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계 및 의학계는 수학과 과학(물리학,화학,생명과학)의 기본 개념에 대한 이해도와 응용력을 기반으로, 다양한 자연현상을 해석하고 논리적으로 설명하는 문제유형으로 출제되며, 자연계 및 의학계 논술고사의 경우, 수학은 필수이고, 과학은 물리학, 화학, 생명과학 중 한 과목을 선택한다. 자연계 과학의 출제 범위는 과학 Ⅰ·Ⅱ이며 단, 과학Ⅱ의 경우 가능한...
2025년 전면 도입되는 고교학점제는 학생이 원하는 과목을 선택해 듣고 학점을 채우면 졸업을 인정하는 제도다.
이 협의체는 교사노동조합연맹, 새로운학교네트워크, 실천교육교사모임,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좋은교사운동,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등 6개 교원단체에서 추천한 고등학교 교사 6명과 교육부 관계자 등으로 꾸려졌다.
학점제 운영 역량 강화와 교원의...
고교추천전형은 인문계, 자연계 계열 관계없이 학생부교과는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사회(역사/도덕 포함), 과학교과를 공통/일반선택 90%+진로선택/전문교과Ⅰ 10%로 반영한다.
고교추천전형의 면접은 학생부를 기반으로 한 학생 개인 맞춤형 일반면접이다. 지원자의 학생부를 바탕으로 본인만이 대답할 수 있는 질문을 통해 인성, 자기주도성, 전공잠재력 및...
학력이나 전공 제한은 없으며, 필기시험은 경영학, 경제학, 법학, 수학, 통계학, IT 등 6과목 중 선택해 응시할 수 있다. 필기 시험은 지원자 편의를 위해 서울, 부산 두 지역에서 이뤄진다.
이번 채용에서도 블라인드 방식으로 능력중심의 우수인재 채용을 강화하고, 지역인재 선발도 함께 추진한다. 특히 업무수행에 필요한 최소한의 어학능력만을 요구하고, 기준점수...
반영교과는 예체능계를 제외하면 계열구분 없이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한국사를 이수한 전 과목을 반영하며 진로선택의 경우 상위 3과목을 학년별 반영비율을 동일하게 반영한다.
전년도 합격자 70% Cut은 인문계열 1.33(국어교육)~1.91(심리뇌과학)등급, 상경계열 1.30(정보시스템)~1.31등급(경영/파이낸스경영), 자연계열 1.13(화학공학)~1.99(수학)...
선택과목에 따른 문과 불리 ‘논란’이 대표적이다.
이 소장은 “문과 불리 현상은 수시에서 수학으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맞춰야 하는 모집단위에 지원할 경우 문제가 될 수는 있다. 다만 인문계열 지원자가 수학으로 수능 최저 학력 기준을 맞추는 경우는 그리 흔한 일이 아니다”면서 “지금에 와서 선택과목을 바꾸는 것이 더 불리한 일이므로 자신의 선택에...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전 계열 모두 국어, 수학, 영어, 탐구(사회/과학/직업-1과목) 4개 영역 중 3개 영역 등급 합 6 이내이고 한국사 4등급 이내이며, 국어, 수학, 탐구 모두 지원 계열에 따른 응시영역 내 선택 과목 간 구분을 두지 않는다.
2. 학생부종합전형 일반 : 549명 선발
수능최저학력기준 없이 ‘서류평가(100%)’로 선발하며, 제출서류는 자기소개서는 없고...
서울대 자연과학대학, 공과대학 등 자연·이공계열에 지원하려는 학생은 앞으로 수능 과학탐구 Ⅰ+Ⅰ, Ⅰ+Ⅱ, Ⅱ+Ⅱ 등 3개 조합 가운데 1개를 선택할 수 있다. Ⅰ+Ⅱ조합을 택할 경우, Ⅰ,Ⅱ 과목이 서로 달라야 한다.Ⅰ+Ⅱ와 Ⅱ+Ⅱ 조합에는 각각 조정 점수 3점, 5점이 부여되고, Ⅰ+Ⅰ은 없다.
서울대는 자연·이공 계열 모집 단위를 응시 영역을 기준으로 두 범주로...
재판부는 "전문가들의 의견을 종합하면 문제에 하자가 있다는 원고의 주장은 맞다"면서 "해당 문제의 하자는 평균 수준의 수험생이 정당한 답을 선택하기 어려울 정도에 이르렀다고 볼 수 있으므로 정답 없음으로 처리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판단했다.
이어 “모든 응시자가 정답 없음으로 처리될 경우 원고들의 두 과목 합계 점수는 120점에...
