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와 송파구청이 손잡고 옛 성동구치소 부지 내에 주민 소통 거점 시설을 건립한다.
SH공사와 송파구는 18일 ‘옛 성동구치소 부지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주민소통거점시설 건립 사업 추진을 위한 기본협약’을 체결하고, 가락2동주민센터를 포함한 문화·교육·건강·복지서비스 등 생활 SOC시설로 복합 개발한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오금역 일대는 지하철 3호선ㆍ5호선 환승역세권으로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에 따라 오금역 북측 송파경찰서 및 우체국 등이 위치한 준주거지역과 오금로, 중대로, 옛 성동구치소 부지까지 아우르는 범위가 지구 중심으로 지정돼 있다. 오금지구중심은 서울 동남권에서 개발잠재력이 높은 지역으로 특히 문정동으로 이전해 현재 공터로 남아있는 성동구치소 부지는...
또 송파구 성동구치소 부지도 설계 공모를 다시 하느라 내년으로 청약 일정이 연기됐다.
여경희 부동산R114 수석연구원은 "올해 강남3구에선 제대로 된 공급이 1개 단지에 그친데다, 분양 일정 연기로 후분양으로 선회한 곳들이 많아 수요자들의 갈증이 커진 상황"이라며 "내년에도 총선 이슈와 시장 침체로 이들 지역 분양이 예정대로 진행되긴 쉽지...
송파 창의혁신 공공주택은 서울시 도시·건축 디자인 혁신방안의 공공부문 시범사업으로 서울주택공사에서 옛 성동구치소 부지에 총 공사비 3877억 원을 투입해 공공주택 1150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이번 설계공모는 현재는 물론 100년 후에도 통용될 새롭고 지속가능하며 혁신적인 공동주택 주거 대안을 찾기 위해 기존과 다르게 가구 수, 평형...
송파 창의혁신 공공주택은 옛 성동구치소 붖에 약 1150가구 규모의 공공분양 및 임대주택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SH공사는 본심사 중계 종료 직후에는 지난 16일 열린 1차 심사 영상도 공개할 계획이다. 이번 설계 공모는 지난 6월부터 두 달여 간 진행됐다. 1차 심사에서는 △주거유형의 창의·혁신성 △주제 △구성 △표현력 △완성도를 평가해 5개 작품을 선정했다....
성동구치소, 면목행정타운 부지 공급 일정이 연기된 이유는 뭔가.
=서울시와 협의를 했는데 성동구치소는 재설계를 해야 하고, 면목행정타운은 행정 절차 진행이 더뎌서 내년에 시행할 계획이다.
Q. 서울 동작구 수방사 부지가 공공분양 치고는 비쌀 것이라는 지적이 나올 수 있는데, 정부 의견은 무엇인가.
=공공분양이 저렴하게 내집 마련하는 기회로 활용하는...
서울시가 옛 성동구치소 부지에 ‘송파 창의혁신 공공주택 건립사업’ 설계 공모를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100년 후에도 지속가능한 혁신적 디자인의 미래 주거를 위해 ‘아파트 100’이라는 이름으로 시행되는 이번 설계 공모는 기존 공공주택 설계 공모와는 달리 창의적인 디자인 유도를 위해 세대수, 평형 타입 등 제한을 최소화하고 특별건축구역을 고려해 추진...
상반기 사전청약 예정지로는 서울 동작구 본동 한강 변에 있는 수방사 부지와 송파구 성동구치소 부지 등이 있다. 계획상 물량은 수방사 부지 263가구, 성동구치소 320가구다.
국토부는 수방사 부지를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해 시세의 80% 수준으로 공급하는 ‘일반형’ 공공분양주택으로 계획하고 있었으나, 호응도가 더 높은 ‘나눔형’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서울시는 전날인 8일 제3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고 옛 성동구치소 부지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을 ‘조건부가결’ 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심의 내용은 옛 성동구치소 부지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공공기여부지에 대해 구체적 활용계획을 수립하는 것이다.
공공기여시설의 광역접근성 및 주민이용도 증진, 복합적 활용 등을 위해 주민소통거점용지와...
오 시장은 “추가로 제2세종문화회관, 성동구치소, 수서역 공영주차장 복합개발 사업 등 4개 사업을 디자인 혁신 시범사업으로 추진한다”며 “민간분야에서도 올해 상반기 중 ‘도시․건축 혁신 시범사업’ 공모를 통해 대상지 5개소 내외를 선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노들섬의 창의적‧혁신적 디자인 구상안을 마련하기 위한 ‘기획 디자인 공모’를 실시한다....
