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인터넷기업협회, 벤처기업협회, 이노비즈협회, 소프트웨어협회, 소호진흥협회, 여성벤처협회, 프리보드기업협회, 엔젤투자협회 등이 함께 추진한 공인인증서 규제 개혁 서명운동 결과도 발표할 예정이다.
창조경제연구회는 지난 9월부터 매달 창조경제 구현을 위한 정책 포럼을 개최하고 있다.
한미반도체, 하나마이크론 등 중견 벤처기업과 벤처기업협회, 한국여성벤처협회, IT서비스산업협회, 은행연합회 등 비제조업 분야의 업종단체도 회원가입을 신청, 이날 이사회 승인을 받았다.
전경련 관계자는 “앞으로도 새로운 분야의 기업들에 회원가입 문호를 개방해 다양한 기업의 목소리를 반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경련은 오는 20일 정기총회를...
국내 3개 장애인단체(한국장애인단체 총연맹, 한국장애인단체 총연합회, 한국지체장애인협회)와 지난 2011년 사회공헌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그해 3월 장애인 6명과 청풍리조트를 여행하는 것으로 시작된 공감여행은 전주 전통시장 및 한옥마을 여행, 여수세계박람회 방문, 요트체험 등 지난해 11월까지 18차례에 거쳐 진행됐다.
취약계층에 직접 일자리를...
금융권 한 관계자는 “경제학계나 경제관료는 보통 남성의 영역이었기 때문에 불과 수년 전만 해도 여성 인재들은 남자들에 뒤지지 않는 자질과 능력을 갖고 있음에도 보이지 않는 유리천장에 막혀 직장을 떠나야 했다”면서 “그러나 이제 국제통화기금 총재, 독일 총리, 그리고 미국의 유력한 차기 대통령 후보 등 세계 경제를 좌지우지하는 자리에서 여성들의...
특히 박 본부장은 지난 1994년 금융권에 첫발을 들인 이후 주요 부서를 거치며 실력을 갈고 닦아 한국인 최초 세계 리스크관리전문가협회 임원에 뽑히기도 했다. 그는 자신의 소신을 설명할 수 있는 능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지방은행에서도 최초 여성 본부장이 탄생했다. DGB금융은 지난달 26일 양현숙 시너지영업추진단장을 본부장으로 승진시켰다. DGB금융은...
차례 세계기록을 새로 쓰며 단거리 스피드스케이팅의 역사에 신기원을 열었다. 2013년 한 해 동안 훌륭한 성적으로 대한민국의 이름을 드높여 올해를 빛낸 스포츠인에 선정됐다.
최연혜 코레일 사장, 홍은아 대한축구협회이사 등 각계에서 여성 리더십이 두각을 나타낸 한해였다. 최연혜 코레일 사장은 코레일 역사상 첫 여성사장이다.
부산경찰청 개청 이래 50년...
그는 “한국은 세계 수출 1위 상품이 130개가 넘고 세계 1위 상품이 600여개에 육박한다고 하지만 과연 국민 의식이나 사회 공헌 수준은 세계 탑클래스인가?”라고 물으며 “현재 협회에 참여하고 있는 250개 정도 기업을 2020년까지 2000개로 늘리고 싶다”고 말했다.
특히 이승한 회장은 “진정성이 중요하다”며 “자연재해 등 특정 이슈에 돈을 기부하는 등 기업...
이날 행사에는 윤상직 산업부 장관을 비롯해 대한상공회의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무역협회,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등 주요 경제단체 대표, 정구현 국가생산성대상 심사위원장, 각 기업과 기관 대표, 산업계 임직원 1000여명이 참석했다.
국가생산성대회는 생산성 향상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제고하고 근로자의 참여를 도모하는 데 기본 목적을 둔다. 이와 관련해 우수한...
한국뮤지컬협회이사장이라는 직책과 설앤컴퍼니 대표직을 겸하는 설 대표는 그날도 여전히 바빴다.
더 뮤지컬 어워즈 기자간담회가 끝난 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자리한 설도윤 대표 사무실에서 그를 만났다. 요즘 행사에서 얼굴을 자주 보는데 힘들지 않냐고 말을 건네자 설 대표는 “내가 하는 일이 너무 넓다. 모든 것을 책임지는 일이다. 지난해 ‘위키드’...
