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에서는 강기윤 의원이 ‘국립창원대’, 성일종 의원이 ‘국립공주대’, 최형두 의원은 경상남도 내 지역의사 양성 위한 의과대학, 최영희 의원은 경기 북부 의대 설치 특별법 등을 발의했다.
다만 의대 신설 반대 의견도 상당하다. 김장한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 회장(울산대 의대 인문사회의학교실 교수)은 국고를 지원하면서까지 의대 정원을 확대해선 안...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국정감사에서 "군에서 명령은 생명이다. 군의 명령이 옳든 그르든 군에서는 반드시 명령하면 수행하게 돼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성 의원은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에게 "장관으로부터 순직 병사에 대한 사건을 경찰로 이첩하는 걸 중지하라는 명령을 정확하게 받았나"고 질의했고, 김 사령관은 "정확하게 받았다...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은 "홍범도 장군은 국민의 사랑을 받는 최고의 독립영웅이고 모두가 추앙하고 사랑한다. 그러나 육사에는 어울리지 않는 분"이라며 "문재인 전 대통령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 육사의 역사가 왜곡되고 육사 정신이 훼손됐다는 게 가장 큰 문제"라고 비판했다.
같은 당 이헌승 의원은 "육사의 흉상 설치 논의는 2018년...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은 전날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군의관 장기 복무 지원자가 0에 가까워지고 있다, 장기 복무 군의관 감소는 결국 유사시 총상이나 파편상 등 중증 외상 환자를 치료해야 할 숙련된 의료인이 줄어들어 군 전력을 악화시키고, 결국 우리 안보를 무너뜨리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기존 의대의 정원을 늘리는 방안도 고려된다. 전날 국회에서 열린...
ADEX 개막식에는 신원식 국방부 장관,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엄동환 방위사업청장 등 정부 관계자, 합동참모본부 의장과 각 군 참모총장 등 군 관계자가 참석했다.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과 함께 대통령실에서 조태용 국가안보실장, 인성환 국가안보실 제2차장, 김태효 국가안보실 제1차장, 임기훈 국방비서관 등도 참석했다.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은 "작년 경제가 어려울때 반도체 비롯해서 방산이 한 축을 맡았다"며 "방산이 경제의 한 축을 맡아 고용을 창출해주고 경제를 견인해주는 것에 대해 국민들이 굉장히 든든하게 생각하니 방사청이 더 앞장서서 시장을 더 광범위하게 개척하고 더 적극적으로 노력해야 한다"고 방사청장에 당부했다.
같은 당 임병헌...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은 북한과 러시아가 무기 거래를 하는 상황에서 북한의 핵잠수함 건조에 러시아가 기술력을 제공할 경우에 대한 대처방안을 질의하자 엄동환 방사청장은 “북한이 핵잠수함을 확보한다던가 핵잠수함 기술을 확보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특별히 드릴 말씀이 없다”면서 ‘대책을 세우라’는 성 의원의 지적에는 “알겠다”고 답했다.
반면...
신임 사무총장 후보군에는 김도읍(3선·부산 북-강서을), 성일종(재선·충남 서산-태안), 윤상현(4선·인천 동-미추홀을), 박대출(3선·경남 진주갑) 등이 오르내린다. 신임 정책위의장 후보에는 유의동 의원(3선·경기 평택을) 등이 거론된다. 김 대표는 의총을 마치고 기자들에게 “인선은 통합형, 그리고 수도권과 충청권을 중심으로 전진 배치된 형태로 할 것”이라고...
야당 간사인 민주당 김병주 의원은 국방부 국감을 17일 다시 열자고 요구했고, 여당 간사인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은 파행 책임이 피케팅을 한 야당에 있다고 비판하며 맞부딪혔다.
관세청, 조달청, 통계청을 대상으로 한 기획재정위원회 국감에선 문재인 정부 통계 조작 의혹이 도마 위에 오르며 여야가 충돌했다.
민주당 소속 한병도 기재위원은 감사원의 통계청 감사가...
국민의힘 성일종 국방위 여당 간사는 국감장에 들어와 “원만히 국감을 진행하기 위해 (피켓을) 떼달라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또 성 간사는 파행 직후 취재진에 “민주당에서 오전은 파행하고 오후에 속개하자고 얘기한다. 있을 수 없는 이야기. 어떻게 국감을 정치적 목적에 따라 오전에 파행하고 오후에 할 수 있느냐”고 지적했다.
