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과 소갈증 이야기를 하는 것은 14일이 세계 당뇨병의 날(WorldDiabetesDay)이기 때문이다. 유엔과 세계보건기구(WHO) 세계당뇨병연맹(IDF)이 1991년에 정한 날이다. 11월 14일은 인슐린을 개발해 1923년 노벨의학상을 받은 프레드릭 밴팅(캐나다) 교수의 생일이다.
당뇨는 ‘오래 사는 병’이라고 한다. 싸우려 하지 말고 친구처럼 잘 지내라고 하는 의사도 있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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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독의 독립운동가 자와할랄 네루 탄생
프랑스 인상파 화가 클로드 모네 탄생
‘변증법’‘절대이성’‘역사의 종말’ 등을 주창한 독일 철학자 게오르크 빌헬름 프리드리히 헤겔 사망
독일 수학자이자 철학자인 고트프리트 빌헬름 라이프니츠 사망. 현재도 사용되고 있는 S를 길게 늘린 적분기호와 미분기호를 도입했다
◇ 기념일
세계 당뇨병의 날
한독은 오는 14일 ‘세계 당뇨병의 날’을 맞아 ‘당뇨병 극복을 위한 당찬 발걸음(이하 당당발걸음)’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당당발걸음 캠페인은 당뇨병 합병증으로 발 절단의 위험에 처하기 쉬운 당뇨병 환자들에게 발 건강관리의 필요성을 알리고, 당뇨병 환자 전용 신발을 선물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한독은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아 총 100명의...
대한당뇨병학회는 지난 14일 유엔(UN)이 지정한 ‘세계당뇨병의 날’을 맞아 열린 시민의 공간, 광화문 광장에서 ‘푸른빛 점등식’을 진행했다.
푸른빛 점등식은 400만여 명에 달하는 국내 당뇨병 환자들에게 질환 극복의 의지와 희망을 전하고, 범국민적인 당뇨병과 환자들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 점등식은 당뇨병 환우와 의료 관계자는...
11월 14일은 ‘세계 당뇨병의 날’이기도 하다. 이는 유엔(UN)에서 지정한 날로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160여 개국에서 당뇨병 없는 건강한 사회를 희망하는 ‘푸른 점등식’이 열린다.
11월 14일의 다양한 기념일의 정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11월 14일, 무슨데이로 보내야 할까?”, “11월 14일, 세계 당뇨병의 날이라니 처음 들었다”, “11월 14일, 집에서 잠이나...
한국베링거인겔하임과 한국릴리는 12일 서울 남대문로 한국릴리 본사에서 ‘2013년 세계 당뇨병의 날‘을 맞아, 임직원들이 모은 가운데 당뇨병 극복 의지를 전하는 ‘푸른 소망 비행기 날리기‘ 행사를 공동 개최했다.
양사 임직원들은 파란색 종이 비행기에 당뇨병 극복에 대한 염원과 희망의 메시지를 적어, ‘세계 당뇨병의 날‘을 상징하는 푸른 원 안으로 함께...
한국당뇨협회와 미코바이오메드는 오는 14일 ‘세계 당뇨병의 날’을 앞두고 국내 당뇨병 환자의 자가혈당측정 실태를 확인하기 위해 최근 당뇨병 환자 22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그 결과를 6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서울·경기지역의 종합병원 및 당뇨전문클리닉 다섯 곳에서 당뇨병 외래환자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이번 조사 결과 응답자의 21%(47명)...
서울대학교병원은 내분비내과 곽수헌, 박경수 교수팀이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내분비내과 최성희, 장학철 교수팀과 공동으로 임신성 당뇨병의 유전자 변이를 세계 최초로 밝혀냈다고 12일 밝혔다.
임신성 당뇨병은 임신기간 중 처음으로 진단된 당뇨병으로, 전체 임신부의 약 2~5%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임신성 당뇨병 산모의 아이는 4kg 이상의...
대한당뇨병학회 박성우 이사장은 "매년 세계당뇨병의 날 전 세계에서 당뇨병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일깨우고 당뇨병 환자들에게 질환 극복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며 "이번 캠페인에 흔쾌히 목소리를 기부해 준 배우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킹콩엔터테인먼트는 "이번 라디오 캠페인을 통해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