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약정 시 공시지원금은 최대 26만4000원을 책정했다. 추가 지원금을 포함하면 30만3600원인데 20% 요금 할인은 이보다 20만원 이상 많다. 마지막으로 찾았던 매장의 직원은 “2년 약정 시 소비자 입장에서는 지원금보다 20% 요금할인(선택약정)을 택하는 것이 유리하다”며 “선택약정을 선택하면 최고 52만8000원이나 할인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다만, 24개월 약정을 했을때 소비자 입장에서는 지원금보다 20% 요금할인(선택약정)을 택하는 것이 유리하다.
선택약정을 택하면 24개월 약정 기준 최고 52만8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지원금 최대 할인액(추가 지원금 포함 30만3600원)보다 20만원 이상 많다.
일반적으로 선택약정은 저가 요금제일수록 불리하지만, 갤럭시노트7은 고가(98만8900원)인 데다...
SK텔레콤에서만 이용 가능한 ‘T삼성카드2 v2’ 신용카드로 노트7 할부금 결제하면 2년 약정 기준 최대 48만 원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고객이 사용한 전월 카드 사용 실적이 30만 원 이상이면 36만 원, 70만 원 이상이면 48만 원을 할인 받게 된다. 통신비, 교통비, 아파트관리비, 보험비 등도 실적으로 인정돼 실용적이다.
기존 ‘T모아쿠폰’ 서비스의...
SK텔레콤에서만 이용 가능한 ‘T삼성카드2 v2’ 신용카드로 ‘갤럭시노트7’ 할부금 결제 시, 2년 약정 기준 최대 48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고객이 사용한 전월 카드 사용 실적이 30만원 이상이면 36만원, 70만원 이상이면 48만원을 할인 받게 된다. 통신비, 교통비, 아파트관리비, 보험비 등도 실적으로 인정돼 실용적이다.
또 기존...
이통사의 성적을 가른, 또 다른 요인은 선택약정할인이다. 가입자당 평균매출(ARPU)에서 LTE 가입자 비율 외에 선택약정 가입자 비율이 실적을 좌우했다. 선택약정할인은 단말기 지원금 대신 약정 기간 매달 기본요금을 할인해주는 제도다. 지난해 4월 할인율이 12%에서 20%로 상향조정된 후부터 가입자가 크게 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1년 약정고객의 할인폭은 3년약정의 20%, 2년 약정고객의 할인폭은 3년약정의 40%다.
또 결합할인금액을 결합대표자만 받던 고정적인 구조에서 구성원들 모두 결합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균등할인 제도를 도입했다. 가족 구성원 중에서 1명이 할인금을 다 받을 수 있도록 1인지정 몰아주기도 도입해서 고객이 유리한 할인 방식을 선택할 수 있도록 선택폭을...
SK텔레콤은 28일 열린 2016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하반기 IoT 회선 가입자 늘어나고 선택약정 할인 가입자 늘면서 ARPU 감소 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 이라며 “현재 평균 ARPU는 3만6000원이지만, 세컨 디바이스 ARPU는 6900원 수준으로 매우 낮다”고 말했다.
선택약정할인 가입자 증가와 SK하이닉스 지분법 이익 감소가 발목을 잡았다.
SK텔레콤은 올해 2분기 영억이익 4074억 원을 기록, 전년 동기보다 1.3% 감소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2분기 명예퇴직금 비용 1100억 원이 발생한 점을 감안하면 실제적인 감소 폭은 더 클 것으로 추산된다.
같은 기간 매출은 4조2673억 원으로 0.3%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KT의 'LTE데이터선택699'를 선택해 공시지원금 53만2000원과 추가지원금까지 받으면 출고가 73만5900원인 갤럭시S6 엣지 32GB 모델의 실구매가는 14만4000원으로 내려간다.
