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운드테이블 토크에는 글로벌 여성기업 네트워크 위커넥트인터내셔날의 동남아시아ㆍ오세아니아 지역이사와 한국의 보고통상 김자원 대표이사, 세라트 은경아 대표이사가 패널로 참여했다. 이들은 글로벌 비즈니스 성공 경험을 공유하고, 여성 기업이 직면한 애로 해소방안과 지속 성장을 위한 연대 방안을 논의했다.
김 회장은 ”전 세계적으로 여성 기업의 역할이...
삼정KPMG는 세계여성이사협회(WCD Korea)와 사외이사 양성 및 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삼정KPMGㆍ세계여성이사협회는 이번 협약에 따라 이사회의 다양성과 전문성 제고를 위한 사외이사 교육 프로그램인 ‘WCD 사외이사 교육과정’을 공동 개발한다.
WCD 사외이사 교육과정은 상장대기업 이사회에 참여하는 사외이사 및 전ㆍ현직 기업 임원...
CJ대한통운은 유엔(UN) 경제사회이사회 특별협의지위기구 ‘UN SDGs 협회’가 발표한 ‘2021 UN 지속가능개발목표경영지수(SDGBI)’ 글로벌지수 최우수 그룹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은 2019년과 지난해 SDGBI 국내지수에서 2년 연속 1위 그룹에 선정된 데 이어 올해 처음으로 글로벌지수 최우수 그룹에 선정됐다.
SDGBI는 UN SDGs 협회가 주관하는 UN...
한편 여성 네티즌들은 대한양궁협회에 협회 차원의 대응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들은 '안산 선수를 지켜주세요'라는 문구가 쓰인 포스터까지 만들어 공유하며 양궁협회에 대한 항의 전화, 홈페이지 자유게시판 및 응원 메시지 쓰기 등 활동을 독려하고 있다. 이들은 협회에 선수를 사과하게 하지 말라, 도를 넘는 비난에 대해 강경하게 선수를 보호하라 등도...
또한, 기업 이사회의 성 다양성을 확대하고 이사회 기능을 활성화하자는 취지에서 2016년부터 세계여성이사협회 한국지부를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서지희 부대표는 "여성 인력은 G(거버넌스)뿐만 아니라 S(사회) 측면에서도 중요하다. 이런 변화 흐름에 힘을 보탠 것 같아서 의미가 있다"며 "기업의 다양성을 위해선 여성 인력이 임원뿐만 아니라...
롯데카드는 지난 3월 30일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이복실 세계여성이사협회 한국지부 협회장을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으로 선임했다. 이는 지난 2019년 김수진 한국여성변호사회 부회장을 선임한 데 이은 두 번째 여성 사외이사 선임이다.
이 신임 사외이사는 서울시립대 도시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 교육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제 28회...
우리 민족이 일제 식민 지배로부터 벗어나 독립국임과 자주민임을 선포하고, 세계의 평화와 인류 공영을 위해 반드시 독립이 돼야 한다는 것을 ‘세계만방에 고한다’는 3ㆍ1운동 당시의 결연한 의지를 담은 것이라고 청와대는 밝혔다.
기념식의 진행은 독립운동가 이상오 선생의 후손인 이재하씨와 아나운서 장예원씨가 맡았다. 이 선생은 수렵협회장을 지내며 출판...
요시로 위원장은 자신이 명예회장을 맡았던 일본럭비협회를 예로 들며 “여성 이사가 늘자 회의 시간이 배로 늘었다”며 “여성은 경쟁의식이 강하다. 누군가 한 사람이 손을 들고 말하면 자신도 말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여성 이사를 늘리면 발언 시간을 어느 정도 규제해야 한다”며 “마무리가 어렵게 돼 곤란하다”고...
