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미얀마 가스전 개발을 시작으로 20여 년간 자원개발을 통한 에너지사업을 지속 확대하며 운영 경험과 기술 역량을 축적해 오고 있다. 특히 동남아 해상 가스전 탐사, 호주 세넥스 에너지 인수 등 LNG 밸류체인의 탐사·생산 사업 개발을 활발히 해왔다. 올해 1월에는 포스코에너지와의 합병을 마무리해 '저장'과 '발전'까지 LNG 전 밸류체인 통합을 완성했다.
또한, 2022년 인수한 호주 세넥스 에너지(Senex Energy)와도 CCS사업화를 위한 기술평가 및 경제성 분석 작업을 진행 중이다.
말레이시아에서는 국영 석유기업 페트로나스(Petronas), 페트로스(Petros), 포스코홀딩스 등과 함께 국내에서 포집한 이산화탄소를 염대수층과 해상 고갈가스전에 저장하는 사업모델을 개발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탄소 지중 저장소를 찾기...
세넥스에너지는 가스전 3개와 탐사광구 2개를 보유 중으로 8020억 ft³의 천연가스 매장량을 확보했다는 설명이다.
이 연구원은 “미얀마 가스전 기반하에서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에서의 광구 탐사 등을 통해 신규 매장량을 확보할 뿐만 아니라 호주 세넥스에너지 확장 등을 통하여 천연가스 매장량을 2021년 0.9TCF 에서 2030년 2.5TCF 로 확대될 것”...
호주 나라브리 석탄 광산은 3분기 단층으로 인한 판매량 감소 이슈가 제거되고 톤당 380달러 수준의 뉴캐슬 석탄 가격에 힘입어 높은 이익이 기대된다"며 "세넥스에너지의 경우 천연가스 생산량 증가 작업이 지속되며 3분기와 유사한 영업이익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했다.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2224억 원(+12.5% QoQ)으로 추정했다. 최...
4% YoY)으로 전년 동기에 비해 호실적이 지속될 전망"이라며 "전 분기에 이어 트레이딩 부문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에너지와 투자법인의 호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미얀마 가스전(판매량 회복과 판가 상승)과 투자법인(세넥스 신규 편입 효과, 나라브리 유연탄 호조,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 개선) 등이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에너지분야에서는 세넥스에너지 인수, 포스코에너지 합병 등으로 글로벌 친환경 에너지 전문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 바 있다.
식량분야에서도 국내 식량안보 및 수익성 확보 차원에서 과감한 투자를 조기에 실행한다는 전략이다. 미국, 호주 등 안정지역에서 곡물자산 확보를 위한 업스트림 투자를, 아시아, MENA지역에서 수요시장 확보를 위한...
자회사 세넥스에너지를 통해 호주에서 천연가스 생산량을 25년까지 3배 늘리고, 인도네시아 탐사권 확보에도 뛰어들어 생산 거점을 확대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저장부문에서는 LNG 인프라 확충을 위해 총 1조 6000억 원을 투자한다. 기존 광양·당진터미널의 73만 킬로리터(㎘) 용량의 저장탱크를 3년에 걸쳐 확충해 2026년까지 총 181만㎘의 저장용량 인프라를...
투자법인의 경우 유가 상승에 따라 세넥스에너지 실적이 증가했지만, 포항 제철소 침수 영향과 팜유 시황 하락 영향으로 영업이익 420억 원(-59.5%)으로 부진한 실적을 보였다"고 했다.
그러면서 "투자법인의 경우 4분기 높은 석탄 가격에 힘입어 호주 나라브리 석탄광에서의 호실적이 예상되고 인도네시아 팜 시황이 12월부터 성수기에 접어들며...
투자법인 사업에서는 △호주 나라브리 광산 △세넥스에너지 △인도네시아 팜유 등 에너지 관련 법인을 중심으로 각각 △206억과 △137억 △100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앞으로도 선제 리스크 관리를 통해 악화하는 우크라이나 사태와 글로벌 경기침체 등 불안정한 경영환경에 대응하면서 다각화된 사업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성장 동력을...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호주 에너지사업 파트너사인 헨콕에너지와 함께 자회사인 세넥스에너지에 3억 호주달러(약 2800억 원)를 공동 투자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포스코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전 세계적인 에너지 공급 부족으로 인한 각국의 에너지 자원 확보 경쟁, 석탄발전의 가스발전 전환, 계절적 요인 등으로 천연가스 가격이 장기간 높은 수준으로 지속할...
