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금융진흥원은 미소금융을 통해 명절 성수품 구매대금 50억 원을 추가 지원한다. 아울러, 영세·중소가맹점 자금 문제 해결을 위해 카드 가맹점 대금 지급주기가 단축된다. 전국 35만 개 중소가맹점은 오는 4일부터 15일까지 별도 신청 없이 가맹점 대금을 앞당겨 받게 된다. 이번 조치로 하루 평균 3000억 원의 카드대금이 조기 지급될 전망이다,
이 밖에 연휴...
추석 물가안정을 위해 사과, 배 등 9개 추석 성수품의 물량을 110% 확대 공급한다. 전통시장ㆍ직거래장터 이용 편의성 제고, 성수품 물가정보 제공 등을 통해 장보기 부담은 덜고, 소비자 혜택은 확대한다.
특히 중점관리 대상품목(농ㆍ축ㆍ수산물 15개)을 선정, 가격 추이를 파악해 가격 정보를 서울시 물가정보 홈페이지(http://mulga.seoul.go.kr)에 공개한다....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이 30일 서울 강서구의 농협 강서공판장을 찾아 명절 성수품 수급상황 및 가격동향을 점검했다.
김 회장은 또 유통 최일선에서 농산물 제값받기 추진을 위해 묵묵히 책임을 다하는 중도매인·하역반 등 현장 종사자에게 양파즙을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현장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회장은 “공판장은...
앞서 정부는 27일 성수품 물가부담 완화, 지역경제 활성화, 중소기업・소상공인 자금난 해소, 근로장려금 조기 지급 등을 담은 추석 민생 안정 대책을 발표한 바 있다.
특히 김 차관은 "이번 대책에서 근로장려금과 자녀장려금 지원을 지난해 1조8000억 원(273만 가구)에서 올해 5조 원(470만 가구)로 대폭 확대했는데 형편이 어려운 분들이 긴요하게 쓰실 수...
상승한 가운데, 명태포의 가격 역시 올라 추석 전까지는 상승세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산 소고기는 명절 수요에 대비한 8월 출하량 증가로 추석 전 시세는 안정세를 보일 것으로 관측된다.
공사는 물가 변동 가능성이 큰 추석 성수품 특성을 감안, 공사 누리집(홈페이지 www.garak.co.kr)에 주요 품목 가격지수와 거래 동향을 추석 전까지 상시 제공할 예정이다.
또 2주 앞으로 다가온 추석 명절에 대비해 성수품 수급·가격 안정도 추진한다.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가을 축제 및 지역 특산품에 대한 할인 행사에 나서기로 했으며 추석 연휴 기간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고, 중소기업·소상공인·저소득층 등 취약 계층에 대한 맞춤형 지원도 시행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연휴 기간 국민의 안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정부는 먼저 평년보다 이른 추석으로 인한 공급 부족에 대비해 농·축·수산물 15개 핵심 성수품 공급을 1.2~2.9배 확대, 직거래 장터도 2700곳으로 확대 개설한다. 또 배송차량 확보, 도심 통행제한 완화, 신속통관 지원 등으로 성수품의 차질 없는 수송을 지원할 계획이다.
소비·관광 활성화 차원에선 10월 20일까지 전국 전통시장 350여 곳에서 지역특색 및...
추석 물가가 하락한 것은 주요 성수품 공급량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지난겨울부터 온화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농산물 생산량이 증가했고 주요 가축 사육 마릿수도 늘고 있다. 덕분에 추석 성수품 10개 품목(배추ㆍ무ㆍ사과ㆍ배ㆍ쇠고기ㆍ돼지고기ㆍ닭고기ㆍ달걀ㆍ밤ㆍ건대추) 중 배와 밤, 건대추를 뺀 7개 품목의 가격이 평년 수준을 밑돌고 있다. 수확량이 많이...
(석간)
△추석 성수품 수급안정 대책
△친환경농어업법 일부 개정 공포
△「가축전염병예방법」일부 개정 공포
△「자유무역협정 체결에 따른 농어업인등 지원에 관한 특별법」일부 개정 공포
△「수의사법」일부 개정 공포
△군 장병 대상 ‘찾아가는 식생활교육’ 추진 합동 보도자료
27일(화)
△농식품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 14:30...
