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를 모티브로 한 홍대 핫플레이스 ’랑데자뷰‘, 독창적인 인테리어 콘셉트로 유명세를 탄 서울 성수동 인기 카페 ’천상가옥‘, 12층 전망을 즐길 수 있는 ’신촌 로스팅 라이브러리‘ 등이 2층, 4층, 12층에 각각 입점한다. 아울러 내년 1월 유플렉스 1층에는 루이비통모에헤네시그룹(LVMH)이 운영하고 있는 세계 최대 화장품 편집매장 ’세포라‘도 열...
SK텔레콤은 지난 2일 성수동· 익선동에서 시작한 ‘열린멤버십’을 전국 10개 지역인 '5GX핵심상권 클러스터'에 확대 운영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기존 T멤버십 서비스가 대형 프렌차이즈, 멀티플렉스 등 위주라면 열린멤버십은 지역에서 10평 남짓한 매장을 운영하는 소상공인들이 대상이다. SK텔레콤과 ‘열린...
한편 성수동 카페거리에 위치한 ‘수피’는 폐공장을 개조해 만든 패션 편집숍으로, 독특한 내외부 인테리어와 힙한 패션 아이템으로 성수동 카페 거리 내 명소로 급부상 중이다. 특히 쇼핑 공간과 카페를 함께 운영해 독특한 분위기를 즐겨 찾는 2030세대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첫 열린거리로 선정된 익선동과 성수동은 최근 젊은 고객들에게 각광받고 있는 지역으로, 한옥과 창고를 개조한 카페 등 이색적인 장소들로 유명하다.
열린베이커리는 기존 ‘전국 베이커리’를 확대 개편한다. T멤버십 화면 내 단순히 브랜드만 노출 되던 기존 플랫폼을 개선, 전국 70개 제휴처의 브랜드 스토리, 쉐프 소개, 경영 철학 등을 소개하며 고객에게...
약 70여개 패션 브랜드를 선보이며, 키르시, 비바스튜디오, 위캔더스, 어텐션로우 등 약 40여개는 백화점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다.
이와 함께 현대백화점은 바리스타 챔피언 김진규 대표의 커피와 베이커리 등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서울 성수동의 ‘멜로워’ 카페를 업계 최초로 유치해 피어 매장에 함께 선보인다. 사진제공 현대백화점
서울 성수동에 로봇과 사람이 함께 만드는 감성문화공간이 탄생했다.
1일 정식 오픈한 카페봇(Café.Bot)은 로봇 자동화 전문 기업 티로보틱스의 기술과 미디어 기반의 콘텐츠 회사 디스트릭트홀딩스의 예술적 감성이 융합되어 탄생한 감성문화공간이다.
100평(660㎡) 규모 매장의 내부로 들어서면 미디어 아트를 통해 시즌 별 테마에 맞는 신비로운 공간이 펼쳐진다....
동서식품은 소비자들에게 맥심 모카골드와 함께하는 특별한 경험을 전하기 위해 2015년 제주도 ‘모카다방’을 시작으로 2016년 서울 성수동 ‘모카책방’, 2017년 부산 청사포 해변 ‘모카사진관’, 전주 한옥마을 ‘모카우체국’ 등 매년 새로운 콘셉트의 브랜드 체험 공간을 운영하고 있다.
백화점에서 자체 운영하는 편집숍 중 가장 큰 규모로, 매장에는 40여 개의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인스타그램에 올릴 만한 베이커리, 독특한 인테리어로 화제가 된 서울 성수동의 ‘멜로워’ 카페가 함께 입점한다.
현대백화점 측은 “기존 백화점에 입점하지 않았지만, 온라인 등의 채널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핫한’ 브랜드를 중심으로 편집숍을 운영할...
이와 함께 현대백화점은 피어 매장에 바리스타 챔피언 김진규 대표의 커피와 인스타그램에 올릴 만한 베이커리, 독특한 인테리어로 화제가 된 서울 성수동의 ‘멜로워’ 카페를 업계 최초로 유치해 함께 선보인다. 현대백화점은 ‘멜로워’와 협업해 다양한 굿즈를 비롯해 피어 매장만의 특화 메뉴 등도 선보일 계획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기존 백화점에서...
스페셜티 열풍으로 커피업계 ‘제3의 물결’로 불리는 블루보틀의 경우 지난달 3일 서울 성수동 1호점 매장 오픈 당일 새벽부터 줄 서서 오픈을 기다리는 소비자들로 화제를 모았다. 스페셜티 커피 전문점인 블루보틀에서는 ‘뉴올리언스(아이스 카페라테의 일종)’가 대표 메뉴다. 국내 판매 중인 뉴올리언스의 가격은 5800원으로, 미국 가격은 4.35달러(5083원...
이번 팝업카페는 7월 17일까지 약 두 달간 운영한다.
