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이나 성능에 대한 얘기는 진작부터 많이 해서 이제 지겹다. 그냥 컬러와 디자인의 조화에 대해서만 점수를 매겨보자. 올봄에 꽃놀이는 제대로 못 갔으니, 이건 ‘폰놀이’다.
애플 아이폰SE 로즈 골드
아이폰5s의 겉모습에 아이폰6s의 전매특허이던 로즈 골드 컬러를 입혔다. 더이상 무슨 설명이 필요할까. 혹자는 부품 재활용 제품이라 맹비난하지만, 누가...
삼성전자와 삼성메디슨은 영상의학과용 초음파 진단기기 RS80A에 '딥러닝(Deep Learning)' 기술을 접목한 'S-Detect' 로 기존 제품의 성능을 대폭 개선했다고 21일 밝혔다.
S-Detect란 한 번의 클릭으로 유방 병변의 특성과 악성∙양성 여부를 제시해주는 기능으로 초음파를 활용한 유방 병변 진단 분야에서는 세계 최초로 딥러닝 알고리즘이 적용됐다.
딥러닝은...
카메라의 성능 자체를 끌어올리는 건 아니지만 ‘손 맛’을 더 해주는 건 분명하다.
오른손으로 그립부를 쥔 상태에서 집게 손가락에 닿는 위치에 버튼들을 배치해 놓아서, 사용도 상당히 직관적이다. 어렵지 않게 적응하고, 더 찰진 사진 촬영이 가능해진다.
특히 칭찬하고 싶은건 G5의 가장 큰 장점인 듀얼 카메라를 다이얼 하나로 오가며 사용할 수 있도록...
전작인 G4와 ‘V10’의 경우 국내 출시와 글로벌 출시 날짜를 한달에서 두달정도 차이를 뒀으나, G5는 국내 출시일 다음날부터 미국을 시작으로 글로벌 출시를 시작하며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중국에서도 국내 출시 후 열흘만에 공개됐다.
G5는 중국에서 온라인으로 판매된다. 중국 시장은 전체 스마트폰 판매량에서 온라인 쇼핑몰이 차지하는 비중이 약 20...
스냅드래곤 820의 강력한 성능이나 모듈형 디자인에 대해서는 독자 여러분도 충분히 아시리라 생각한다. 그래서 나는 이 제품의 ‘걱정거리’를 중심으로 얘기해보겠다. 과연 너를 사도 괜찮을까.
G5를 처음 손에 쥐자마자 제일 먼저 해본 건 당연히 하단을 더듬어 기본 모듈인 배터리를 교체하는 일이었다.
생각보다 뻑뻑하다. 좌측 하단에 아주 작은 버튼이...
부품과 카메라의 성능은 다르지만 360도 촬영을 지원한다는 공통적 기능으로 가격에 따라 흥행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관측됐기 때문이다.
업계 관계자는 "기어VR과 달리 기어360은 LG360캠보다 가격이 비싸게 책정됐지만 제품 별 부품의 차이가 있어 가격 차이가 이해가 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굳이 차이점을 찾자면 팬텀1/2/3에 비해 훨씬 깔끔하게 다듬어 날렵해졌다.
제품 시연을 위해 중국 DJI본사에서 온 드론 기술팀이다. 이들이 펼치는 멋진 비행은 잠시 후 영상에서 확인할 것. 그리고 보너스 영상으로 팬텀4가 기어박스 막내를 쫓는 ‘추노’ 영상도 놓치지 마시라!
프롭 장착 방식이 바뀌었다. 인스파이어1에서 쓰는 방식과 동일하다. 흰색...
명암의 차이까지 표현한다. 65인치 LG 시그니처 올레드 TV의 가격은 1100만원.
두 번 노크하면 내부 조명이 켜져 투명한 유리 속 내용물을 확인할 수 있는 ‘노크온 매직스페이스’ 기능으로 화제를 모았던 시그니처 냉장고다. 아름다운 디자인은 물론 균일한 냉기로 식품을 더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는 성능까지 갖췄다. 가격은 850만원.
LG 시그니처...
100km/h에서 제동거리는 티볼리가 42.4m, 티볼리 에어가 42.5m로 오차 범위 정도의 차이다.
티볼리와 티볼리 에어 사이의 간극을 좁히기 위한 흔적은 비단 브레이크뿐만이 아니다. 주행, 핸들링, 드라이빙 성능은 기존 티볼리 숏바디에 근접하도록 맞췄다. 최고속도 역시 두 모델 모두 약 172km/h 수준에 머무른다.
엔진 역시 같다. 유로6 ‘e-XDi160’ 디젤 엔진은 티볼리...
이 제품 역시 성능은 아이패드 프로와 거의 같습니다. A9X 프로세서에 4방향 스피커, 애플펜슬 지원 등 화려한 요소를 두루 갖췄죠. 심지어 아이폰6s와 같은 수준의 1200만 화소 카메라로 아이패드 프로보다 업그레이드된 구석도 보입니다.
