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이 과정에서 쌓아 온 역량을 부산세계박람회를 통해 국제사회와 공유하며 미래 세대 문제를 논의하고 해결하는 등 인류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추구하려는 대한민국과 부산의 의지를 자연스럽게 전달한다.
영상 종반부에서는 부산이 랜드마크와 친환경 모빌리티가 가득한 첨단 도시로 변모하는 발전상을 그려내며 “물자도 기술도 부족했던 빈민국이 경제·문화...
부산세계박람회 공식 심포지엄 개최(석간)
△희토류, 자원 없어도 국제표준 선도(석간)
△핵심광물의 안정적 공급망 확보를 위한 MSP 회의 참석
11일(수)
△산업부 장관 09:00 벨리즈, 세인트빈센트그레나딘 장관 면담(서울), 15:00 수출현장 방문(반월시화공단)
△카리브 지역과 기후변화 대응 및 산업협력 강화 추진(석간)
△2023 로보월드(ROBOT WORLD) 개막...
한 총리는 이번 순방에서 2030 세계박람회(엑스포) 개최지 결정을 약 50일 앞두고, 각국을 대상으로 막판 유치전을 펼칠 예정이다.
엑스포 개최지는 다음 달 28일 파리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에서 결정된다. 현재 부산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이탈리아 로마 등 3파전으로 좁혀졌다.
먼저 한 총리는 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이번 영상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가 제작한 것으로, 엑스포를 유치하기 위해 모든 준비를 마친 부산의 모습을 영상미와 함께 기록했다.
LG유플러스는 10월 한 달 동안 전국 직영점 및 대리점 2000여 개 매장에 있는 전시 화면에 해당 영상을 상영하며 부산엑스포 유치를 응원한다.
부산국제영화제가 열리는 동안 원활한 통신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유치 지원 행사에 아트카 10대 투입파리 명소 순회하며 부산엑스포 알려
현대자동차그룹이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을 위해 특별 제작한 아트카가 국제박람회기구(BIE) 본부가 위치한 프랑스 파리를 달리며 막판 유치전에 나섰다.
현대차그룹은 9~15일(현지시간) 파리에서 개최되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 행사 기간에 K-컬처 아티스트와 협업한 아트카 10대를...
서울시는 내년에는 정원박람회를 '서울국제정원박람회'로 확대해 서울의 정원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릴 방침이다.
유영봉 서울시 푸른도시여가국장은 "이번 서울정원박람회가 시민들에게 아름답고 풍성한 가을을 선사했으면 한다"며 "정원박람회를 비롯한 다양한 사업을 통해 서울의 공원을 시민들이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문화·여가 공간으로...
한편, 이날 강경성 산업부 차관도 프라고야니스 차관을 면담하고 양국 간 청정에너지 및 무탄소 에너지(CFE) 협력, 부산세계박람회 등을 의제로 대화를 나눴다.
양국은 2050년 탄소중립을 목표로 무탄소 에너지로 전환을 추진한다는 공통점이 있어 청정에너지 분야에서 협력 가능성이 높다는 데 인식을 함께했다.
특히 강 차관은 지난달 윤석열 대통령이 유엔총회...
바이오 AI-로봇 기업 엠트리센은 최근 개최된 한국 국제 축산박람회에서 양돈산업의 생산성을 크게 좌우하는 번식공정 관리의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팜 자동화 공정을 공개했다고 5일 밝혔다.
번식공정은 양돈기업 수익성의 핵심으로 꼽힌다. 암컷 돼지의 교배, 임신, 분만으로 구성된 공정을 포함하지만, 국내에서 짧은 양돈산업 역사 등에 따른 인력난과...
동원ㆍSPCㆍ롯데칠성 등 100여 개사 출사표유럽, K-푸드 주목…2021년 수출 전년비 28.3%↑
국내 식품 기업들이 독일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 국제 식품박람회 ‘아누가(ANUGA)’에서 K-푸드 홍보전을 펼친다. 유럽은 한국 식품에 대한 관심이 지속해서 높아지는 곳으로, 이번 행사 참가를 통해 전통 간식과 육식을 대체하는 식물성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4일...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2030 부산 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를 위해 마지막까지 숨 가쁘게 달린다. 부산엑스포 유치지원 민간위원장을 맡고 있는 최 회장은 10월 한 달 간 각국을 돌며 유치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3일 SK그룹에 따르면 최 회장은 이날부터 아시아권 국가를 시작으로 부산엑스포 유치 교섭 활동을 펼친다.