(석간)
△추석 성수품 수급안정 대책
△친환경농어업법 일부 개정 공포
△「가축전염병예방법」일부 개정 공포
△「자유무역협정 체결에 따른 농어업인등 지원에 관한 특별법」일부 개정 공포
△「수의사법」일부 개정 공포
△군 장병 대상 ‘찾아가는 식생활교육’ 추진 합동 보도자료
27일(화)
△농식품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 14:30...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이하 aT)는 21일 기준 추석성수품 28개 품목에 대해 전국 19개 지역의 18개 전통시장과 27개 대형유통업체에서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전체 28개 품목 중 전년보다 가격이 하락한 품목은 전통시장 및 대형유통업체 모두 각각 17개이며, 상승한 품목은 각각 11개로 하락한 품목이 상승한 품목보다 많은 것으로...
지난달 설 성수품 15개 품목 중 11개 품목의 가격이 전년 동월보다 내린 것으로 집계됐다.
1일 기획재정부와 통계청에 따르면, 농산물 중에선 재배면적 증가와 양호한 기상여건 등으로 배추(-14.0%), 무(-11.9%), 밤(-29.9%), 대추(-5.3%) 등의 가격이 전년 동월 대비 하락했다. 지난해 이상기온으로 생산이 감소한 사과(15.1%), 배(31.6%) 가격은 다소 높은 편이지만 설...
이 장관은 이날 무, 배추 등 명절 성수품 수급 동향을 살펴보고 소비 촉진을 당부했다. 그는 "설 명절을 맞아 우리 농산물을 이웃에게 선물하는 등 적극적인 소비를 통해, 품질 좋은 농산물을 생산하기 위하여 노력하신 우리 농업인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농식품부는 설 명절 농가 경제 활성화를 위해 농축산물 직거래장터를...
aT는 지난 10년(2009∼2018) 동안 조사한 설 성수품 가격을 분석해 부류별 구매적기도 발표했다.
채소류(배추·무 등)는 물량이 충분하고 비교적 오래 보관할 수 있는 특성을 감안해 설 5일 전 즈음에 과일(사과·배)은 선물세트 등의 수요가 감소해 가격이 소폭 하락하는 시점인 설 6∼7일 전에 구입하는 것이 보다 저렴하다.
축산물(소고기·돼지고기) 및...
주요 성수품(9개) 최근 5년 평균 거래물량 대비 10% 추가 반입하고, 중점관리 품목(18종)에 대한 가격 모니터링 실시로 수급 안정화할 예정이다. 사과, 배, 양파, 배추, 무 등 9개 성수품목에 대해 중점관리(1월 21일~2월 1일)해 물량공급 확대 및 도매시장법인별 목표물량을 최근 5년 평균 거래물량 대비 10% 증가·부여해 도매거래를 효율화한다.
물가대책반을 운영해...
차례상 비용이 오른 것은 지난해 폭염 등 이상기후가 반복되면서 주요 성수품 공급이 줄었기 때문이다. 더위로 착과율이 떨어진 과일값 오름폭이 컸다. 지난 설과 비교하면 사과는 15%, 배는 20% 값이 올랐다. 햅쌀 역시 쌀 수확량이 줄면서 가격이 50% 상승했다.
달걀과 닭고기 가격은 각각 50%, 41.2%나 뛰었다. 겨울철 조류 인플루엔자(AI) 발생 우려로 닭 사육이...
홍익표 민주당 수석 대변인은 회의 직후 브리핑을 통해 "당정청은 먼저 설 성수품 가격이 전반적으로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고 평가하고 물가 안정 기조가 유지될 수 있도록 성수품 공급을 확대하기로 했다"며 "직거래 장터 및 특판장을 통해 선물 세트 등에 대한 할인 판매도 추진한다"고 밝혔다.
또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온누리)...
물가안정방안으로는 주요 성수품 공급량이 확대된다. 단 15개 주요품목 중 11개 품목의 가격이 지난해보다 하락해 전반적인 물가안정 기조는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밖에 정부는 취약시설 특별 안전점검, 비상대응체제 강화 등으로 명절기간 안전사고를 줄이는 데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교통, 화재, 가스·전기, 산업재해 등 4대 분야에 대해 특별 사전점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