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산업공익재단은 지진으로 큰 피해를 당한 튀르키예를 지원하기 위해 구호 성금 3억3000만 원을 튀르키예 주한대사관에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박준식 재단 이사장은 "나눔과 상생이라는 재단의 핵심 가치를 구현하고, 지구촌에서 극심한 어려움에 처한 이들을 지원하고자 인도주의적 관점에서 금융노사가 성금을 준비했다"며 "지진...
중소벤처기업부는 최근 지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ㆍ시리아 지역 지진 피해 복구 및 이재민 구호활동 지원을 위해 27일 대한적십자사에 성금 78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와 13개 소속 지방청, 11개 산하기관 임직원 360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성금을 모금했다.
조주현 차관과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을 비롯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하나금융은 9일 총 30만 달러의 긴급 구호성금을 지원한 바 있다. 이번에는 그룹 임직원들이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해 구호물품을 담은 행복상자를 만들며 튀르키예의 조속한 피해 복구를 기원했다.
25일 하나금융 명동사옥에서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에는 이승열 하나은행장과 그룹 임직원 및 가족 100여 명, 골프선수 시절 하나금융 메인 후원을 받았던 '골프여제...
오스템임플란트는 튀르키예 법인이 최근 지진으로 인해 가장 많은 사상자가 발생한 지역 사회와 피해를 본 현지 직원을 대상으로 구호 성금 및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오스템임플란트는 튀르키예치과의사협회(Turkish Dental Association)와 함께 지진 피해가 가장 큰 곳을 우선순위로 선정해 구호 성금을 기부했다. 또한, 직계 가족 중 이재민이 발생한 법인...
한일시멘트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성금 1억 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
성금은 피해 지역 이재민을 위한 식료품, 담요 등 구호물품 구입 및 의료서비스와 쉘터 구축 지원, 어린이 교육 등에 사용된다.
한일시멘트 관계자는 “예기치 못한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피해 지역 주민들이...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산업단지 입주기업인 단체인 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는 튀르키예ㆍ시리아의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구호 성금을 마련해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한국산업단지공단과 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는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14차 정기총회 및 신년교류회를 개최했다. 양 기관은 최근 강진으로 피해가 큰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지진피해...
두산그룹은 22일 박지원 부회장이 재단법인 ‘바보의 나눔’에 성금 10억 원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 가운데 일부는, 재난구호 현장에 투입된 소방관들을 위한 ‘쉼터 차량’을 제작하는 데 사용된다. 이 버스는 리클라이닝 좌석, 냉온장고, 온수 시설 등을 설치해 휴식과 식음, 세면 등을 할 수 있도록 제작된다.
이번 성금은 조부모 가정...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지진 피해를 본 튀르키예·시리아 지역의 빠른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LH 나눔기금 1억 원을 기부한다고 23일 밝혔다.
‘LH나눔기금’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매월 급여에서 공제해 마련하는 사회공헌 재원이다. 후원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되며, 긴급구호품 및 식료품 구입, 임시 대피소 마련 등 이재민 생활안정을 돕고 피해를...
대한간호협회는 22일 튀르키예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구호 성금 267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대한간호협회는 이날 서울 중구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을 방문해 성금과 함께 위로의 뜻이 담긴 조화를 전달했다. 구호 성금 모금에는 중앙회와 함께 전국 16개 지부 및 11개 산하단체가 함께했다.
신경림 대한간호협회 회장은 “예기치 못한 자연 재난으로 가족과 삶의...
IBK기업은행은 갑작스러운 지진 피해로 고통을 겪는 튀르키예·시리아 이재민의 구호와 복구지원을 위해 성금 3억 원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국제사회의 인도적 지원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3억 원의 성금을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을 통해 후원했다.
이번 후원금은 기업은행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기부금 1억5000만 원과 은행 기부금...
한국공인회계사회의 구호성금은 긴급구호품, 식료품 등 지원, 피난처 확보 등 지진피해 구제와 복구를 위해 지원된다.
김영식 회장은 “갑작스러운 대지진으로 사랑하는 가족과 삶의 터전을 잃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고통받고 있는 분들이 빠른 시일내에 일상을 되찾는데 회계업계의 온정이 미력이나마 도움이 되길...
부국증권은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피해복구 지원을 위한 성금 5000만 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긴급구호품과 식료품, 쉘터 지원 등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피해 이재민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박현철 부국증권 대표이사는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국민들에게...
유진그룹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구호 및 복구활동 지원에 사용될 성금 2억 원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이번 성금 기탁에는 유진기업, 유진투자증권, 동양, 푸른솔골프클럽 등 유진그룹의 주요 계열사들이 기부금 모금에 동참했다. 유진그룹이 전달할 기부금은 지진 피해지역의 현장복구 재건사업과 이재민들의 생필품 및 구호품 지원에...
김 여사는 서한에서 “한국 국민은 튀르키예가 이번 지진 피해를 성공적으로 극복하기를 기원하며 구호 지원 물자와 성금을 자발적으로 기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어려운 시기에 더욱 빛나는 양국 간의 우정이 튀르키예 국민께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적었다.
19일(현지시간) 튀르키예 국영 통신 아나돌루 에이전시는 ‘영부인들이 튀르키예 영부인에게...
2014년 쌍용차 정리해고 반대 파업 당시 노조가 사측에 47억 원을 배상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자, 시민단체가 노란 봉투에 성금을 모아준 데서 '노란봉투법'이라는 이름이 유래됐다.
정부는 우선 사용자의 범위를 넓힌 노란봉투법에 위헌 소지가 있음을 지적했다. 추경호 부총리는 "사용자 범위에 근로계약 체결 당사자가 아니더라도 근로조건에 실질적으로...
앞서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교보생명, 현대해상, 악사손해보험 등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한 구호 성금으로 기부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지금 같은 분위기에서 사회공헌 증액을 안 할 수 있겠나”라고 반문하며 “다음 이사회에서 증액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기준 사회공헌활동 누적...
신동아건설은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 현장복구와 구호활동 지원을 위한 성금 1000만 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매칭그랜트 제도를 통해 마련됐다. 매칭그랜트 제도는 임직원이 매달 급여의 일정액을 기부하면 회사가 그만큼의 돈을 후원금으로 내는 사회공헌제도다.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500만 원과 회사 후원금 500만...
LIG는 튀르키예 지진피해 복구를 위한 구호 성금 2억5500만 원을 월드비전에 기탁했다고 20일 밝혔다.
성금 모금에는 ㈜LIG를 비롯해 LIG넥스원, LIG시스템, LIG정밀기술, 이노와이어리스, 큐셀 네트웍스, 휴세코, 서빅, 화인 등 계열사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성금은 튀르키예 국민을 위한 구호품 지원과 피해 지역 재건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LIG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