포스코인터내셔널의 호주 자회사인 세넥스에너지는 지난달 초 핸콕리소시스와 함께 퀸즐랜드 남부에 10억 달러(약 1조3946억 원)의 가스전을 개발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빌 패터슨 전 주한 호주대사는 “한국이 미국을 제치고 호주의 3대 교역 파트너가 될 잠재력이 있다”고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22~23일 캐나다를 방문해 쥐스탱 트뤼도 총리와 전기차 배터리...
올해에는 호주 세넥스에너지를 인수함으로써 글로벌 에너지사로 도약하기 위한 본격 준비를 마친 바 있다.
포스코에너지는 국내 최초·최대 민간발전사로서 인천LNG 발전, 광양 LNG터미널사업 등 하공정 중심의 가스사업을 운영하며 안정적으로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최근에는 인도네시아 발전 등 해외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으며, 태양광과 풍력발전 등...
투자법인 측면에서는 인도네시아 팜유사업 법인인 PT.BIA와 호주 천연가스 사업 법인인 세넥스에너지의 성과가 돋보인 가운데, 자회사인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도 실적 상승에 기여했다. 투자법인 전체 실적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1% 상승한 1034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 관계자는 “하반기 경기침체에 대비해 리스크 관리에 만전을...
에너지 분야는 가스전의 안정적 생산 및 대체 매장량 확보로 밸류체인을 공고히 함과 동시에 연초 인수한 세넥스사를 자원개발의 거점으로 활용해 LNG중심의 탈탄소사업을 선도할 방침이다.
식량 분야는 인니팜, 우즈베키스탄 면방법인 등 해외투자법인의 견조한 실적을 기반으로 글로벌 TOP10 식량 회사로 도약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해외 조달자산을 확보하고...
하지만 에너지 부문은 미얀마 가스전의 견조한 실적과 최근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인수한 세넥스 에너지(Senex Energy) 연결 반영으로 양호한 실적이 전망되며, 구동 모터 코어 또한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에너지 부문의 수익성 개선과 현금 배당 수익률도 눈에 띈다. 그는 "구동 모터 코어는 자동차용 반도체 이슈 완화와...
최 회장은 “포스코그룹과 핸콕사는 2010년부터 협력해 로이힐 광산 개발 프로젝트 성공을 비롯해 최근에는 세넥스 에너지를 공동 인수하는 등 매년 협력관계를 확대해오고 있다”며 “이차전지 원소재 개발부터 양극재, 음극재 등 제품생산까지 밸류체인을 갖춘 포스코그룹과 광산업에서 우수한 경험과 역량을 보유한 핸콕이 리튬, 니켈 등의 이차전지 원소재...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지난 4월 인수한 호주 세넥스에너지를 기반으로 가스전 사업 확대와 친환경에너지 사업 추진에 나선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주시보 사장이 14일부터 이틀간 세넥스에너지를 방문, 천연가스 사업현장을 점검하고 현지 임직원들을 격려했다고 16일 밝혔다. 주 사장은 파트너사인 핸콕에너지 경영진과 함께 가스전 생산 확대방안과 에너지 전환사업...
포스코인터내셔널이 호주의 에너지 기업 세넥스에너지 인수를 마무리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31일 세넥스에너지 인수와 관련한 현지 주주총회 및 정부의 승인절차가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4억4242만 호주 달러(약 4052억 원)를 투자해 세넥스에너지의 지분 50.1%를 확보하며 세넥스에너지 경영권을 확보했다.
회사 관계자는...
한편 포스코그룹은 핸콕과 2010년 로이힐 광산에 공동 투자해 운영 중이다. 최근에는 포스코인터내셔널이 핸콕에너지와 함께 호주의 천연가스 생산·개발 업체인 세넥스에너지를 인수했다.
포스코그룹은 핸콕과 저탄소 원료, 에너지, 이차전지소재사업(니켈, 리튬) 등의 분야에서 신성장 비전을 공유하는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정립해 나갈 방침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친환경 미래 소재 기업이라는 그룹 방침에 따라 친환경차 부품사업, 철강 e-커머스 사업, 인도네시아 PT.BIA 팜오일 사업, 우즈베키스탄 면방 사업, 호주 천연가스 기업인 세넥스에너지 인수 등 회사의 미래를 이끌어갈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과거 10년간 이룬 성과보다 더 큰 성장을 이루겠다는 전략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