앞서 서울시가 토지임대부 주택 후보지로 강남구 서울의료원 자리와 송파구 성동구치소 부지를 꼽자 지역 주민들이 거세게 반발하고 나섰다. 강남구는 정순균 구청장까지 나서 공공주택 공급 반대 의견을 냈다. 강남구 주민 1만4105명은 공공주택 공급계획 철회 주민서명을 서울시에 내기도 했다. 송파구 주민들도 개발 반대 의견 밝히고, 일부는 행정소송까지 검토...
"서울의료원 부지나 성동구치소 부지는 서울에 얼마 남지 않은 개발 가능한 땅이다. 시민 주거안정과 서울 미래를 모두 고려해야 한다. 서울의료원 부지 공공주택 3000호 공급계획은 서울시가 아닌 정부 8ㆍ4 주택공급 정책이다. 정부 계획대로라면 천편일률적인 박스 형태의 초소형 주택만 지어야 했다. 서울시는 질 좋은 주택 공급과 국제교류복합지구의 취지를...
15일 서울시 등에 따르면 이날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서울시가 성동구치소 부지에 공공분양 확대를 검토하는 계획에 반대 의견을 표명했다. 애초 이곳은 민간분양으로 주택을 공급하고 공공기여부지를 활용해 복합공공시설 조성한다는 청사진을 그렸다. 하지만 서울시가 공공분양 확대 등 일부 계획을 재검토하자 박 구청장은 '원안 고수'를 강조하고 있다....
서울 송파구 가락동 옛 성동구치소 부지에 공동주택 1300가구와 생활SOC 시설 등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24일 제5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어 성동구치소 부지 지구단위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대상지역은 서울지하철 오금역 인근 성동구치소 부지 7만8758㎡다. 성동구치소는 지난 2017년 이전했다.
서울시는 이번 결정을 통해 지난 40년 간...
주요 집단감염 사례 중에는 동대문구 현대대중사우나 관련 3명, 용산구 미긴기지 관련 3명, 성동구 거주·요양시설 관련 2명이 각각 추가 확진됐다.
또 구로구 요양병원·요양원과 강북구 아동시설, 서대문구 의료기관·종교시설, 송파구 동부구치소, 은평구 병원3 관련 사례 등에서 확진자가 1명씩 늘었다.
이밖에 기타 집단감염 3명, 기타 확진자...
주요 집단감염 사례는 송파구 동부구치소 관련 7명, 강동구 가족 관련 5명이 추가 확진됐다. 구로구 요양병원·요양원, 양천구 요양시설Ⅱ, 성동구 요양시설 관련 확진자가 2명씩, 영등포구 장례식장, 은평구 병원 관련 확진자가 1명씩 늘었다.
기타 집단감염은 6명, 기타 확진자 접촉은 63명, 다른 시도 확진자 접촉은 5명이다. 감염경로가 불명확해 조사...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동작 주차공원은 500호, 옛 성동구치소 부지는 1300호 규모의 주택이 공급된다. 금천구청역(250호), 마곡 연구개발(R&D) 센터(227호) 등 4000호가 올해 사업승인 예정이다. 내년까지 9000호를 착공할 계획이다.
대방아파트(280호), 공릉아파트(280호) 등 2곳은 위탁개발 승인(기획재정부)을 완료했다. 올해 하반기 사업승인을 거쳐 내년...
서울시와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옛 성동구치소 부지에 들어설 신혼희망타운 설계안 공모 결과 디에이그룹 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의 작품이 최종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당선작은 ‘창작문화 발전소’와 ‘경계없는 거리’를 기본 개념으로 제시했다. △담장으로 이분화된 주거 유형을 하나의 도시로 결합 △사람과 장소 중심의 미래지향적인...
옛 성동구치소 부지(송파구 가락동 161ㆍ162)가 주거ㆍ문화ㆍ업무 복합단지로 탈바꿈한다.
서울시와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옛 성동구치소 부지 내 ‘신혼희망타운(부지면적 2만1372.8㎡)’에 대한 설계(안) 마련을 위한 설계공모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SH공사 관계자는 “40년 간 기피시설로 남아있으면서 지역 침체의 원인이 됐다”며 “폐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