 빈자리를 모두 채우게 됐다. 맨시티는 프리메라리가 세비야 공격수 알바로 네그레도를...
마이콘은 선수생활 중 가장 좋은 활약을 펼친 이탈리아 세리에A로 복귀했다.
마이콘은 2009/2010시즌 인터 밀란에서 트레블(리그, FA컵,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달성에 큰 역할을 했다. 이어 열린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브라질 대표팀의 오른쪽 측면 수비수로 출전해 맹활약 했다.
지난 시즌까지 세리에A 나폴리에서 활약한 카바니는 올시즌 프랑스리그 생제르맹에서 활약하게 된다. 5년간의 계약 기간으로 생제르맹이 지불한 이적료는 무려 6400만 유로(약 941억4400만원)다. 이는 지난 5월 라다멜 팔카우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AS 모나코로 이적할 당시 기록한 6000만 유로(약 882억6000만원)를 넘는 금액으로 프랑스리그 역사상 최다 이적료...
고메스는 현재 세리에A 소속의 피오렌티나와 긴밀하게 연결되고 있다.
샬케 04 역시 윙플레이어 율리안 드락슬러를 잃을 수도 있다. 19세 신예로 독일 대표팀 데뷔전까지 치른 드락슬러는 더비 라이벌 도르트문트를 비롯해 유럽 명문 구단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샬케는 이미 약 한 달 전 그와 연장 계약을 했고 2018년까지의 계약 기간에 합의했지만 최근 첼시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독일 분데스리가, 이탈리아 세리에A 등은 주말을 기해 한 시즌을 마무리 했다. 이미 세 리그 모두 우승팀이 결정된 상황이었기 때문에 흥미는 반감될 수 있었지만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확보하기 위한 전쟁과 강등을 면하기 위한 사투가 이어지며 많은 볼거리를 양산했다.
먼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우승이 일찌감치 결정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