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성일종 정책위 의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건설 현장 규제개혁 민ㆍ당ㆍ정 협의회'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건설 현장은 조합원 채용에 대한 강요, 금품 강요, 출입 저지 등 현장 불법 행위가 만연해있다. 단호한 법적 대처가 없으면 어떤 일도 할 수 없다"며 "건설현장 갈취, 조직적 불법행위를 강력하게 엄단하겠다"고...
성일종 정책위 의장도 "수천억 원씩 노조원들로부터 걷은 조합비 예산이 투명하게 관리되지 않고 있어 국민적 의혹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며 "민주노총 예산은 수천억 원에 근접할 거로 추정되는 예산이 어떻게 조성되고 사용되는지 국민과 조합원이 알 수 없는 깜깜이 회계다. 윤 정부는 비정상적 시스템을 정상의 제도로 개혁하겠다"고...
이날 행사에는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과 방문규 국무조정실장, 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 의장, 규제개혁추진단장을 맡은 홍석준 의원, 장대환 매경미디어그룹 회장 등이 참석해 규제혁신에 힘쓴 유공자들을 축하하고 표창과 ‘망치 트로피’를 수여했다.
망치 트로피에는 ‘망치로 기업의 성장을 가로막는 규제를 부숴 나가겠다’는 규제혁신에 대한 강한 의지가...
국민의힘 성일종 정책위 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경제정책방향 고위당정협의회'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당정은 우리나라 경제 여건이 대외적으로 어느 때보다도 어렵고, 특히 (내년) 상반기에 어려움이 가중될 가능성이 크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런 여건에 직면해 내년 경제정책의 중점은 당면 위기의...
성일종 정책위 의장은 "내년도 대내외 경제 여건은 올해 못지않게 엄중하고 특히 상반기에 어려움이 클 거로 예상된다"며 "정부는 보다 세심한 거시경제 정책을 수립하고 동시에 위기극복과 대도약에 초점 맞춰 경제 정책을 마련해달라"고 요청했다.
그는 "생활무가와 생계 부담을 낮추고 일자리와 사회안전망을 늘리고 강화하는 방안을 적극...
‘2022 중소기업지원 최우수 국회의원 대상’ 선정‧시상 납품단가연동제 발의‧중소기업 우수근로자 근속기간 축소
중소기업중앙회가 선정한 최우수 국회의원 대상에 성일종‧김용판 국민의힘 의원, 김성환‧김경만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뽑혔다.
중기중앙회는 15일 올 한해 중소기업의 권익보호와 육성발전에 기여한 ‘2022 중소기업지원 최우수 국회의원 대상’을...
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간담회 직후 결과브리핑에 나서 “농림부와 기업들이 푸드테크 육성을 위해 특별법이 필요하다고 했다”며 “국가전략산업으로 가기 위해 (농림위 소속) 안병길 의원도 나서 특별법을 준비키로 했다. 정황근 농림부 장관이 내년 상반기까지 발의하겠다고 했다”고 밝혔다.
당정은 푸드테크 육성을 위해 기획재정부와 농림부...
당시 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문재인 케어’로 18조 원에 이르는 많은 항목들이 (건보가 보장하는) 급여화해 시행하고 있는데 정작 꼭 써야 할 사각지대인 유전적 질환이 보완이 이뤄져야 한다”며 “내년부터 이 부분을 챙겨 희귀질환 관련 건보 보완을 빠르게 완료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윤 대통령은 문재인 정부의 주52시간 근로제 도입 등 근로시간...
이 때문에 한전이 채권을 추가로 발행하지 못해 경영난을 겪는 상황을 방지하자는 취지에서 여당 정책위의장인 성일종 의원과 국민의힘 구자근 의원, 민주당 김정호 의원 등 3명이 각각 법안을 제출했고, 병합 심사를 거친 대안이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와 법사위를 통과해 본회의에 상정됐으나 최종 관문에서 제동이 걸린 것이다.
특히 민주당 김정호 의원이 제출한...