아시아권 국가를 방문한 뒤에는 국제박...
박진 외교부 장관이 프랑스를 방문해 국제박람회기구(BIE) 사무총장과 회원국 대사들을 만나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활동을 펴렸다.
외교부는 박 장관이 28일(현지시간)부터 이틀간 프랑스 파리를 방문해 현지에서 유치 교섭 현황을 점검하고 2030 부산세계박람회 지지 확보를 위한 교섭 활동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유치 활동은 11월 28일 프랑스...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9일(현지시간) 아프리카 서부 도시국인 카보베르데 대통령을 예방해 2030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지지를 요청했다.
방 장관은 이날 카보베르데 대통령궁에서 조세 마리아 페레이라 네베스 대통령을 예방해 부산엑스포 유치 지지를 요청하는 윤석열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했다고 산업부가 30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는 양국 간...
방 장관이 이번 6일 간의 추석 연휴를 활용해 장관급 이상 정부 인사 중 역대 최초로 카보베르데에 방문하는 만큼 이번 계기가 양국 간 협력 개시의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산업부는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방 장관은 카보베르데 측에 2030부산세계박람회 지지도 당부할 계획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올해 2030 세계박람회 개최지 결정까지 약 두 달 남은 시점에서 대외 유치교섭활동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유치활동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은 “어느 한 나라도 소홀히 하지 않고 국제박람회기구(BIE) 대표 한 명 한 명 심혈을 기울여 나간다면, 최종 유치 성공이라는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며 "민간 차원에서도...
궁금해하고 있다”며 “정부와 민간이 함께 과감하고 신속하게 검토하고 실행에 나서야 할 때”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심포지엄을 비롯해 10월부터는 파리에서 열리는 대형 이벤트로 한국의 저력을 보여주고 국제박람회기구(BIE)뿐만 아니라 세계 여론을 한국으로 향하게 할 좋은 기회”라며 “정부, 국회, 민간, 주요 인사들도 함께해 힘을 실어달라”고 덧붙였다.
정부가 개최지 결정까지 두 달 남은 2030 세계박람회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는 26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한덕수 국무총리와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공동 주재로 4차 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에서는 올해 2030 세계박람회 개최지 결정(11월 28일)까지 약 두 달 남은 시점에서 대외 유치교섭활동 현황을 점검하고...
이어 안건 보고를 통해 산업통상자원부는 그간 추진경과와 대외 교섭, 국제박람회기구(BIE) 공식일정(심포지엄, 최종 프레젠테이션(PT)) 준비상황, 해외 홍보 등 유치활동 계획 전반에 대해 보고했다. 외교부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교섭을 모든 외교활동의 최우선 순위에 두고, 총력 외교를 전개에 대해 발표했다.
유치지원민간위원회에서도 기업별 협력사업을...
윤석열 대통령은 25일 유엔총회 계기 외교 성과로 '2030 세계박람회(엑스포) 부산 유치 지지', '개발·기후·디지털 격차 해소 기여', '무탄소(Carbon Free) 연합 출범 제안', '디지털 권리장전 제안', '수출·해외진출 확대 및 투자유치·공급망 다변화 집중 논의' 등을 꼽았다.
그러면서 관계부처들에 "이번 양자 정상회담에서 논의된 사안들이 우리 기업의 해외...
이 대변인은 "우리 기업이 활약할 운동장은 더 넓어지고, 2030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 목표에도 더 다가섰다"고도 윤 대통령 뉴욕 방문 성과를 평가했다.
그러면서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윤 대통령이 말한) 디지털 권리 장전, CF연합(Carbon Free Alliance·무탄소연합) 결성 제안 등은 국내외에서 후속 조치가 곧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중추...
파리는 11월 28일 2030 엑스포 개최지를 투표하고 발표하는 제173회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가 열리는 곳이다. 파리, 런던, 브뤼셀은 엑스포 개최지 선정에 중요한 역할을 할 BIE 회원국 대사들이 주로 거주하는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구광모 LG 회장 등 LG의 주요 경영진들은 엑스포 개최지가 최종 발표되는 11월 말까지 ‘2030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한 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