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일렉트릭의 청주 스마트공장은 지난해 말, 세계경제포럼(WEF)으로부터 ‘세계등대공장(Lighthouse Factory)’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러한 스마트공장 핵심기술은 LS가 구축한 오픈 플랫폼인 테크스퀘어 등을 통해 중소기업에 공유되고 있다.
친환경 에너지 기업 E1은 지난해 ‘신재생 민자발전 사업팀’을 신설한 후 강원 정선에 8MW급 태양광 발전단지를 준공하는 등...
‘케이(K)-스마트등대공장’을 올해(10개사 신규지정) 대비 50% 증가한 15개사를 신규 지정할 계획이다. K-스마트등대공장은 일반 스마트공장 사업과 달리 3년 동안 최대 12억 원(연 4억 원)을 지원한다. 유사 공정ㆍ업종을 가진 기업들에 대해 공통 솔루션 등을 보급하는 업종별 특화보급(230억 원)도 추진한다.
로봇을 활용해 공정을 개선하고자 하는 기업은 ‘로봇활용...
LS그룹의 전력·자동화·스마트에너지 전문기업 LS일렉트릭이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제조산업 미래를 선도할 2021년 ‘세계등대공장’으로 선정됐다. 국내에선 2019년 포스코가 처음 선정된 이후 두 번째다.
LS그룹은 LS일렉트릭 청주 스마트공장이 '2021 세계경제포럼(WEF) 등대공장 연차회의'에서 ‘등대공장(Lighthouse Factory)’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케이(K)-스마트등대공장’은 세계 제조업의 미래를 혁신적으로 이끄는 공장이다. 세계경제포럼(WEF)이 대기업 위주로 선정하는 글로벌 등대공장을 벤치마킹한 중소ㆍ중견기업 중심 선도형 스마트공장을 말한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국내 중소ㆍ중견기업의 고도화 방향을 제시하고 업종을 선도하는 벤치마킹 모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선정까지 6개월간 지역...
케이(K)-스마트등대공장은 세계 제조업의 미래를 혁신적으로 이끄는 공장으로서 세계경제포럼(WEF)이 대기업을 위주로 선정하는 ‘등대공장’을 벤치마킹한 중소ㆍ중견기업 중심의 선도형 스마트공장이다.
이번 지원사업은 국내 제조업의 고도화 방향을 제시하고 스마트공장의 모범사례를 확산해 전 세계 제조업의 치열한 스마트화 경쟁에서 글로벌 선도국가로...
등대공장은 어두운 밤하늘에 등대가 빛을 밝혀 안내하듯 사물인터넷(IoT), AI,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을 도입해 세계 제조업의 미래를 이끄는 공장을 뜻한다.
중기부는 최적의 스마트공장 구축에 참고할 수 있도록 주요 업종별 가이드라인(참조모델)을 마련할 계획이다. 정보통신기술(ICT) 전문가 등 코디네이터를 파견해 스마트공장의 기획, 신청부터...
지난해 세계경제포럼(WEF)에서 세계의 등대공장으로 선정된 바 있는 포스코형 스마트팩토리를 더욱 진화된 형태로 발전시키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 회장은 수소시대 도래에 대응해 주요 철강사들간 탄소 저감 기술 협업과 정보 공유를 골자로 하는 '그린 스틸 이니셔티브' 추진도 제안했다.
한편, 포스코는 WSD가 발표하는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철강사’...
AI 용광로가 설치된 포스코의 스마트 제철소는 작년 7월 세계경제포럼에서 국내 기업 최초로 '등대공장'에 선정됐다.
포스코의 프리미엄 철강 브랜드인 'WTP(월드톱프리미엄)' 제품은 시황에 관계 없이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하고 있다.
실제 WTP 제품 판매량은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작년에는 전년 대비 5% 증가한 1000만 톤을 기록했다. 포스코는 올해에도 WTP...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견고한 실적을 시현했다 점에서 높게 평가했다고
이외에도 1% 나눔재단ㆍ재능봉사단ㆍ환경보호 등 기업시민 경영이념 실천을 통한 사회적 문제 해결에 동참함과 동시에, AI 기술 적극 도입을 통해 WEF(다보스포럼)으로부터 국내 최초로 제조업의 미래를 선도하는 등대공장으로 선정되는 등 기업의 경영 전략 부분에서도 호평을 받았다.
포항제철소는 스마트 고로를 2고로에 이어 3고로에 확대 적용하고 있다.
스마트 고로는 노황(고로 내부 상태) 자동제어기술을 통해 쇳물의 생산량을 높이는 기술이다. 스마트 고로 구축을 통해 증가한 일일 용선 생산량만 240t 이상이다.