지난 6월 문ㆍ이과 통합 첫 모의평가에서 ‘이과’에 해당하는 미적분, 기하를 수학 선택과목으로 고른 학생 10명 중 3명은 인문 계열 교차지원을 염두에 두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학 성적이 좋은 이과생이 대거 인문계 교차지원에 나설 경우 문과생이 설 자리가 더 좁아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상경 계열 지망 문과생 불리
7일 서울중등진학지도연구회가 6월...
교육부가 고등학교 진로 선택과목에 '인공지능 기초'와 '인공지능 수학'을 신설해 2학기부터 시행한다.
교육부는 7일 제12차 사회관계장관회의 겸 제4차 사람투자인재양성협의회에서 지난해 11월 발표한 '인공지능시대 교육정책방향과 핵심과제'의 이행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초·중·고 인공지능 교육 내용 기준안과 교원 보조 교재를 개발했으며...
첫 문·이과 통합형 수능…국어·수학 영역 선택과목
올해는 2015 교육과정 개정에 따라 처음으로 문·이과 통합형 수능이 치러진다. 국어와 수학 영역이 '공통과목+선택과목' 구조로 바뀌며 탐구영역은 사회와 과학 구분이 사라졌다.
EBS 수능 교재 및 강의와 수능 출제의 연계는 간접연계 방식으로 이뤄진다. 연계율은 영역·과목별 문항 수 기준으로 기존 70%에서 50...
전공선택 필수과목으로는 다음과 같은 10개 과목이 개설되어 있고, 2020년 이후에 필수과목으로 지정된 과목은 빅데이터와 사회, 인터랙티브 스토리텔링, 온라인 미디어분석, 저널리즘의 이해 과목입니다.
빅데이터 관련 과목들은 Python, R 프로그램을 사용하며 커뮤니케이션 분야에도 다양한 데이터들의 활용가치가 높아지면서 최근에 필수과목으로 지정되고 있습니다....
지원자는 고교과정 중 공통과목 국어, 수학, 영어, 사회, 과학교과영역에서 각 교과 당 1과목 이상 이수하고, 일반선택과목 국어, 수학, 영어, 사회, 과학교과영역에서 5과목 이상 이수하고, 진로선택과목 국어, 수학, 영어, 사회, 과학 교과영역에서 1과목 이상 이수해야 한다.
반영교과는 반영과목 A와 반영과목 B로 구분하여 전 과목을 반영하며, 반영과목 A는 국어...
평가원 “선택과목 점수 공개 안해”
평가원은 이날 채점결과 관련 백브리핑에서 국어·수학 영역의 선택과목별 성적을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평가원 관계자는 "선택과목별 성적은 산출이 가능하지만 2015 개정 교육과정으로 문·이과통합 취지를 살리고 공통+선택과목이라는 특성상 공개하지 않고 앞으로도 공개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2022학년도 수능부터 문·이과 통합 체제에 따라 국어, 수학 영역이 '공통과목+선택과목' 구조로 바뀐다. 지난 6월 모의평가에 이어 9월 모의평가를 통해 수험생들은 달라진 시험 유형에 적응해야 한다. 성적 통지표는 영역·과목별로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이 기재되며 9월 30일 배부된다.
평가원은 9월 모의평가 응시 신청자 중 고3이 아닌 수험생을 대상으로...
영어학 입문 수업은 기초과목으로 모든 학생들이 수강하고 이후 심화전공으로는 영어 낱말 분석(어원), 영어 문법론, 영어 교육, 영어 발달사 등을 선택해서 학습할 수 있습니다.
영문학 분야는 영문학에 대해 인문학적으로 연구하고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영문학 입문 과목에서는 영문학을 처음 접하는 학생들을 위해 영어...
수능시험의 과목별 내용도 변화가 있는데, 1교시 국어는 45문항, 80분의 시험시간이고 공통과목으로 독서, 문학이 있고 선택과목으로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가 있는데 이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고 공통과목에서 75%, 선택과목에서 25% 내외의 문항이 출제된다.
2교시 수학은 30문항, 100분의 시험시간이 주어지고 공통과목으로 수학Ⅰ, 수학Ⅱ가 있고 선택과목으로...
해당 3번 국어문제를 놓고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가채점한 응시자들의 문항별 선택률이 담긴 사진이 올라오기도 했다. 문항별 선택률을 보면 4개의 보기가 모두 24.86%, 21.53%, 23.49%, 30.02%로 비슷비슷한 상황이다.
네이버 카페 닥공사 등 공시생 커뮤니티에는 "이건 붙이기 위한 시험이 아니라 떨어뜨리기 위한 것" "한 문제로도 당락이 결정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