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 도로는 ▲세검정~진관외동(4차로ㆍ5.6㎞), ▲종로구 신영삼거리~성북동(4차로ㆍ3.5㎞), ▲종로구 가회동~정릉동(4차로ㆍ3.2㎞) 등 총 12.3㎞다. 이들 도로는 북한산과 북악산 등 강북의 산을 관통해 대부분 구간이 터널 형태로 건설된다. 민자 유치로 건설돼 도로 이용은 유료이며 요금은 1100원 안팎에서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 관계자는 "서북부...
남양유업 12일 성북동에 위치한‘성가정입양원’을 방문해 유아용두유와 우유, 유아용품 등의 지원물품을 전달했다.
남양유업은 또 불우한 이웃 500 가정을 직접 방문해 쌀과 우유 등의 물품을 지원하고 따뜻하게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가정 방문 지원캠페인은 지난 12월 첫 방문 이후 두 번째로 결손가정이나 어려운 이웃들과 직원들이 1:1 결연을 맺고...
인근 종로구 평창동과 성북구 성북동이 정관계 인사들이 대거 거주하는 최고급 주거지역이었다면 장위동은 이를 뒷받침하는 주거지역으로, 중산층 이상 자영업자와 전문직 직종 종사자가 대거 거주하는 곳이었다.
그간 강남개발에 밀려 이제 ‘불량 노후 주택 밀집지역’으로 전락해버린 장위 뉴타운이 과거의 명성을 찾으려는 개발사업에 본격 뛰어든다. 도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