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일본은 일본 나름의 국익이 있고, 대한민국은 대한민국의 국익이 있다"며 "북한을 상대하기 위해 한미동맹이 굳건히 있고, 그 무력은 북한을 상대하고도 남는다. 일본까지 껴서 할 이유가 별로 필요하지 않다"고 밝혔다.
설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은 국익을 위해서 이런 외교 절차를 거쳤다고 하지만, 제가 볼 때는...
이번 개정안에는 강득구, 강선우, 김두관, 김민기, 김병욱, 김윤덕, 김정호, 설훈, 임호선, 전재수, 한정애, 허영 의원( 가나다순 )이 공동발의자로 참여했다.
정부는 앞서 지난달 17일에는 제16차 국가테러대책위원회를 열고 국가중요시설 안티드론 보완대책을 마련한 바 있다.
안티드론 시스템 신규도입 또는 보강이 필요한 국가중요시설에 대해 시설 중요도 등에 따른...
설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 상황에 아무런 책임을 안 지고 있다. 이 정부 특징이 무슨 일이든 나면 책임지는 사람이 없다”고 꼬집었다.
앞서 지난달 27일 윤 대통령은 국무회의에 앞서 이 장관에게서 북한 무인기 대응 관련 보고를 받은 뒤 격한 어조로 “어떻게 북한 무인기 공격에 대비하는 데가 없을 수 있느냐. 과거에 이미 비슷한 일이 여러 번 있었는데...
이에 설훈 민주당 의원은 사건 당일 윤 대통령이 ‘확전을 각오하고 무인기를 북에 올려보내라’고 지시하고선 지방 4대 협의체 회장단과 용산 대통령실에서 송년회를 겸한 만찬 간담회를 했다고 지적하고, “대통령께서 전투복을 입고 벙커에서 이 상황을 지켜보고 있어야 상식에 맞지 않나”라고 되물었다.
같은 당 김영배 의원도 “국방부 장관으로부터 12시에 직접...
민주당 김병주·김영배·설훈·송갑석·송옥주·안규백·윤후덕·이재명·정성호 의원은 28일 오전 공동 성명을 내고 "윤석열 정부의 인사참사가 끝도 없이 일어나고 있다. 지금도 군사기밀 유출 범법자가 안보실의 실세로 앉아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또 다른 인사 참사가 발생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김태효 1차장을 당장 경질하라. 법원의...
고민정 최고위원과 설훈ㆍ홍영표ㆍ윤건영 의원 등 친문(친문재인) 핵심 인사들도 참석했다.
이들은 "고(故) 이대준 씨가 서해에서 실종됐을 때 실족, 극단적 선택 등 다양한 원인을 고려했지만 합리적 추론을 통해 배제했다"고 설명했다. 양호한 기상 상황과 이 씨의 오랜 선상 생활 경력, 배에 줄사다리가 있어 다시 탈 수 있던 점 등이 그 근거다.
이어...
설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1일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향해 "비열한 야당탄압을 이간계로 물타기하지 말라"고 비판했다.
설 의원은 이날 SNS에 글을 올려 "발언의 본질을 이해하지 못할 정도로 국민의힘이 어리석다는 걸 만천하에 드러내는 격이다. 제가 우려한 상황은 민주당을 향한 정치보복, 정치탄압이었다"며 이 같이...
설훈 민주당 의원은 “만일 BTS가 해체된다면 국가적 손실”이라며 “왜 꼭 군대에 보내서 그룹을 해산시키려 하나. 대체근무요원, 산업요원 등 여러 가지 방법이 있다”고 했다.
박보균 "12월 내 문체부 입장 확정하겠다"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박 장관은 5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이용호 국민의힘...
그러자 야당은 정부가 감사원 조사를 ‘국면 전환용’으로 활용했다며 물러서지 않았다.
설훈 의원은 해당 사건은 이미 국방위에서 다뤘던 사안이라며 “윤석열 정부가 지금 코너에 몰려 있는 다 아는 사실이다. 이 (상황을) 벗어나기 위해서 문재인 (전) 대통령에게 초점을 맞춰서 피해 나가려는, 전략의 한 방편으로 쓰고 있다”고 맞섰다.
그 밖에 상임고문인 설훈, 고민정, 전해철 의원과 부위원장인 송갑석, 박균택 의원 등 총 25명의 의원이 함께했다.
박 원내대표는 모두발언에서 "윤석열 정권 출범 후 네 달간 희망과 통합, 민생과 혁신이 사라졌다. 국민과 야당, 입법부를 패싱하고 검찰 측근과 윤핵관 등 사적 인연 중심의 국정운영으로 민주공화국을 부정하며 검찰공화국을 탄생시켰다...
이 장관은 이날 오전 국회 국방위원회에 출석 BTS 병역 특례에 관한 설훈 더불어민주당 의원 질의에 “오늘 아침에 참모들에게 지시했다”며 “여론조사를 빨리 하자고 이미 지시를 했다”고 답했다.
이 장관은 여론조사 등을 통해 BTS 병역 특례 관련 결론을 조기에 내놓겠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이 사안에 대해 “여러 가지 차원에서 궁극적으로 국익을 고려해야...
한 민주당 초선 의원은 "설훈이나 김민석, 강병원 등이 받은 표들이 어디로 갈지를 생각해보면 변수는 여전히 있다"면서도 "그래도 이재명 후보가 안 될 가능성은 없어 보인다"고 귀띔했다.
당 내부에서는 흥행몰이 실패의 원인으로 이재명 후보의 행보를 지적하는 목소리도 있다.
다른 민주당 초선 의원은 "최근 이 후보가 이상민 행안부 장관에...
4~8위로 밀린 김민석·이동학·강병원·박주민·설훈(기호순) 후보는 탈락했다. 민주당은 중앙위원 투표(70%)와 일반국민 여론조사(30%)를 반영해 본선 진출자를 가렸다.
이재명 후보로서는 대세론을 더 굳힐 수 있었다. 이 후보는 정견발표에서 “대선 패배와 그에 이은 지방선거 패배의 가장 큰 책임은 저 이재명에게 있다”면서도 “길고 깊은 고민 끝에 이기는...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행안부 내 경찰국 신설에 반대해 열린 경찰서장 회의를 ‘12·12 쿠데타’에 비유한 가운데, 설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 장관이) 정신이 좀 이상한 것 같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25일 설 의원은 KBS라디오 ‘주진우 라이브’에 출연해 “이럴 수가 있나. 어떻게 12·12 쿠데타에 비유를 하냐”며 이같이 말했다. 이에 진행자 주진우도...
당권에 도전하는 설훈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이재명 의원의 ‘사법 리스크’를 거론한 것에 반발하는 친이명계(친명)를 겨냥해 “내가 뭘 잘못했느냐”고 맞받아쳤다.
설 후보는 22일 BBS 라디오 ‘전영신의 아침저널’에서 “있는 사실을 얘기했는데 사실조차 얘기를 못 하게 한다면 이게 민주정당이냐는 얘기가 당장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친명계 일각에서...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예비후보자 포토세션 행사에서 참석자들이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왼쪽부터 우상호 비상대책위원장, 기호 3번 이동학 전 최고위원, 기호 4번 이재명 의원, 기호 5번 강훈식 의원, 기호 6번 강병원 의원, 기호 7번 박주민 의원, 도종환 선거관리위원장. 박용진, 김민석, 설훈 예비후보자는 행사에 불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