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로 프로젝트' 공연기획 제작사 아시아브릿지컨텐츠(이하 아브컨)의 최진 대표는 21일 서울 성동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께 성동구 한 아파트 단지 주차장에 세워진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최진 대표는 사망하기 전 직원들에게 '미안하다'라는 내용의 문자를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타살 혐의점이 없는 것으로 보고 회사 직원과 유가족 등을...
아차산을 오르다가 위험이 발생했을 때 비상벨을 누르면 광진경찰서 112상황실로 사고발생 위치가 신속히 전달돼 경찰이 출동하고, 비상벨 경관등과 사이렌이 약 60초간 동작해 주변 등산객에게도 범죄발생 상황을 알릴 수 있다. 비상벨은 등산로 여러 방향은 물론 야간에도 현장 영상을 저장할 수 있어서 혹시 모를 범죄에 결정적인 증거가 될 수 있다.
도심에서...
한편 이날 서울 강남경찰서는 오전 5시 50분께 호란이 지프 랭글러 차량을 몰고 성수대교 남단 인근을 지나다 3차선 도로 길가에 정차돼 있던 성동구청 청소 차량을 들이받았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차량 운전석에 타고 있던 환경미화원 황모(58)씨가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 당시 호란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01%로 면허 취소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오늘 새벽 5시 50분쯤 호란이 지프 랭글러 차량을 몰고 성수대교 남단 인근을 지나다 3차선 도로 길가에 정차돼 있던 성동구청 청소 차량을 들이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환경미화원 1명이 다쳤는데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고 당시 호란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01%로 면허 취소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날 호란의...
소속사 관계자는 해당 매체에 "이미 무혐의로 수사 종결된 사건이 마치 범죄를 저지른 것처럼 보도돼 억울하고 황당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 매체는 정준영이 최근 성범죄 혐의로 A씨에게 피소, 서울 성동구 성동경찰서에 출두해 조사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연예계에 성범죄 관련 사실이 잇따르는 가운데 정준영 역시 그 명단에 올라 집중 관심을 받았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6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20대 여성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올해 6월 말 인스타그램에 남성들의 신상정보를 올리는 ‘성병패치’라는 계정을 만들었다. 그는 여기에 남성 50여 명의 신상정보를 게재한 뒤 “성병 보균자”라는 거짓 정보를 폭로해 피해자들의 명예를 훼손한...
서울 성동경찰서는 A(24) 씨를 점유이탈물횡령 및 사기 등 혐의로 구속했다고 26일 밝혔다.
A 씨는 지난달 6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 마켓에서 주운 체크카드로 160만 원을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A 씨는 중고자동차 매매시장에서 약 6500만 원에 달하는 외제 승용차를 구매하려다가 승인이 거절돼 미수에 그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서울 성동경찰서에 따르면 어제 새벽 2시23분쯤 성동구 거리에서 A씨가 귀가하던 20대 여성의 머리를 둔기로 수차례에 걸쳐 때렸습니다. A씨는 여성을 뒤따라가다 눈이 마주치자 흉기를 꺼내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폭행 후 피해 여성을 인근 골목으로 끌고 갔다가 다른 이들의 인기척에 놀라 현장을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추적 끝에 서울 신림동의 한...
서울 성동경찰서는 자신의 소유가 아닌 고미술품을 팔아넘기고 돈을 가로챈 혐의(횡령)로 김모(45)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2013년 중순께 또 다른 미술품 거래업자 A씨로부터 고미술품 1200여점 처분을 부탁받았다.
해당 미술품은 본래 서울의 한 대학교에 보관돼 있던 것으로, 소유주들이 처분하는 과정에 미술품 거래업자들의...
물건 인근으로 강서구청, 강서경찰서, 화곡6동 주민센터, 화곡본동 우편취급국, 강서구시설관리공단, 홈플러스, 봉제산 등이 인접하다. 교육시설로는 동서초등학교, 등촌중학교, 우장초등학교, 교남학교, KC대학교 등이 가깝다. 최초감정가 3억4000만원에서 1회 유찰돼 이번 경매 최저매각가는 2억7200만원이다. 입찰은 4월 27일 서울남부지방법원 경매...
서울 성동경찰서는 배우 김부선(55·여)씨가 아파트 관리사무소장 전모(69)씨를 다치게 한 혐의(상해)로 고소를 당했다고 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달 19일 오전 10시께 자신이 거주하는 성동구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전씨가 갖고 있던 서류를 빼앗으려다 몸싸움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전날 고소인 조사에서 전씨는 김씨가...
