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시스템은 방위사업청 주관 약 590억 원 규모의 ‘연합군사정보처리체계(MIMS-C) 성능개량 체계개발사업’에 착수했다고 2일 밝혔다. 2024년까지 한ㆍ미 정보체계 연동을 통한 연합군사정보 분석기능을 개발하고 전력화할 계획이다.
한화시스템은 이번 사업 계약을 통해 △한ㆍ미 체계 간 연동 ‘지속성 확보’ △효과적인 연합군사정보 분석을 위한 ‘분석...
△삼성엔지니어링, 아람코와 사우디 첫 셰일가스전 개발 수주 계약
△한화시스템, 방위사업청과 '연합군사정보처리체계 성능개량' 계약 체결
△현대건설, 잠실종합운동장 일대 6000억 규모 국제교류복합지구 공사 수주
△CJ제일제당 건강사업부 독립…헬스케어 전문 'CJ웰케어' 출범
△제노코, 한화시스템과 123억 규모 핵심부품 개발 계약 체결
△유니슨, 123억...
한화시스템은 지난 22일 방위사업청과 594억원 규모 연합군사정보처리체계(MIMS-C) 성능개량 체계개발사업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공시했다.
한화시스템의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1조6428억5457만1594원) 대비 3.62%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4년 12월 16일까지다.
회사 측은 향후 국방 사업 확대 정책에 따라 신호변환부 및 신호변환부가 핵심 제품이 될 것으로 봤다.
머큐리는 해군 해상 작전 위성 통신체계 장비 공급과 운영을 20년 넘게 수행하고 있다. 또 국내에서 와이파이 AP와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살려 방위사업청의 해군 해상 작전 위성 통신체계 성능개량 등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군 전시작전권 전환 정책에 따라 추진 예정인 원거리 전자전 기체 등 감시체계 구축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KAI 관계자는 “백두체계 성능개량 사업은 우리 군의 전력 강화는 물론 기술축적, 일자리 창출 등 국내 항공우주산업 발전을 위한 핵심사업”이라며 “KAI의 다양한 항공기 개발 경험을 기반으로 성공적으로 사업을 이행하겠다”라고 했다.
KAI는 FA-50 성능개량을 중심으로 페루 공군 수뇌부 및 사업관계자 면담을 통해 항공산업 확대 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최근 페루 공군은 최신 항공 전력 교체를 검토 중이며 총 24대 규모의 초음속 경공격기 획득사업도 계획하고 있다.
수출형 FA-50은 공대공, 공대지 무장 능력 향상과 항속거리 확장을 위한 공중급유 기능을 적용했다.
KAI는 2012년...
특히 전기 추진시스템을 적용한 차세대 기본훈련기와 FA-50 성능개량은 주요 수출대상국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공대공, 공대지 무장 능력 향상과 항속거리 확장을 위한 공중급유 기능을 적용한 수출형 FA-50은 대통령의 FA-50 탑승으로 수출 대상국의 문의는 최고조를 이뤘다.
경항모 개발 협력, 우주 분야 기술제휴 협의도 활발히 진행됐다.
KAI는...
박 본부장은 “시콜스키사가 UH-60P의 한국 내 생산을 지원하는 과정에서 수천 개의 국내 일자리가 창출된 바 있다”라며 “향후에도 대한항공은 UH-60P 성능개량 사업을 진행하면서 시콜스키사 및 국내 여러 업체와 긴밀하게 협력할 계획”이라고 했다.
이어 “군이 현재 운용 중인 블랙호크 헬기가 남은 수명주기 동안 성공적으로 운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또한, 엘빗의 해외 항공기 성능개량 사업에 한화시스템의 AESA레이다 사용도 추진 중이다.
어성철 한화시스템 대표이사는 “한화시스템은 지난 40여 년간의 방산 기술을 바탕으로 우주ㆍUAM 등 신사업 영역을 다각화하고 있다”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향후 다양한 분야의 글로벌 선진 기업들과 기술 협력을 지속해서 모색하며 수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국내 최고의 항공기 성능개량 및 항공정비(MRO)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대한항공과 세계 최고의 군용기 기술을 보유한 보잉사의 협력이 우리 군의 회전익 항공기에 대한 국내 정비능력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한편, 대한항공은 우리나라 및 미국 전투기와 수송기, 헬기 등 4700대 이상의 군용기 정비 및 성능개량 사업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여러 레이더를 전력화한 이후에도 꾸준한 운영ㆍ유지 지원과 함께 레이더 최적화, 성능 개량에 역량을 집중해 왔다. 이번에 개발을 완료한 수출용 해안 감시 레이더도 30여 년의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세계화 추세와 4차 산업 혁명 시대의 기술을 적용해 개발됐다.
