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최준선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는 ‘대ㆍ중소기업 상생협력법 개정안의 문제점과 대안’을 주제로, 전삼현 숭실대 법학과 교수는 ‘상생협력법개정안 상 입증책임 전환의 문제점’을 주제로 각각 기조발제를 했다.
최 명예교수는 앞의 사례와 같이 “상생법이 개정되면, 국내 대기업들은 기술유용분쟁 등의 우려로 거래처를 오히려 해외업체로 변경할...
성균관대는 23일부터 중국 유학생을 받는다. 특히, 이들 유학생을 경기 수원시 자연과학캠퍼스 기숙사에 자율격리할 계획이다. 기존 4000명 수용이 가능한 이 시설을 활용하면 1인 1실 배정 기준으로 중국 입국 유학생을 최대 420명까지 받을 수 있다는 게 대학 측 설명이다. 성균관대 관계자는 “중국인 유학생 대상으로 건강과 안전을 강조하며 자율격리를 설득하고...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3일 성균관대학교와 경희대학교를 차례로 방문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대응을 강조했다.
유 부총리는 코로나19 대응 상황을 간담회에서 "가급적 외출 금지, 1인 1실을 원칙으로 한 기숙사 관리가 필요하다"면서 중국인 유학생의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입국 예정일을 신속하게 파악할 것을...
한다”며 “대학과 지자체, 교육부가 긴밀히 협조해 지금의 위기 상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방안을 함께 강구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유 부총리는 이날 오후 서울 성균관대와 경희대를 찾아 대학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상황을 점검한다. 기숙사 시설을 방문해 유학생 관리 실태를 살펴보고 대학 관계자들의 의견을 들을 계획이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 광주과학기술원(GIST), 고려대, 성균관대, 포항공대가 지원대상으로 선정됐다. AI대학원 7개가 추가로 선정되면 과기정통부 지원 대상은 12곳으로 늘어난다. 과기부는 현재 50명 수준의 전임교원을 2023년 88명까지 확충한다는 것이 1차 목표다. 사업공고는 다음 달 13일까지다. 4월 중 신규 대학원 선정과 협약을 완료할 예정이다.
신규...
연세대, 고려대, 성균관대 등 서울소재 상위권 대학들은 대부분 순수한 학생부교과전형보다 일정한 내신성적이 되는 학생들이 지원하여 학생부종합적인 평가요소를 도입해 선발하려는 학생부종합전형의 세부적인 분류를 좋아하는 경향을 강하게 보이고 있어 수험생들은 확실한 내신성적을 확보하고 동시에 경쟁력인 비교과실적을 갖추어 동일대학을 2회 이상 중복지원...
한국경제연구원은 11일 최준선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에게 의뢰한 ‘주주행동주의에 대한 대응과 기관투자자의 의결권 행사의 문제점’ 연구보고서를 통해 주식 대량보유 신고제를 3%로 낮추는 동시에 1일내 신고로 기관투자자 공시의무를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자본시장법 시행령 개정안이 이달부터 시행되면서 상장회사 주식 등을 5% 이상...
황 대표는 9일 모교인 성균관대학교를 방문, 인근 분식점 주인과 대화하던 도중 주위에 있던 취재기자와 청년부대변인 등에게 "아, 1980년. 그때 하여튼 무슨 사태가 있었죠, 1980년. 그래서 학교가 휴교 되고 이랬던 기억이…"라고 발언해 구설에 올랐다.
이같은 역사 인식을 두고, 더불어민주당 광주지역 제21대 총선 예비후보들은 5...
김 부위원장은 경기고와 성균관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한 뒤 동아일보 경제부 기자를 거쳤다. 이후 삼성경제연구소 경제정책실 연구전문위원, ‘정책공간 국민성장’ 일자리추진단 단장, ‘정책기획위원회’ 국민성장분과 위원을 역임한 뒤 아주대 국제학부 대우교수로 재직 중이다.
김 부위원장은 이용섭 부위원장, 이목희 부위원장에 이은 세 번째 문재인 정부...
국일신동은 대표이사가 황교안 대표와 성균관대 동문이다.
앞서 7일 황교안 대표가 '종로 출마'를 선언한 데 이어 유승민 의원이 9일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지지부진하던 보수 진영의 통합이 본격화되는 분위기다.
9일 유승민 새로운보수당 의원은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자유한국당과의 ‘신설 합당’ 추진을 공식화했다. 유 의원은 9일 국회 정론관에서...