또한 개방경제를 표방하는 최근 세계경제의 흐름 속에 노동력 역시도 개방되어 2011년 기준 취업자격으로 국내에 체류하는 외국인 근로자는 약 60만여명에 이르고 있다. 과거 한국 남성 중심으로 일원화되어 있던 대한민국 기업들의 인력구성이 이제는 여성, 장애인, 외국인 등으로 다원화되고 있는 것이다.
기업 내 인력이 다양해진다는 것은 곧 혁신과 창조적...
컨설턴트협회 정연아 이사장은 “김연아는 우아하고 깊은 매력을 지녔다. 또 성숙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에 고상한 매력까지 겸비했다”며 “사람을 사계절로 표현하면 봄, 여름, 가을, 겨울 모두를 소화할 수 있는 멀티형이라 어떤 CF를 해도 다 어울릴 것”이라고 평가했다.
광고계에서는 김연아가 여성스럽고 우아한 모습으로 변해가고, 세계 최강의 기량까지...
세계 빈곤퇴치를 위한 유엔 천년개발목표(MDG) 목표시점인 2015년까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오는 4월 초면 2015년 말까지 MDG 이행을 위한 1000일 카운트다운에 들어간다”며 “중소기업이 기여할 여지가 크다. 식량 안보 증진을 통한 기아 종식(Zero Hunger Challenge) 목표 실현, 깨끗하고 재생 가능한 에너지 창출, 깨끗한 물, 환경 및 공중 보건위생 개선, 교육 및 여성...
이 의원과 함께 1973년 사라예보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맹활약하며 단체전 우승의 신화를 쓴 정현숙 전 한국여성스포츠회 회장 또한 빼 놓을 수 없는 대표적인 여성스포츠 행정가다. 대한탁구협회 전무이사직을 맡고 있는 정현숙씨는 최근 연임된 조양호 회장으로부터 부회장직을 부여받아 전무이사와 부회장직을 겸직하게 됐다. 2006년 도하아시안게임 당시에는...
이날 회의엔 홍 장관을 비롯해 조현정 비트컴퓨터 대표이사, 최정숙 여성벤처협회장 등 국내 IT산업을 이끌어온 14명의 자문위원이 참석했다.
홍 장관은 "올해 IT산업이 대내외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우리 경제의 버팀목 역할을 수행했다"면서 "내년에도 IT산업이 우리 경제 성장을 주도하고 특히 IT융합제품과 SW가 핵심이 될 것"이라고...
창업초기 자금과 인력난으로 사업을 접을 고비도 많았지만 메디포스트를 연 매출 250억원의 기업으로 성장시키는 동시에 성공한 여성 CEO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한국바이오협회이사, 한국줄기세포학회 이사, 서강대 기술경영전문대학원 기술경영학전공 겸임교수, 고려대 생명과학과 겸임교수 등으로 활동 중이다.
최근 메디포스트는 바이오 업계 최초로 홍콩...
박 후보는 ‘제조기반 ICT의 기술력이 우수한 데 비해 소프트웨어 경쟁력은 뒤처지고 있다’는 한국IT여성기업인협회(KIBWA) 김현주 회장의 우려에 대해선 “소프트웨어분야에서 정부가 선도적 역할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가격보다는 기술력을 중시하는 절차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전 이사장이었던 점을 고려한 배치다.
한편 통합진보당은 6석 정도의 당선자를 낼 것으로 보인다. 통합진보당은 전국여성연대 상임대표를 지낸 윤금순 전 민주노동당 최고위원을 비례대표 1번에 배치했다. 유시민 당 공동대표는 비례대표 12번으로 국회 진입에 사실상 실패했다.
자유선진당에서는 가톨릭대 의대 교수와 대한의사협회 대변인을 지낸 문정림 대변인이...
대한탁구협회 전무이사이자 한국마사회 탁구단의 감독을 맡고 있는 현정화는 선수 시절 세계 선수권 대회 그랜드 슬램(단식, 복식, 혼합복식, 단체전 우승)을 달성했으며, 지난해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국제탁구연맹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대한민국 최고의 탁구 스타다.
이번 ‘전현지의 게임의 법칙, 현정화 편’을 통해 그는 여성 골퍼들과 탁구 팬들에게도 유용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