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여년 동안 버려진 아이들을 위해 자신의 인생을 바친 할머니 의사 조병국씨가 제3회 ‘성천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JW중외그룹의 공익재단인 중외학술복지재단은 13일 제3회 성천상 수상자로 조병국(82) 홀트아동복지회 부속의원 명예원장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중외학술복지재단은 오는 8월24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3회 성천상 시상식을...
JW중외그룹 공익재단인 중외학술복지재단은 27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제2회 성천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성천상은 JW중외그룹 창업자인 고(故) 성천 이기석 사장의 생명존중 정신을 기려 음지에서 의료복지 증진에 기여한 참 의료인을 발굴하기 위한 상이다.
이종호 JW중외그룹 회장은 이날 시상식에서 오동찬 국립소록도병원 의료부장에게 상금...
20여년 동안 국립소록도병원을 지키면서 한센병 환자들을 위해 자신의 인생을 바친 치과의사 오동찬씨가 제2회 성천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JW중외그룹의 공익재단인 중외학술복지재단은 제2회 성천상 수상자로 오동찬 국립소록도병원 의료부장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성천상은 JW중외그룹의 창업자인 고(故) 성천 이기석 사장의 생명존중 정신을 기려 음지에서...
JW중외그룹의 공익재단인 중외학술복지재단은 제2회 성천상 수상자로 오동찬(46) 국립소록도병원 의료부장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오 부장은 1994년 조선대 치과대학 졸업 후 1995년 공중보건의로 국립소록도병원과 처음 인연을 맺은 후 지금까지 20년간 1600명의 한센인을 위해 의술을 펼쳐왔다. 특히 한센병 후유증으로 아랫입술이 처져 음식물을 제대로 씹을 수...
40여 년 동안 소외계층을 위한 의료봉사 활동을 해 온 ‘파란 눈의 의사’가 올해 처음으로 제정된 성천상을 수상한다.
JW중외그룹의 공익재단인 중외학술복지재단은 제1회 성천상 수상자로 벨기에 출신 배현정(67ㆍ여ㆍ본명 마리 헬렌 브라쇠르) 전진상의원 원장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성천상은 JW중외그룹의 창업자인 고(故) 성천 이기석 사장이 평생 실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