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는 학교별 인력 수요조사를 통해 △유치원 9개소, 11명 △초등학교 17개소, 25명 △중학교 1개소, 1명 △고등학교 3개소, 5명으로 총 30개교에 인력을 배치했다.
이들은 해당 학교에서 5개월간 근무하며 발열 체크, 교실과 화장실 생활 방역 지원, 급식 안전도우미, 안전한 거리유지를 위한 생활지도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학교안전맨’...
그동안 사용해 왔던 공공 임대망 사용료도 아낄 수 있어 구 예산절감에도 크게 기여 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이번 공공와이파이 구축 사업은 단순 구축에만 그치지 않고 향후 첨단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사업으로 확장ㆍ발굴해 성동구가 구민체감형 혁신적 스마트도시로 발돋움 하는데 주요 기반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앞서 성동구는 지난해 9월 임대차 계약기간 만기 1개월 전 문자알림 서비스를 전국 최초로 실시했다. 이후 통상적으로 계약 만료일 3개월 전에 계약갱신 및 계약조건 변경이 이뤄지는 현실을 반영해 지난달부터 알림 시점을 변경 시행하고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임대사업자 문자 알림 서비스를 통해 임대차계약 의무사항 미준수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주민에게 도심 한가운데 힐링정원의 역할을 할 것”이라며 “구에서 추진하는 도시재생사업인 ‘장한평 가로환경 개선사업’을 성공적인 방향으로 이끄는 나침판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장한평역에 다채로운 녹지경관이 조성돼 성동구민뿐만 아니라 인근 동대문구민과 서울시민 모두가 누릴 수 있는 도심쉼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비스는 하루 4시간씩 총 4회까지 지원되며 연속으로 사용해야 한다. 신청은 진단서, 재직증명서 등 확인 서류를 구비해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 방문하면 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임신부터 출산까지 아이를 잘 낳게 하는 것도 저출산 극복을 위한 대책”이라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건강하고 행복한 도시 성동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이번 음식문화 개선 캠페인은 단순히 이번 코로나19 사태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향후 어떠한 감염병에 대해서도 사전에 대비할 수 있도록 식생활 문화 전반을 개선하고자 하는 것”이라며 “음식점 업주들뿐만 아니라 주민 모두가 함께 협조해 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과 한영희 부구청장은 긴급재난지원금 전액을 푸드뱅크마켓에 삼겹살과 쌀 등 생필품으로도 기부한다. 5급 이상 간부공무원 역시 지원금 일부금액을 기부해 독거어르신 등 취약계층 총 400가구에 생필품을 지원한다.
푸드뱅크마켓은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기업과 단체 주민에게 후원받은 식료품, 의류 등 생활물품을 무상으로 지원하는...
성동구는 집단감염 위험이 높고 활동반경이 큰 젊은 층이 주로 방문하는 노래방과 PC방을 대상으로 우선 시범 도입 후 시스템의 안정성, 개인정보 보호 등의 테스트를 거쳐 공연장, 유흥업소, 문화ㆍ체육시설 등으로 전면 확대 도입할 예정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시 신속한 접촉자 추적이 필수인데 모바일 전자 방문관리시스템을 통해...
정원오 특위 간사(서울 성동구청장)는 “이번 발표를 기점으로 복지대타협 실행을 위한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며 “다음 달 사회서비스분야에 대한 기초지방 정부의 분담방안을 제안하고 6월에는 복지대타협 제안 내용을 중심으로 21대 국회 개원과 맞물려 국회토론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1일과 2일 성동구청 3층 대강당에서 27만여 매에 달하는 마스크를 1인당 5매씩 배부할 수 있도록 재분류하고 봉투 포장 작업을 했다.
성동구는 고강도 사회적 거리 두기 캠페인 시행에 맞춰 봉사자 간 거리 유지와 작업장 내 모든 출입자에 대한 발열 체크, 마스크와 장갑 등 보호구 착용 등 철저한 방역과 위생관리에 신경을 썼다.
이외에도 구는...
올해는 성동구 주민참여 예산이 반영된 왕십리도 선동 일대의 LED 보안등 개선 사업과 연계해 양방향 점멸기를 추가로 설치하고, 초등학교 통학로, 주택가 어두운 골목길 등 어린이, 노약자 등 보행 약자가 주로 통행하는 도로를 중심으로 250개 이상의 스마트 보안등을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앞으로 보안등에 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해...
성동구는 3개월간의 시범운영 기간을 거친 후 지역 내 전 공영주차장 및 주민센터 주차장으로 확대 구축할 예정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혁신 기술을 활용한 행정 서비스 제공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급격히 증가하는 전기차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친환경 도시 구축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성동구청과 한양대는 1대 1 모니터링을 위한 ‘성동구 한양대 유학생 지원 콜센터’를 20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성동구청 12명, 한양대에 11명의 콜센터 인원을 배치해 입국 유학생의 증상확인 및 예방안내를 하루 두차례 실시한다.
유증상자 발생을 대비한 격리시설도 확보했다. 유증상자의 검사 결과 확정까지 걸리는 10시간의 대기를 위해 한양대 내 별도의...
성동구는 교육청,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도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고 휴교와 격리자 관리, 감염환자 이송 문제 등을 협업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지역 내 확진자가 발생해 주민들이 불안해하고 있는 만큼 모든 가동능력을 총동원해 바이러스 확산을 방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네 차례의 주민참여 리빙랩을 통해 교통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성동형 스마트횡단보도’ 설치 등 스마트 서비스 도입을 추진했다.
이번 본사업 선정으로 성동구는 본격적인 다양한 스마트 교통타운 조성에 나선다. 20억 원(국비 10억ㆍ구비 10억 원)을 투입해 ‘성동형 스마트쉘터 조성’, ‘스마트보행알림서비스’, ‘대중교통종합안내서비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성동구 사근동 한 아파트에 거주하는 이모(78)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성동구는 구 청사와 동 주민센터를 제외한 체육시설, 도서관, 복지관, 어린이집 등 공공시설을 임시 휴관키로 했다.
보건당국의 공식 발표가 나오면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성동구 관계자는 “우리 구의 부동산거래량이 매월 평균 850여 건이 넘을 정도로 상당하다” 며 “이에 부주의로 발생할 수 있는 과태료 부과 등의 불이익을 최대한 예방하고자 이번 서비스를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이번 문자서비스와 같이 작지만 생활밀착형 행정 서비스가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필요한 것으로 생각한다” 며...
문 대통령은 손 소독제로 손을 닦은 뒤 마스크를 쓰고 현장을 둘러보며 정원오 성동구청장과 김경희 성동구 보건소장으로부터 지역사회의 방역 대책 등을 보고받았다. 문 대통령은 성동구 보건소 내에 갖춰진 의료시설도 둘러봤다. 성동구 보건소는 서울시 보건소 중 유일하게 음압시설을 갖춘 선별진료소를 운영 중이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신종 코로나 대응...
문 대통령은 이날 보건소 방문에서 정원오 성동구청장과 김경희 성동구 보건소장으로부터 지역사회의 방역 대책 등을 보고받았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신종코로나 대응 노력의 최일선에서 애쓰는 관계자들을 격려한 뒤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성동구 보건소 내에 갖춰진 의료시설도 둘러봤다. 성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