STX엔진 전자통신본부 담당자는 “우리나라는 해안 환경상 미식별 소형 표적 등 다양한 위협이...
낙후도로인 국도 2호선 신안 암태 수곡~신석(582억 원) 구간은 시설물 개량을 추진한다. 3개 사업은 고난도 공사를 감안, 연내 기본계획 수립에 들어간다.
산악지에 있어 도로가 굴곡진 국도 37호선 양평 옥천~가평 설악(1504억 원) 구간 선형을 개량하고 폭설 등의 재해 위험으로부터 안전하도록 국지도 57호선 천안 북면~입장(533억 원) 구간 너비를 넓히고 낙후...
우리 군에서는 1964년 처음 도입한 이후 다수의 성능개량을 거쳐 운용해왔다.
LIG넥스원은 1982년 주한미군이 운용해온 전용 설비인 TRMF를 인수해 유도탄 정비창으로서 역량을 확보하고 본격적인 정비사업에 착수했다.
2019년까지 38년간 총 7401발에 달하는 ‘호크 유도탄’의 창정비를 완수했다.
창정비는 전력화된 장비를 일정 기간이 지난 후 세부적으로...
LIG넥스원은 음향센서ㆍ음향탐지체계, 통신 장비, 수중 유도무기 등의 개발ㆍ양산ㆍ성능개량 사업에서 쌓아온 기술력과 노하우를 최대한 활용해 기존 해외 도입품보다 탐지ㆍ추적 능력을 개선했다.
한반도 주변의 바다에 최적화한 ‘수동 음파탐지 부표’를 개발할 계획이다.
김의준 해양1연구소장은 “고도의 탐지ㆍ추적기능과 열악한 해양환경에서의 안정성을...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성능개량 사업에 참여한다.
KAI는 대한민국 공군의 E-737 공중조기경보통제기(AEW&C) 성능개량 사업 주관사인 보잉사로부터 180여억 원 규모의 계약을 28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계약 기간은 2025년 6월까지다.
AWE&C 성능개량 사업은 성능이 향상된 피아식별장비(IFF)와 전술데이터링크(Link-16) 등을 장착하는...
한화시스템 방산 부문은 △방공 C2A(Command Control and Alert, 방공지휘통제경보체계) 전력화를 위한 2차 양산 및 TICN(전술정보통신체계) 3차 양산 사업 △IFF(피아식별장비) 모드 5 성능개량과 장거리 지대공미사일(L-SAM)용 다기능레이다(MFR) 개발 사업 △JTDLS(한국형 합동전술데이터링크체계) 완성형 체계 개발 등 대형사업을 통한 매출 증가가 호실적을...
손재일 한화디펜스 대표이사는 “대한민국 방산부품ㆍ장비 대전은 대한민국 방위산업의 역량과 기술력을 선보일 좋은 기회이자 장”이라며 “한화디펜스는 특히 국내 대표 방산기업으로서 부품 국산화와 장비 성능개량 등에 앞장서 군 전력증강에 기여하는 한편 중소 협력사들과의
상생 협력을 강화해 국가 방위산업과 지역경제를 발전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컬러강판 럭스틸 바이오 성능을 개량해 만든 제품은 코로나19를 30분 내 99.9% 사멸하는 성능을 갖췄다.
개발된 제품은 최종 테스트를 거쳐 양산될 예정이다.
늘어난 수요에 대응하고자 증설도 진행하고 있다.
증설이 완료되면 동국제강의 컬러강판 생산능력은 75만 톤에서 85만 톤으로 증가한다.
KG동부제철은 최근 충남 당진공장 내 컬러강판 생산라인 준공을...
또 KAEMS는 ADS와의 협력을 통해 CN-235 성능개량 사업의 참여는 물론 군 전력화 향상과 국내 MRO 산업발전도 주도할 수 있게 됐다.
KAEMS는 ADS의 글로벌 MRO(정비수리) 네트워크를 통해 아시아권 고객에 대한 최상의 서비스와 혁신적인 MRO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KAEMS 조연기 대표는 “ADS와 협력으로 최고의 정비기술과 품질을 고객에게 제공할...
한화시스템 관계자는 "중거리 지대공 유도무기체계 다기능레이다 성능개량(천궁-PIP) 양산 사업과 AI(인공지능) 보험 자동심사를 위한 차세대 보험코어 시스템 사업 매출이 늘면서 매출 증가를 이끌었다"며 "고속도로 지능형 교통체계(ITS)와 차세대 전사자원관리 시스템(ERP) 구축 등 기존 주력 사업도 안정적 매출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