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에 따르면 스웨덴 세계해사대학 교수 출신인 문 장관은 지난해 3월 8일 해수부 장관 내정 후 귀국해 아내와 2인 가구를 구성하고 있다. 이에 따라 문재인 대통령처럼 긴급재난지원금 60만 원을 기부했을 것으로 보인다.
문 장관은 또 "많은 자영업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원금을 사용하는 것도 또 다른 의미의...
4일(수)
△복지부 장관 08:30 경제관계장관회의(세종청사), 15:00 현장방문(서울대병원)
△2019 사회보장 국제 학술대회 개최
5일(목)
△복지부 장관 08:30 현안조정회의(서울청사), 10:30 K-뷰티 육성방안 브리핑(서울청사)
△복지부 차관 10:30 차관회의(세종)
△K-뷰티 화장품산업, 세계 3대 수출국가 도약 시동(석간)
△담배 없는 세대를 위한 준비...
문 장관은 스웨덴에 있는 세계해사대학 교수를 지내는 등 항만과 물류 분야의 전문가다.
문 장관은 지난 10일 해양수산 4차 산업혁명 위원회를 출범하고 첫 회의를 열기도 했다. 위원회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하는 스마트 기술들을 해양수산업에 접목시키기 위해 빅데이터, AI, 사물인터넷(IoT), 블록체인, 스마트양식, 물류시스템, 해양로봇, 자율운항선박 등 관련...
문 대통령은 이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에 조동호 한국과학기술원 전기 및 전자공학부 교수를 △통일부 장관에 김연철 통일연구원장을 △행정안전부 장관에 진영 국회의원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 박양우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예술경영학과 교수를 △국토교통부 장관에 최정호 전 전라북도 정무부지사를 △해양수산부 장관에 문성혁 세계해사대학 교수를...
세계해사대학교로 현재 스웨덴에 머물고 있는 문 후보자는 해수부를 통해 이같은 지명소감을 전했다.
문 후보자는 "문재인 정부 출범 3년차를 맞아 본격적인 성과창출이 필요한 시기에 해양수산부 장관이라는 중책에 내정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현장에 계신 분들과 긴밀히 소통하며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만들고 국민에게...
문 대통령은 국토부 장관엔 최정호 전 전라북도 정무지사, 과기부 장관엔 조동호 KAIST 교수, 통일부 장관엔 김연철 통일연구원장, 해수부 장관엔 문성혁 세계 해사대학교 교수를 각각 내정했다.
차관급인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에는 이의경 성균관대 교수,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에는 최기주 아주대학교 교통시스템공학과 교수가 임명됐다.
박 신임 중기부...
또 통일부 장관에는 김연철 통일연구원장이, 국토교통부 장관으로는 직전 정부에서 국토부 2차관을 지낸 최정호 전 전라북도 정무부지사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엔 조동호 카이스트 교수가 사실상 확정됐다.
해양수산부 장관으로는 김인현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와 문성혁 세계 해사대학교 교수가 각축을 벌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카우 분 완(Khaw Boon Wan) 싱가포르 교통부 및 사회간접자본부 장관과 클레오파트라 돔비아-헨리(Cleopatra Doumbia-Henry) 세계해사대학 총장 등 주요 인사들과의 양자회담이 예정돼 있다. 이 외에도 포르투갈, 인도네시아, 중국 등 주요국의 장·차관급 인사들을 만나는 시간을 갖고 해운ㆍ해사분야 우호협력을 증진할 계획이다.
김 장관은 세계해사의 날 참석에...
홍 의장은 2013년 한국형 이내비게이션 최초 도입 시부터 기술개발, 국제협력 등을 담당했고 2015년에는 세계해사대학에서 관련 분야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2월에는 세계 3대 지역(유럽·북미·아-태) 이내비게이션 콘퍼런스 간 조정위원회의 공동의장직에 선출되기도 했다.
앞으로 이 표준화그룹에서는 2019년까지 이내비게이션 필수 서비스 보완, 항해장비 표준...
이와 함께 바다의 토지이용계획인 해양공간계획 도입, 갯벌복원사업 추가 지정, 남해어업관리단 신설 통한 중국 불법어선 단속 강화, 세계식량기구(FAO) 세계수산대학 설립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세월호는 기상조건이 좋아지는 4월에서 6월 사이에 인양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국제해사기구(IMO)는 인적 과실에 의한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기존의 아날로그 기반의 선박운항 관리체계를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디지털 체계로 전환하는 이내비게이션을 2019년부터 단계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다.
우리 정부도 해양사고의 72%가 어선 등 소형 선박에 의해 발생하는 우리 해역의 특수성을 고려해 사고취약선박 모니터링, 최적항로 지원 서비스...
그 결과 2011년 정부간해양학위원회(IOC) 의장국으로 진출하고 2012년에는 서태평양지역위원회(WESTPAC) 부의장국으로 활약하는 등 세계 해양과학 분야의 리더로 자리매김해 왔다.
최준욱 해수부 해양산업정책관은 “국제해사기구(IMO) 사무총장, 태평양수산위원회(NPFC) 사무국장 당선과 올해 런던협약·의정서 및 국제유류오염보상기금(IPOC Fund) 등 의장 선출에...
한국해양대 항해과를 졸업하고 스웨덴 소재 세계해사대학 해운항만관리 석사학위를 받은 그는 1983년부터 선주협회와 인연을 맺고 지금까지 해운항만 정책과 세제, 선박금융 등 해운 전반에 대한 전문가로 할동하고 있다. 우리나라가 세계 5위의 해운 강국으로 성장함은 물론 위기에 봉착해 어려움을 겪는 과정 등을 모두 지켜본 그에게 해운업계 진단과 앞으로...
김 장관은 또 "FAO 세계수산대학 국내 유치, 부산항 등 주요 항만 특화발전, 항만재개발과 배후단지 민자유치 확대를 통한 지역경제 발전에도 신경쓰겠다"고 밝혔다.
그는 "국민들이 바다와 연안에서 쉬고 힐링할 수 있도록 울진 후포 마리나 항만 착공을 시작으로 마리나 관련 인프라와 서비스를 대폭 확충하고 크루즈, 마리나 분야에서 일자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