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경부는 2012년 이후부터 설비 예비율이 안정화 단계로 진입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12년 예비율 7.3%, 예비전력 575만kW로 예비력 확충되며, 2014년에는 건설 중인 발전소가 완공돼 1145만kW 공급능력을 추가로 확충하면 예비율이 14%이상 수준으로 유지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최중경 지경부 장관은 “올 여름도 이상고온 및 경기 활성화의 영향으로 전력수요가...
공급능력은 전년 대비 4.8%(352만KW) 증가한 7724만KW를 확보해 전년 수준인 공급예비력 474만KW(예비율 6.5%)를 확보해 안정적 전력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동계 난방수요는 전년 대비 3.8% 증가한 1728만KW로서 전체 전력수요 7250만KW의 23.8% 점유가 전망된다.
지경부는 겨울철 전력수급 대책을 위해 신규발전소 준공, 복합화력 출력상향운전 및 시운전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