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경은 재벌가 로열패밀리에 입성할 지도 모른다는 꿈에 젖어 설레어 하거나 서로를 응원한 바 있다.
한편 성태(김정현 분)는 서울에 올라온 어머니 영선에게 현주(심이영 분)에 대한 이야기를 꺼낸다. 성태는 이어 현주에게 전화해 "어머니한테 당신 얘기 했어요. 서울에 올라오신 김에 한 번 보고싶어 하시는데. 괜찮아요?"라고 말한다.
어머님은 내 며느리
이날 현주(심이영 분)의 팀은 돌아온 송과장을 위한 환영회를 열었고, 성태(김정현 분) 역시 회식에 참석했다. 팀원들은 현주와 성태의 다정한 모습에 "키스하라"고 요구하는 등 놀려댔고, 현주에 대한 마음을 접지 못한 경민은 씁쓸한 표정을 짓다가 결국 자리에서 일어났다. 수경의 기분도 좋지 않았다.
회식이 끝난 후 수경은 현주가 성태에게 일부러...
24일 방송되는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46회에서는 경민(이선호 분)이 현주(심이영 분)와 성태(김정현 분)의 모습에 질투를 보이는 모습이 그려진다.
공개된 예고에서 성태와 현주의 팀은 송과장 복귀 기념 환영 회식을 진행한다. 이 과정에서 부원들은 성태와 현주에게 다정해 보인다며 키스를 요구하고 성태는 현주의 얼굴을 감싼다. 두 사람의 다정한...
21일 방송되는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45회에서는 체포된 경숙(김혜리 분)이 성태(김정현 분)를 향해 울며불며 매달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전날 성태는 현주(심이영 분)의 방에 있는 곰인형에 몰래카메라가 있는 것을 눈치채고 고의적으로 약속을 만들어 경숙을 나오게 했다. 성태는 "다 알고 나왔다는 것을 안다"고 말했지만 경숙은 끝까지...
21일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에서는 성태(김정현 분)가 현주(심이영 분) 방의 곰인형을 수상히 여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성태는 곰인형에 몰래카메라가 있는 것을 눈치채고 현주와 동우에게 고의적으로 "내일 10시에 놀이공원에 가자"고 약속을 잡았다. 실시간으로 몰카를 지켜보고 있던 경숙(김혜리 분)은 이들의 놀이공원행을...
이날 수경은 경민이 성태(김정현 분)와 문자를 주고받는 현주를 보며 속상해 하는 모습을 봤고, 이후 탕비실에서 경민에게 현주를 욕하기 시작했다.
수경은 경민의 눈치를 살피며 “유과장님 요즘 행복해 보이세요, 얼굴에서 웃음꽃이 떠나지 않네”라고 비아냥거리더니 “우렁각시까지 해주면서 쫓아다니더니”라고 덧붙였다.
이에 경민이 “우렁각시라뇨?”라고...
20일 방송되는 SBS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44회에서는 현주(심이영 분)가 성태(김정현 분)의 흑기녀를 자처하다 술에 취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공개된 예고에서 성태는 현주의 친정집에 가 인사를 한 뒤 술을 마시고, 성태를 걱정한 현주는 그의 흑기녀를 자처하다 술에 취한다. 현주는 성태의 얼굴 어루만지며 애교를 부리기도 한다.
현주는 성태의 등에 업혀...
19일 방송되는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43회에서는 성태(김정현 분)가 경숙(김혜리 분)의 행동을 또 한번 저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전날 성태는 영화관에서 현주(심이영 분)가 남자를 만나는 것을 방해하며 끌고 가려는 경숙에게 "그 팔 놓으시죠"라며 저지했다. 그는 당당하게 자신이 현주의 애인이라고 밝혀 경숙을 놀라게 했다.
이날...
공개된 예고에서 현주는 성태(김정현)로 추측되는 누군가와 통화를 하며 "저도 그 영화 보고싶었었는데. 몇시에 볼까요"라고 말한다. 경숙은 몰래카메라를 통해 이같은 대화를 엿듣고 "드디어 잡았어. 현주가 꼬리 치는 거"라며 딸 수경(문보령)에게 말한다.
이후 경숙은 현주가 나가는 약속 장소로 나간다. 현주는 갑자기 나타난 경숙을 보고...
한편 을희는 최근 한창 러브라인을 만들어 가고 있는 현주(심이영 분)와 성태(김정현 분)의 사랑의 큐피트로 활약하고 있다. 그녀는 친척이 해외로 나가자 그 집을 현주에게 살게끔 연결해줬고, 이에 아랫집 윗집사이가 된 현주와 성태가 층간소음으로 티격태격하다 최근 연인으로 발전한 것이다. 이에 한지안은 "을희가 좋아하는 선배 현주가 시어머니를 벗어나...