끊임없는 혁신으로 포스코는 지난해 세계경제포럼이 뽑는 등대공장에 국내 기업 최초로 선정됐다.
구체적으로 스마트팩토리 구현과 등대공장 선정 등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고 있는 포스코 사람들의 노력, 리튬 등 신 성장사업을 성공시키기 위해 노력해 온 3대 회장(정준양-권오준-최정우)들의 역할, 신세대(밀레니얼세대)에 대한 이해와 그들의 노력을 창조시킨 회사의 변화 등이 녹아 있다.
철강협회 관계자는 "인류문명의 견인차 역할을 했던 철의 모든...
지난해 세계경제포럼이 뽑는 '등대공장'에 국내 기업 최초로 선정된 것이 대표적 사례다.
WTP 제품은 시황에 상관없이 일반강 대비 안정적인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 WTP 제품 판매량은 1000만 톤을 넘어섰다. 포스코는 올해에도 WTP 제품을 포스코 철강 수익 창출력의 중심으로 놓고 프리미엄 전략을 지속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포스코의 마케팅...
등대공장은 어두운 밤하늘에 등대가 불을 비춰 길을 안내하듯, 사물인터넷(IoT)·AI·빅데이터 등 4차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을 적극 도입해 세계 제조업의 미래를 혁신적으로 이끌고 있는 공장을 의미한다.
현대제철은 기존 스마트팩토리에서 더 나아가 제조 부문을 비롯해 시스템 등 전 부문에 걸친 매니지먼트 구현이 가능한 ‘스마트 엔터프라이즈’를 구축하고...
정 차관은 지난해 7월 국내 기업 최초로 포스코가 세계경제포럼 '등대공장'으로 선정되고 동부제철이 오랜 기간의 구조조정 졸업 후 경영 정상화에 돌입하는 등 어려움 속에서도 끊임없는 노력을 보여준 철강 업계에 감사와 격려를 표했다.
정 차관은 올해 세계 철강 수요 둔화, 국내 전방산업 부진 등을 악재로 들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민관이 협력할 것을...
세계경제포럼(WEF)이 지난해 7월 포스코를 세계의 등대공장으로 선정했다.
최정우 포스코 회장과 임직원은 이날 문 대통령과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에게 포스코 포항 제철소를 안내하며 스마트공장 추진 현황을 설명했다.
포스코는 그동안 스마트공장 플랫폼인 ‘포스프레임’을 통해 50년간 현장 경험과 노하우가 축적된 공장의 자료를 수집해왔다....
생산전략과 기술전략을 통합해 시너지를 창출하고, 스마트공장 기획 및 실행 조직을 운영함으로써 국내 최초로 세계 제조업의 미래를 선도하는 '등대공장'으로 선정된 포스코의 글로벌 스마트 생산체제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기술연구원 내에는 인공지능(AI) 전담 조직도 신설된다.
기업 시민실에는 ESG(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그룹을 신설해 포스코...
한-호주 경제협력위원회 연차회의에 한국 측 위원장으로 참석해 양국 경제인들과 민간차원의 경제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 포스코는 제조업 경쟁력 강화방안으로 세계경제포럼에서 등대공장으로 선정된 스마트공장 기술을 소개했으며, 포스코경영연구원에서는 한-호주 수소 에너지 비즈니스 협력에 대한 주제발표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포스코는 국내기업 최초로 세계경제포럼(WEF)에서 세계 제조업을 선도할 ‘등대공장’으로 선정됐다. 한화디펜스는 5조 원 규모로 알려진 호주 미래형 궤도장갑차 사업의 최종 후보에 선정되기도 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역대 최다 인원인 22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 측에서는 최정우 위원장, 권태신 전경련 부회장, 최승석 SM그룹 부회장, 이상기 GS건설 인프라...
포스코는 국내 기업으로서는 최초로 7월 등대공장에 선정됐다. 현재 전 세계에 독일의 BMW, 프랑스의 슈나이더 일렉트릭 등 26곳의 등대공장이 있다.
이날 박 장관은 포항제철소 내 스마트공장의 콘트롤타워 역할을 하고 있는 ‘스마트 데이터 센터’를 방문해 제조 데이터의 생성․수집․분석․활용의 전 과정을 직접 체험했다.
‘스마트 데이터 센터’에는...
“참으로 이른바 좋은 시기는 얻기 어렵고, 좋은 일을 이루려면 많은 풍파를 겪어야 한다는 것이다[眞所謂佳期難得, 好事多魔].”
☆ 시사상식 / 등대공장(lighthouse factory)
등대가 배를 안내하는 것처럼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을 도입해 제조업의 혁신을 이끄는 공장을 일컫는 말로, 세계경제포럼(WEF)이 2018년부터 선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