트루 톤 디스플레이도 신박하네요. 사용자 주변의 환경을 파악해서 자동으로 알맞은 색온도를 연출해주는 기능입니다.
솔직히...
◇람보르기니 압도하는 중국 공안 순찰차= 이태리의 람보르기니 순찰차, 미국의 고성능 순찰차보다 더 두려운 존재가 있습니다. 바로 중국의 공안(公安)의 순찰차입니다.
중국의 교통 환경은 대중교통, 자가운전을 막론하고 정신이 없습니다. 마주 오는 차를 기다리며 좌회전 신호를 켜면, 내 뒤에 있는 차가 먼저 좌회전합니다. 편도 2차선 도로에 정체가 시작되면...
EX2 Ultra의 속도가 1세대 제품 대비 약 2배 이상 향상된 것은 물론이고, 저가 제품과 비교했을 때도 현저한 성능 차이를 보여준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당연히 작업속도가 줄어들고 야근도 줄일 수 있다는 행복한 결론이 나온다.
예전에 스토리지의 사망으로 방대한 양의 추억(?) 데이터를 날린 적이 있는 C는 제품의 안정성에 굉장히 예민하게 군다. 그런...
블랙 배지와 기존 롤스로이스와의 차이는 일단 플라잉 레이디에서 시작된다. 디자인과 자세, 소재는 고수하면서 고광택의 블랙 여신으로 변했다. 또한 차량의 전면, 측면, 후면의 더블R 로고는 검정 바탕에 은색 글씨로 바꿔 달았다. 전방 그릴 주변과 은색 크롬 소재로 마감한 부분은 모두 검정색을 입혔다. 물론 이 색상 배열은 기본 권장사항일 뿐 모두 기존...
지난해 15형 노트북은 17형 이상 게이밍 노트북보다 성능이 떨어지고, 13~14형 노트북보다는 휴대성이 떨어지는 어중간한 위치였다. 하지만, 올해는 15형 노트북이 큰 화면은 유지한 채 무게와 가격을 줄이면서 인기가 상승한 것으로 분석된다.
에누리닷컴 노트북 담당 최윤석 CM은 “특히 국내 전자제품 양강인 삼성과 LG가 13~14형 노트북과 비슷한 수준의...
그 외의 사양은 퍼포먼스 모델과 크게 차이 나지 않는다. 3GB RAM, 풀HD 해상도 5인치 디스플레이, 2,620mAh 배터리를 탑재했다.
엑스페리아 XA를 제외하고 이 시리즈는 카메라 성능도 공유한다. 엑스페리아 X와 퍼포먼스 모델은 전면에도 무려 1,3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다. 특히 저조도 촬영에 강하다고. 밤낮으로 셀카를 찍어대는 사람이라면 반길만한 제품이겠다....
나란히 두고 차이점을 비교하지 않으면 구분하기 힘들 정도다.
이런 디자인 전략엔 장단이 따른다. 이미 좋은 평가를 받은 디자인이라는 점에서 안전한 선택이며, 들쑥날쑥하던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확립해가는 과정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 단점은 지루함이다. 새로운 제품을 맞이하는 설렘이나 재미가 적다.
겉으로 보기엔 전작과 거의 똑같지만 갤럭시S7과...
100만원에 육박하는 최신 스마트폰과 성능 면에서 큰 차이는 보이지 않지만 가격 면에서는 큰 차이를 보이는 제품들이 그 주인공이죠.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단통법) 시행 이후 출시 15개월 이내 제품에 대해서는 보조금 상한선이 최대 33만원으로 제한돼 있지만 15개월이 지나면 이 같은 보조금 상한 규제가 사라집니다.
2월 현재 출시 15개월이 지난 스마트폰 중...
시간이 지나면서 그라스울이 습기로 인해 단열성능이 떨어지는 현상도 예방했다. 건축비 절감을 위해 외장 재료는 강회된 시멘트 벽돌을 사용했으며 그 위에 하얀색 페인트를 칠해 공사비 절감과 전체 주택 디자인의 의도를 살릴 수 있도록 했다. 경사지에 위치한 탓에 부지 레벨 차이가 3m가 넘는 점을 보안하기 위해 기초공사 시 지하주차장과 건물 배면 기초를 콘크리트...
요소수 주입 주기는 주행거리 7000~1만5000km로 모델마다 차이가 크다.
새 모델의 가격은 4025만∼4680만원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더 뉴 모하비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급 SUV를 만들겠다는 기아차의 자부심이 담겨 있는 모델"이라며 "주행성능, 승차감, 디자인 등 모든 면에서 한층 진보한 더 뉴 모하비에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삼성 페이’와 지문인식 기능으로 프리미엄급 성능을 갖추고 메탈과 글라스의 조화로 디자인까지 챙겼음에도 가격은 최저 10만원 후반대로 구매할 수 있다. 국내외 다른 중저가 보급형 스마트폰과 갤럭시A5를 같은 제품군으로 묶을 수 없는 이유다.
가장 편리한 점은 역시 삼성 페이다. 스마트폰 하나만 가지고 외출이 가능한 점은 학생, 주부, 직장인 등 어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