17일 방송된 SBS 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41회에서는 장성태(김정현 분)과 유현주(심이영 분)에게 애교를 부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성태는 수경(문보령 분)에 의해 다친 현주를 회사에 데려다줬고, 이 과정에서 손을 잡고 손 등에 키스를 하는 등 스킨십을 이어갔다.
특히 현주에게 호감을 갖고 있는 주경민(이선호 분)은 현주를 회사까지 데려다주는 것은 물론...
'어머님은 내 며느리'에서 을희는 현주(심이영 분)와 성태(김정현 분)의 사랑의 큐피트 역할을 맡고 있다. 그녀는 친척이 해외로 나가자 그 집을 현주에게 살게끔 연결해줬고, 이에 아랫집 위집사이가 된 현주와 성태가 층간소음으로 티격태격하다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
한지안은 “을희가 좋아하는 선배 현주가 시어머니를 벗어나 좀 편안했으면 했는데, 이렇게...
17일 방송되는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에서는 경민(이선호)이 현주(심이영)가 좋아하는 사람이 성태(김정현)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충격을 받는 모습이 그려진다.
공개된 예고에서 현주는 자신을 데려다 주는 성태에게 "회사 사람들이 본다"며 조심스러워하지만 성태는 "다리가 다 나을 때까지만"이라고 애정을 드러내더니 이내...
공개된 예고에서 현주는 옥상으로 잠시 올라오라는 성태(김정현)의 연락을 받고 옥상에 간다.
그러나 수경은 경민(이선호)과 현주가 따로 연락해 옥상에서 만난 거라 오해하고, 현주의 핸드폰을 강제로 뺏어 문자를 확인하려 한다.
이 과정에서 두 사람은 실랑이를 벌이고, 현주가 계단으로 굴러떨어진다. 수경은 자신의 잘못된 행동때문에 벌어지는 사고임에도...
수경(문보령)은 이같은 두 사람의 대화를 듣고 입술을 깨물며 분노한다.
한편 현주는 자신을 괴롭히는 경숙에게 "저 그만 놔주세요. 어머니 며느리 그만둘래요"라고 말하고, 경숙은 "정수가 누구때문에 죽었는데"라며 분노하며 현주의 뺨을 세차게 때린다.
성태는 경숙에게 맞는 현주를 보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어머님은 내 며느리
11일 방송되는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37회에서는 성태(김정현)가 현주(심이영)에게 데이트를 신청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공개된 예고에서 성태는 현주에게 "내일 저녁 7시 음악회 티켓이에요"라며 티켓 한 장을 건네지만 현주는 고민에 빠진다. 이 날은 다름아닌 전 남편의 생일이었던 것.
경숙(김혜리) 역시 "너 내일 무슨 날인지 알지?...
앞서 경민은 성태(김정현)와 현주가 한 아파트에 사는 것은 물론 두 사람이 생각보다 가까운 관계라는 것을 깨닫고 질투심을 느꼈다.
위기감을 느낀 경민은 현주에게 마음을 고백할 것을 다짐하고, 결국 현주를 불러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한다.
식사를 하던 경민은 "왜 그렇게 사람 마음을 몰라줘요. 날 어떻게 생각하세요"라고 입을 뗀다.
그러나 현주는...
공개된 예고에서 현주는 아픈 동우를 돌봐준 성태(김정현)에게 "감사했어요, 잊지 않겠습니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편지로 전달한다.
또 현주에 경민은 버스 안에서 졸고 있는 현주의 손베개를 자처하고, 현주를 사랑스러운 눈길로 바라본다.
이후 경숙은 "부사장 집에서 밤 새고 아랫층 남자랑 오고가고 선 보고. 너 남자 없이는 못 살겠어?" 왜...
현주 역시 "세상이 무섭지도 않아요?"라고 화를 낸다.
또 이날 예고에서는 술에 취한 현주와 성태(김정현)가 서로에 대해 궁금하다며 취중 진담을 한다. 술에 취해 성태의 차를 탄 현주는 "점점 모르겠네요. 대표님이 어떤 분이신지"라고 말하고, 성태는 잠든 현주의 고개를 자신의 어깨에 기대게 한다.
어머님은 내 며느리
4일 방송되는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32회에서는 현주(심이영)와 성태(김정현)가 좀 더 가까워지는 모습이 그려진다.
공개된 예고에서 현주는 만취한 성태를 보게된다. 경민(이선호)과 술을 마신 성태는 몸을 가누지 못할 정도로 술에 취해 길에서 비틀거린다. 이에 현주는 걱정스러운 마음에 성태의 집 앞까지 따라가 정신을 차려보라고 말하지만 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