서울 용산경찰서는 여성 혼자 사는 집을 골라 침입해 성폭행한 후 금품을 빼앗은 혐의(성폭력 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특수강도강간)로 이모(60)씨를 구속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씨는 지난해 12월28일 오전 2시께 용산구 한남동의 한 주택에 몰래 들어가 40대 여성 A씨를 흉기로 협박해 성폭행하고 현금과 금목걸이 등 5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강남경찰서, 송파문화예술회관 등이 인접해 있다. 교육시설로는 잠일초등학교, 신천중학교, 잠일고등학교, 정신여자중학교, 정신여자고등학교, 잠신초등학교, 잠신중학교, 잠신고등학교 등이 인접해 있다. 최초감정가 10억원에서 1회 유찰돼 이번 경매 최저매각가는 8억원이다. 입찰은 3월 14일 서울동부지방법원 경매 4계. 2015-5525.
◇서울 성동구...
이외에도 지난 2005년부터 종로지역세무사회장을 맡아 일하는 동안 설과 추석 명절에는 노인복지관과 낙원동 쪽방촌, 그리고 종로와 혜화 경찰서 의경 위문과 종로소방서 대형TV 기증 등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 절세에 왕도가 있다면 무엇이고, 정명은 납세자에게 어떤 세무법인이 되고 싶은가?
- 작년 11월 22일과 23일 이틀간에 걸쳐 수임업체 사장과...
29일 서울 성동경찰서는 김 씨가 인터넷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에 게시된 본인 관련 글에 악성 댓글을 작성한 30건의 아이디에 대해 모욕 혐의로 고소장을 냈다고 밝혔다.
경찰은 고소장을 김 씨 측으로부터 27일 우편으로 받았으며, 고소된 댓글은 대부분 욕설이나 일간베스트에서 쓰이는 은어로 이뤄져 있었다고 밝혔다.
경찰은 피고소인들의 신원을 일일이 파악한...
천주교인권위에 따르면 동국대 일반대학원 총학생회장인 최씨는 올해 7월21일 오후 11시30분께 집에서 경찰관 2명에게 체포돼 성동경찰서 유치장에 감금됐다가 다음날 오전 풀려났다.
앞서 최씨는 2013년 12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각종 집회에 참가해 교통을 방해하고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혐의로 출석 통보를 받았지만 응하지 않아 작년 10월 24일...
서울 성동경찰서는 이날 오후 브리핑을 열어 김씨가 천안에서 피해자 주씨를 납치한 것은 올해 5월 자신과 폭행 시비가 붙었던 노래방 종사자 A씨에게 복수하기 위해서였다는 진술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앞서 김씨와 A씨는 올해 5월 초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에서 접촉사고로 시비가 붙었고 김씨는 이 사건으로 6월 벌금 50만원 처분을 받았다.
이후 김씨는 8월 초까지...
서울 성동경찰서는 20일 김일곤이 천안에서 피해자 주씨를 납치한 것은 올해 5월 자신과 폭행 시비가 붙었던 노래방 종사자 A씨에게 복수하기 위해서였다는 진술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일곤과 A씨는 올해 5월 초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에서 접촉사고로 시비가 붙었고, 김일곤은 이 사건으로 벌금 50만원을 물게 됐다.
A씨에 대한 복수심을 참지 못한...
18일 서울 성동경찰서는 김씨가 28명의 이름과 직업을 적은 가로·세로 15㎝ 크기의 메모지 2장을 그의 옷 주머니에서 발견했다고 밝혔다.
명단에는 판사, 형사, 식당 주인 등이 포함됐고 일부는 이름을 기억하지 못해 '의사, 간호사' 등 직업만 적혀 있었다.
경찰 조사에서 김씨는 "교통사고가 났을 때 나를 치료한 의사와 돈을 갚지 않은 식당 여사장, 과거...
18일 YTN에 따르면 서울 성동경찰서 측은 검거 당시 김씨의 호주머니에서 추가 범행을 암시하는 쪽지를 발견했다.
가로 세로 약 10cm크기의 메모지 2장에는 경찰서 형사와 판사, 병원 의사, 돈을 주지 않고 도망간 식당 여자, 우체국 여직원 등 수십 명의 인적사항이 적혀 있었고, 경찰의 탐문수사 결과 해당 인물이나 모두 김일곤과 마찰이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