해당 개정안은 성일종·구자근 국민의힘 의원과 김정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발의한 법안을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서 통합해 위원장 대안으로 상정됐다. 상임위에서 합의 처리돼 본회의 통과가 무난할 것으로 예상됐었으나 양이원영 민주당 의원의 반대토론에 민주당 의원들이 다수가 반대·기권하며 본회의 문턱을 넘지 못했다.
의원들의 정책...
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 의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30인 미만 사업장 추가근로제 유효기간 연장' 민당정 간담회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이미 수차례 민주당에 추가연장근로제도에 대한 소상공인 중소기업에 대해 일몰 요청을 이른 시일 안에 마무리해야 한다, 20일밖에 남지 않았다고 여러 차례 요청하고 오늘도 요청했다"며 "앞으로도 양당...
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 의장은 12일 오후 '30인 미만 사업장 추가근로제 유효기간 연장 민당정 간담회'가 끝난 뒤 "이미 수차례 민주당에 추가연장근로제도에 대한 소상공인 중소기업에 대해 일몰 요청을 이른 시일 안에 마무리해야 한다고 여러 차례 요청하고 오늘도 요청했다"며 "앞으로도 양당 정책위, 원내대표 라인을 가동해서라도 이 법이...
성일종 정책위 의장은 모두발언에서 "주 8시간 추가 연장 근로제가 올해로 일몰이 되게 돼 있다. 고금리, 고환율, 고물가에 인력난까지 겹친 4중고의 큰 파고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에 어려운 짐으로 와 있는 현실"이라며 "30인 미만 사업장은 더욱 심한 인력난을 겪고 있다. 추가연장근로자는 사업주에게는 계약 물량을 소화해 사업을 유지하게...
국민의힘에서는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 성일종 정책위의장이, 정부에서는 한덕수 국무총리 등이, 대통령실에서는 이관섭 국정기획수석과 이진복 정무수석 등이 각각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은 윤석열 대통령 특사로 아랍에미리트(UAE)를 방문하기 위해 이날 출국해 참석하지 않았던 것으로 파악됐다.
먼저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예산부수법안에 '서민감세' 추가 협상 제안 與 성일종 "이미 정부안에 많이 반영…호도마라"
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11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제안한 ‘서민감세 법안’ 추가 협상 제안에 “서민팔이 그만하라”고 밝혔다.
성 의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재명 대표님께서는 협상에 직접 참여하신 것도 아니시면서 서민팔이...
이미 기존에 법을 발의한 성일종·구자근 의원 외에도 다른 의원들이 법안을 준비 중이다.
정부는 또 양이원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본회의 반대토론에서 요구했던 '전기요금 정상화 로드맵'을 내놓을 계획이다. 양이 의원은 "한전의 올해 예상 적자인 30조 원을 메꾸기 위해 전기요금을 대략 kWh당 60원 올려야 한다"며 "산업부가 향후 3년간 추진할 전기요금...
이번 법안은 구자근·성일종 국민의힘 의원과 김정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발의한 법안을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서 통합해 위원장 대안으로 상정됐다. 이에 무난한 본회의 통과가 예상됐지만, 야당 의원을 중심으로 반대와 기권표가 대거 나왔다.
양이원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법안 의결 전 반대토론에서 "한전채 발행 한도를 높이는 건...
이번 법안은 구자근·성일종 국민의힘 의원과 김정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발의한 법안을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서 통합해 위원장 대안으로 상정됐다. 이에 무난한 본회의 통과가 예상됐지만, 야당 의원을 중심으로 반대와 기권표가 대거 나왔다.
양이원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법안 의결 전 반대토론에서 "한전채 발행 한도를 높이는 건...
소관 상임위원회인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성일종·구자근 국민의힘 의원과 김정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발의한 법안을 축조심사했고, 위원장 대안으로 통합해 법사위에 상정했다.
법사위에선 전문위원이 체계·자구 심사를 통해 "별다른 문제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는 의견을 내며 곧바로 의결됐다. 현재 본회의 부의 안건으로 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