한편 스마트폰을 구입해 개통할 경우 공시지원금을 받거나 통신요금 20% 할인(선택약정할인) 혜택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참여연대는 "기본료 폐지야 말로 전체 이동통신 가입자에게 확실하게 가계통신비를 인하시킬 수 있는 방안"이라며 "동시에 최소요금제에서도 데이터 제공량을 확대하는 조치와 선택약정할인제율 상향 조치 등도 병행되면 가계 통신비는 더 확실히 인하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소비자의 단말기 구입 부담을 낮추기 위해서라도, 단말기...
그간 이통사들의 걱정거리는 20% 선택약정요금할인 가입자의 유입에 따른 가입자당평균매출(ARPU) 감소였다. 20% 요금할인제도는 보조금 대신 요금할인을 선택하는 소비자에게 약정한 기간에 요금을 20% 할인해주는 제도다. 이통사 입장에서는 매출할인이므로 요금할인 가입자가 많을수록 매출액 증가에 부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한다. LG유플러스는 요금할인제도의...
고객이 휴대폰을 가입할 때 부담스러워했던 약정도 없애 필요한 기간에만 사용할 수 있다.
단말기 구입비용 부담이 없어, 본인의 사용량에 맞는 요금제를 선택한다면 가계 통신비 인하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CJ헬로비전 관계자는 “통신비가 부담스러운 초등학생이나 청소년ㆍ주부ㆍ어르신, 2년 사용이 어려워 약정 가입이 망설여지는 유학생, 기존에...
하지만 우리에겐 ‘선택약정할인’ 카드가 있습니다. 휴대전화를 살 때 지원금을 안 받는 대신, 요금을 깎는 거죠. 지난달부터 할인율이 20%(기존 12%)로 높아져 잘만 이용하면 통신료를 많이 아낄 수 있습니다. 선택약정할인 때문에 통신사 1분기 실적이 출렁였다죠? 고객에게 그만큼 많이 퍼준다는 뜻입니다.
그럼 다시 계산기를 두들겨 보겠습니다....
SK텔레콤은 28일 열린 2016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선택약정할인(20% 요금할인) 선택 고객은 누적 기준 10% 수준에 머물러 있다” 며 “선택약정할인 고객으로 인해 ARPU 감소가 불가피하지만, 데이터 사용 증대에 따른 상위 요금제 사용자 증가로 인해 ARPU 감소를 상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매출 하락은 가입비 폐지와 선택약정할인 가입자 증가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선택약정할인은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 시행 직후 단말기 지원금 대신 요금할인(20%)을 받는 것을 말한다. 단말기 지원금 보다 할인율이 높아 소비자에게는 이득이지만 통신사로선 매출 하락이 불가피하다.
SK브로드밴드, SK플래닛 등 자회사의 영업활동에 따른 제반 비용 증가는...
LG유플러스는 27일 열린 2016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 요금할인(20% 선택약정할인) 가입자 증가 속도가 예상보다 30% 정도 빠르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전체 가입자 가운데 선택약정할인 가입자 누적 비율은 9% 수준”이라며 “선택약정 가입자 영향이 누적으로 증가하면서 전년동기대비 ARPU 성장세를 회복하는 일은 쉽지 않다”고...
요금할인약정이 끝났거나 중도에 해지한 사람을 뺀 3월 현재 기준 가입자는 570만명이다.
새로 단말기를 구매하는 사람 중 지원금 대신 요금할인을 선택하는 소비자 비중도 지난해 21.5%에서 올해는 1∼3월 25.9%로 높아졌다.
위축됐던 통신 시장도 회복하는 추세다. 하루 평균 휴대전화 개통 건수는 2014년 7∼9월(5만8363건)을 100%로 봤을 때 같은 해...
프로모션을 통해 LTE 단말기를 신규로 구매하는 고객은 지원금 대신 요금할인을 선택해 약정 기간 매월 요금을 할인받을 수 있다.
한편, 미래창조과학부에 따르면 국내 알뜰폰 가입자는 지난 1월 말 기준으로 900만명을 넘어섰다. 2011년 7월 알뜰폰이 도입된 후 5년만이다. 알뜰폰 사업자들은 주파수를 갖고 있는 이동통신망사업자(MNO)의 망을 빌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