피케팅 공방 중 막말도 나왔다. 성...
국방위 여당 간사인 성일종 의원은 국감장에서 김 의원과 만나 "국방에 여야가 없다고 이야기한 게 민주당인데 (신 장관) 임명 철회하라는 것은 정치적인 것이라 받아들일 수 없다"며 "원만한 진행을 위해 떼어 달라. 이렇게 정치 투쟁을 하면 장병들과 국민들이 뭐라고 생각하겠느냐"고 맞섰다.
김 의원은 이에 대해 "국민의 준엄함 목소리를...
14일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김한규·한병도(더불어민주당)·성일종(국민의힘)·양정숙(무소속) 의원 등이 관련 법안을 발의한 상태다. 각 개정안에는 가맹본부가 정당한 사유 없이 가맹점주들에게 ‘필수 물품’에 해당하지 않는 물품을 강매하지 못하도록 금지하는 내용이 공통적으로 담겼다.
특히 김한규·한병도·성일종 의원안의 경우, ‘필수 물품’을...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은 한 총리에게 문재인 정부에서 '3불 1한'을 합의한 기록이 있는지 묻기도 했다. 한 총리는 "(기록이) 남아있지 않은 것으로 안다"며 "어떤 협의가 있었는지 명확하게 파악하고 있진 않지만 북한 위협이 날로 증강되는 상황에서 결코 타협할 수 없는 대상이라는 것을 새로운 정부는 분명히 한다"고 했다.
또 "(문재인...
앞서 당 우리바다지키기 검증 태스크포스(TF) 위원장인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오염 처리수’가 맞다”며 “(야당이) 정치 공세를 위해 오염수라 부르고, 핵 폐수라 부르는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한덕수 국무총리도 이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에 출석해 “오염수가 방류되는 것이 아니라 과학적 기준에 의해...
당 우리바다지키기 검증 TF 위원장인 성일종 의원도 ‘수협·급식업계 간 수산물소비 상생 협약식’ 이후 기자들에게 “오염 처리수가 맞는다”라며 “정치 공세를 위해 오염수라 부르고, 핵 폐수라 부르는 것”고 말했다. 그러면서 “위원장인 내가 썼으니까 이미 우리는(당은) 공식화했다고 봐야 한다”고 했다.
정부에서도 용어 변경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한...
성일종 국민의 힘 ‘우리 바다 지키기 검증 전담팀’ 위원장과 해양수산부 등 여러 기관이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순호 예탁원 사장은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우리 바다, 우리 어촌 방문을 적극 추천한다고 말하며, 올해 태풍, 폭염 등 이상기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민들에 힘을 보탤 수 있도록 임직원과 함께 수산물 소비 증진에도 힘쓰겠다”...
성일종 TF 위원장은 회의를 마친 후 브리핑에서 “지난해보다 많은 약 2000억 원 정도를 어민들의 경영안정 지원 방안에 쓰겠다”며 “현장에서 요구가 있는 유류비 지원 등에 대해서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비축으로 소비되고 있지 않은 전복, 우럭의 소비 촉진에 당과 정부가 앞장서고 있다”며 향후 대형 외식업체들과 업무협약(MOU)을 통해...
성일종 국민의힘 우리바다 지키기 검증 태스크포스(TF) 위원장은 이날 TF간담회에서 “대한민국 누구도 원치 않는 일이지만 예견된 일이었기도 하다”며 “오염수가 국제법과 국제기준에 적합한지에 대한 국제사회의 합의가 그동안 있어왔다”고 강조했다.
여당은 그간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검증 결과를 존중해 일본의 오염수 방류를 막을 이유가 없다는 입장을...
성일종 의원은 일부 멤버가 군 복무 중인 방탄소년단을 ‘잼버리 K팝 콘서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해줄 것을 국방부에 요청하기도 했다. 방탄소년단을 통해 이미지 회복을 노려보겠다는 이야기로 들려 많은 비난을 받았다.
아울러 잼버리 대원들을 위한 콘서트이지만 일부 아이돌 팬들이 잼버리 대원으로 위장해 콘서트 입장을 시도하는 정황이 포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