이날 행사에는 국민의힘 지도부를 비롯해 프로데 슬베르그 주한 노르웨이 대사와 박순애 행정학회장, 이복실 세계여성이사협회장, 원윤식 네이버 전무 등이 참석했다.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성 격차 해소, 양성평등 확대 등을 이끌어갈 소통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국민의힘이 당의 기본적 정책으로 (삼기 위해)...
한국뮤지컬협회는 더 포괄적인 정책 마련과 업계 전체의 생태계 부분에서 영향을 할 예정이다. 실질적인 비즈니스 이익을 위한 조직은 얼마든지 세분돼도 좋다."
국내 여성 공연전문기획자 1호인 그의 계획이 궁금했다. 이 이사장은 1990년 동숭아트센터 기획부장을 시작으로 공연기획사 '컬티즌' 운영, 서울예술단 프로듀서 등으로 활동했다....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여성 부문의 하반기 수상자로는 차지혜 삼성중공업 시니어엔지니어, 이응선 위드텍 이사, 허윤정 에이치시티 팀장을 선정했다.
대기업 여성 수상자인 차 시니어엔지니어는 지능형 선박 개발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설계와 건조 부문이 차별화된 세계 최고 수준의 지능형 선박 솔루션 개발 및 상용화를 통해 경제적이고 안전한 선박 관리가...
세계여성이사협회가 ‘여성의 경영 참여 확대를 통한 번영’을 주제로 오는 7일 제주포럼에 참여한다. 협회는 여성의 경영 참여 확대의 의미와 성과를 살펴보면서 과제를 모색할 계획이다.
4일 여성가족부에 따르면, 2018년 매출 500대 기업 기준으로 전체 임원 1만4460명 중 여성임원은 518명으로 전체 3.6%에 불과하다.
또한,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민형배...
올해는 사고로 왼쪽 다리를 잃은 의족 여성 골퍼를 돕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무쇠다리 로켓걸의 주인공은 한정원 씨다. 갑작스런 교통사고로 허벅지 아래 왼쪽다리를 잃은 그녀의 꿈은 정상급 프로선수들과 정정당당한 라운딩이다. 이를 위해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준회원 선발에 도전한다. 더 나아가 KLPGA 챔피언스 클래식 입상도 꿈꾸고 있다.
현재...
세계여성이사협회가 오는 10일 오전 7시 ‘여성 이사 역량 강화 교육’을 웨비나 방식으로 실시한다.
이복실 세계여성이사협회 한국지부 회장은 “무서운 속도로 진화하는 인공지능기술로 비즈니스 환경이 급변하고 있다”며 “AI 기술이 제공하는 사업의 기회와 미래에 관하여 이번 교육을 개최하게 되었다”고 취지를 밝혔다.
이번 교육에선 서울대학교 박남규...
세계여성이사협회가 27일 오전 7시 50분부터 9시까지 '여성이사의무화제도의 실천-노르웨이의 경험'이라는 주제로 라이브 웨비나를 진행한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노르웨이 비즈니스 스쿨의 몰텐 후세 교수가 현지 오슬로에서 기조 강연을 한다. 제현주 옐로우독 대표가 사회를 맡았으며, 최운열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양희 젠더리더십 센터 소장, 김이경 엘지...
세계여성이사협회가 25일 오전 7시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코로나19 시대의 이사역량강화 세미나’를 개최했다. 협회는 “코로나19로 산업이 침체된 가운데 이사회의 유연한 시장 대응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다양성을 갖춘 이사회가 경쟁력을 갖출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에 따라 역량 강화 세미나를 지속해서 개최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이정옥...
세계여성이사협회가 25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최운열, 민병두, 여상규 전 국회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자본시장법 개정안을 통해 이사회의 성 다양성을 보장했다는 공로를 인정받으면서 대상자로 선정됐다.
이날 협회는 1월 국회를 통과한 여성이사 의무화를 규정한 자본시장법 후속 조치로 이사역량강화 교육세미나를 개최하고, 유공자에게 감사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