동서식품은 지난 2015년 모카다방(제주 남원읍)을 시작으로 모카책방(서울 성수동), 모카사진관(부산 해운대구), 모카우체국(전북 전주) 등 매년 새로운 콘셉트의 브랜드 체험 공간을 선보여 왔다.
모카라디오는 실제 라디오 방송국처럼 모카 DJ와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편성해 운영한다. 매일 오전 11시부터...
또한 공간 플랫폼 업체인 오티디코퍼레이션은 공간재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2월 대명화학공장의 기존 건물을 활용한 복합문화공간 ‘성수연방’을 오픈했다.
이처럼 성수동 일대에는 한때 성황했다가 지금은 비어있는 화학공장, 정미소, 인쇄소 건물을 재활용한 대형카페, 갤러리, 문화공간이 들어서고 있다. 요즘 젊은이들이 열광하는 7080세대의 레트로한...
그리고 이번에 우리나라 서울 성수동을 추가했다.
이날 블루보틀을 찾은 사람들은 단순히 ‘해외에서 인기 있는 브랜드’라서가 아니라 ‘커피의 맛과 개성 있는 공간, 그리고 MD 제품’을 위해 기다림을 감수할 수 있다고 입을 모았다.
회사원 스테판 이(25) 씨는 “뉴욕에서 마신 블루보틀 커피를 한국에서도 마시고 싶어 연차를 내고 이곳을 찾았다”라면서...
블루보틀 1호점에서 한강 방향으로 깊숙히 들어가야 주형, 금속, 임쇄, 철재, 특수강 등 제조업 공장과 어우러져 카페들이 속속 나타나기 시작한다.
이러한 성수동의 지역 특성을 채택해 입점한 블루보틀 측은 ‘서울의 브루클린’이라고 입지 조건을 평했다. 외관을 살펴보면 통유리로 되어있는 개방형 아트리움을 통해 외부에서도 누구나 블루보틀의 로스터리를...
패스트파이브 관계자는 “많은 스타트업이 성수동에 업무 공간을 꾸리기 시작하면서 그만큼 미팅 등의 업무 차 성수동에 방문하는 기업 관계자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더 많은 사람들에게 번잡한 카페가 아닌, 공유오피스에서 높은 업무 효율을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한편 패스트파이브의 ‘서울숲점 원데이 프리패스...
블루보틀커피코리아가 3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한국 1호 성수점을 오픈한다. 블루보틀 성수점은 로스터리와 바리스타 교육 및 시음회가 진행되는 트레이닝 랩을 갖추고 있다.
블루보틀커피코리아(이하 블루보틀)은 성수점에 이어 삼청점을 오픈할 예정이며, 2019년 말까지 2개 지점을 추가 오픈할 계획이다. 한국은 일본에 이어 두번째로 진출하게 되는 해외...
성수동 카페거리, 성수역, 뚝섬역 맛집으로 통하는 '어반소스'에서는 다양한 베이커리와 영국 가정식을 맛볼 수 있다.
폐공장을 개조해 만든 '어반소스'는 실내 레스토랑, 어반 스페이스, 카페, 루프탑으로 구성됐다.
고르곤 졸라, 어니언 치즈, 베나멜 등 다양한 베이커리 메뉴와 쉬림프 명란마요 라이스, 토마토 스튜/ 수란 라이스, 악마의 크림 우동 등의...
그를 18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의 한 카페에서 다시 만났다.
손 대표는 13세 미만의 어린이 통학버스에 한해서만 자가용 유상 운송이 허용되는 현행법과 관련해 두 가지 문제가 있다고 짚었다. 첫 번째는 차량 기사들의 생계유지 문제다. 그는 “12인승 승합차를 모는 학원 기사는 대부분 낮에는 초등학생을 태우고, 오후에는 중학생을 태우는 식으로 생계유지를 한다”며...
19일 다수매체는 블루보틀이 다음 달 3일 1호점 성수점을 열고, 삼청동에 2호점을 열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블루보틀 해외 진출은 2015년 일본에 이어 한국이 두 번째다.
블루보틀이 한국에 진출하는 이유는 한국이 세계 3위 규모 커피 시장이기 때문이다. 올해 초 시장조사전문업체 유로모니터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국가별 카페 커피 시장은 미국이 260억860만...
19일 커피업계에 따르면 블루보틀은 한국 1호 매장인 성수점의 공식 오픈을 내달 3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블루보틀은 성수점을 연 이후 삼청동에도 2호점을 열 계획이다. 블루보틀의 해외 진출은 일본에 이어 한국이 두번째다.
블루보틀은 미국 커피업계에서 혁신의 아이콘으로 통한다. 2002년 '커피광'이었던 클라리넷 연주자 제임스 프리먼이 상업적인 커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