황 대표는 또 모교인 성균관대를 방문하고, 옛 경기고 부지인 정독도서관으로 향했다. 황 대표는 경기고가 종로구에 있을 때 학교를 다녀 종로와 인연이 깊은 것을 강조했다. 그는 “오늘의 나를 만들어준 고등학교와 대학교이기 때문에 감사한 마음”이라며 “우리 사회가 많이 흔들리고 있는데, 하루빨리 이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고 나라를 바로잡겠다”고 했다.
황...
숙명여대와 성균관대는 1주만 연기하기로 해 3월 9일 개강할 예정이다. 다만 성균관대는 3월 9일 개강 후 추가로 2주 동안 수업을 온라인 강의로 대체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앞서 5일 신종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해 2020학년도 1학기 개강일을 4주 이내로 연기하라고 권고한 바 있다.
앞서 서강대와 경희대, 중앙대 등 몇몇 대학은 교육부 권고 이전에 자체적으로...
현재 확정된 대학 수능과목 지정현황을 보면, 경희대, 고려대(서울), 서강대, 서울과기대, 서울대, 성균관대, 세종대, 연세대(서울), 이화여대, 중앙대 등 10개 대학교가 지연계열 수학의 경우 ‘미적분’, ‘기하’ 중 택1로 지정을 했다.
수능 영역별 변화에 따라 다소 혼란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따라서 학생부중심전형에 대한 기대감과 준비를 하는...
2020년 벽두부터 세계경제는 이미 전에 없던 제도적 불확실성에 직면하고 있었다. 미중 무역전쟁이 비록 1단계 합의에 도달했지만, 미국 대선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또 어떤 돌발행동으로 불확실성을 키울지 우려되었던 바다. 탄핵 논의가 미국 상원에서 어떤 형태로 마무리되더라도, 트럼프의 사후적인 행동이 미국의 정치적 불안정성뿐만 아니라...
총 6장으로 구성해 북한 공연예술 전반의 특징과 분류(전영선 건국대 통일인문학연구단 HK 연구교수), 문예이론(김성수 성균관대 교수), 성악(고상미 정가단 아리 대표), 기악(배인교 경인교대 한국공연예술연구소 학술연구교수), 무용(김채원 춤문화비교연구소장), 가극(천현식 국립국악원 학예연구사)을 담았다.
키이쓰 하워드 영국 런던 SOAS 대학 교수, 김희선...
3일 대학가 등에 따르면 교육부 고위 관계자들은 이날 서울 모처에서 경희대, 성균관대, 고려대, 중앙대, 동국대, 한국외대의 총장 등과 비공식 회동했다. 이자리에는 김연명 청와대 사회수석이 참석해 신종 코로나 사태와 관련해 대학들의 대응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교육개발원 등에 따르면 현재 국내 대학에서 유학 중인 중국인 학생은...
가장 많은 유학생을 보유한 대학은 경희대(6095명)이다.이어 △성균관대(5393명) △고려대(5194명) △연세대(4848명) △중앙대(4350명) △한양대(4284명) 등 순이다. 경희대의 이번 결정으로 다른 대학들도 개강을 연기할 가능성이 커졌다.
대학의 개강 연기는 2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교육부-대학관계자 대책회의에서 논의된 바 있다. 이날 회의에는 대학에서 유학생...
이끌며 글로벌 감각을 갖춘 CIO로서 아이스크림에듀가 에듀테크 전문기업으로 변신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2019년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1970년생으로, 성균관대에서 공학박사 학위를 취득했고,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 연구위원과 스마트미디어 분야 국가표준 코디네이터 등을 역임했다. 현재 국제표준화기구에서 에듀테크 분야 워킹그룹 의장을 맡고 있다.
강연자는 국내 4차 산업혁명 분야 전문가인 최재봉 성균관대 교수가 맡았다. 최 교수는 ‘스마트폰이 낳은 신인류-포노사피엔스’를 주제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끄는 신성장동력을 강의했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 임직원 교육과 지원을 지속해서 시행해 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연세대, 고려대, 성균관대, 서강대, 중앙대, 경희대, 이화여대, 한국외대, 동국대, 홍익대, 단국대, 인하대 등이 학부 등록금 동결 대열에 합류했다.
가장 최근은 이날 오전 숙명여대가 등록금심의위원회를 열어 등록금 조정을 하지 않기로 했다. 전날에는 한양대와 건국대가 학부 등록금을 올리지 않기로 했다.
이들 17개 대학은 다음 달 열리는 이사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