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이사 선임안 취소
△오성첨단소재, 루미테크놀로지앤대부 336억에 인수 결정
△루미마이크로, 최대주주 ‘볼티아’로 변경
△팍스넷, 100억 규모 CB 발행 결정
△엔케이, 526억 원 규모 상품 공급계약 체결 5
△삼화페인트공업, 술톤 유도체 제조방법 특허권 취득
△HDC현대산업개발, 지난해 4분기 영업익 1601억 원…전년비 62.5% 증가...
의결사항인 ‘2019년도 사업 결산’과 ‘2020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임원 선임안’이 원안대로 통과됐다.
이번 총회에서 강동헌 에이알에이코리아 총괄대표와 남궁훈 신한리츠운용 대표이사가 협회 부회장이 됐다. 서철수 NH농협리츠운용 대표이사와 김정현 이지스자산운용 리츠투자부문대표는 협회 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민경배 서울투자운용 대표이사가...
이에 따라 신동빈 회장과 쓰쿠다 다카유키 사장은 이사직에 재선임됐다.
이날 신동주 전 부회장도 롯데홀딩스의 최대주주인 광윤사(28.1%)의 최대주주(50%+1주)로서 주주총회에 본인의 이사 선임 안건을 스스로 제안했지만 부결됐다. 그는 2015년 임시 주주총회에서 해임된 후 이날로 여섯 차례 경영복귀를 시도했지만 모두 좌절됐다.
신 전 부회장은 롯데홀딩스...
동시에 홈앤쇼핑 대주주인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의 김기문 회장은 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됐다.
이날 서울 마곡동 홈앤쇼핑 사옥에서 열린 제8기 정기주주총회에서 두 명의 선임안이 가결됐고, 두 명의 해임안이 부결됐다. 안정호 김앤장 변호사(전 대전고법 판사)의 사내이사 선임안과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의 기타비상무이사 선임안은 가결됐다. 박해철 전...
주주가치에 미치는 영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며 기권 결정 배경을 설명한 바 있다.
이날 주총에선 현 회장 사내이사 선임안 외에 장병우 사내이사 선임안, 김호진 기타비상무이사 선임안, 김유종·정영기·성우석 사외이사 선임안 등도 가결됐다.
이외에도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의 건과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의 건 등도 이의 없이 가결됐다.
삼성, 징계 받은 인물 재추천…시장 공감 얻는 노력 부족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이 현대자동차그룹과 삼성그룹의 최근 사외이사 선임안에 대해 엇갈린 평가를 내놨다. 올해 주주총회에서 현대차그룹은 이사회 개방성을 끌어올리며 주주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수용한 반면, 삼성그룹은 그렇지 못 했다는 것이다.
김 위원장은 14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LG하우시스는 14일 서울 여의도 국제금융센터에서 개최한 ‘제10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이 같은 사내이사 선임안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선임기타비상무이사에 ㈜LG 화학팀 팀장인 강창범 상무를 신규 선임했으며, 사외이사에는 김영익 서강대 경제대학원 겸임교수를 재선임했다.
이날 주총에서 LG하우시스는 2018년 재무제표 내역을 승인받고 △보통주 250원...
유안타증권은 전날 을지로 본사에서 대표이사 후보 추천 등을 위한 임원후보추천위원회와 사내이사 선임 등 정기주주총회 부의의안 결정을 위한 이사회를 열어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하고 사내이사 선임안에 대한 주주총회 상정을 결의했다.
궈밍쩡 대표 내정자는 오는 29일 정기주주총회의 승인 절차를 거쳐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궈밍쩡 대표 내정자는...
ISS는 현대차와 현대모비스 주총 안건과 관련해 "모비스는 더 많은 사외이사를 선임할 수 있도록 현대모비스 이사회를 9명에서 11명으로 확장하는 엘리엇의 제안에 찬성표를 권고한다"며 "현대차와 모비스에 투명경영위원회와 이사보수위원회를 설치하는 안 등 엘리엇이 제안한 지배구조 안건과 관련하여 주주들이 찬성표를 행사할 것...
반면 ISS는 사외이사 선임안에 대해서는 글래스 루이스와 상반된 입장을 내놨다,
ISS는 "엘리엇이 사외이사와 감사위원으로 추천한 후보 3명 중 2명에 대해서는 찬성표를 행사하라"고 주주들에게 권고했다.
ISS가 지지한 후보 2명은 △존 Y. 류 베이징사범대 교육기금이사회 구성원 및 투자위원회 의장 △로버트 랜들 매큐언 발라드파워시스템...
한화그룹의 2인자로 불리는 금춘수 부회장이 ㈜한화의 사내이사에 선임된다. 그룹의 최상위 지배회사인 ㈜한화의 사내이사로서 그룹 전반의 사업과 지배구조 등의 사안을 총괄하며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빈 자리를 메울 것으로 보인다.
㈜한화는 2019년 주주총회 안건으로 금 부회장의 사내이사 선임안을 올렸다고 26일 공시했다. 내달 27일 열리는 정기...
주총이 끝나면 모비스도 임시 이사회 결의를 거쳐 정 부회장의 대표이사로 선임한다. 부사장급 대표이사가 없는 현대모비스는 △정몽구 대표이사 회장과 △정의선 대표이사 부회장 △박정국 대표이사 사장 등 3인 대표 체제가 된다.
앞서 기아차 역시 주총에서 정 부회장의 사내이사 선임안을 상정키로 했다. 기아차 주총은 내달 15일이다. 올해 그룹 3인방의 주총...
신 신임 부회장은 내년 1월 1일자로 선임이 되며,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선임안이 통과된 후 본격적으로 LG화학 업무를 맡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LG화학 깜짝 인사는 구광모 회장의 인사 색깔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LG화학의 인사는 그룹의 인사 시기에 맞춰 기존 11월 말에서 12월 초에 이뤄졌지만 올해는 그룹보다 한 달여 빠르게 인사가 단행됐다. 구 회장이...
노조추천 사외이사 도입을 위해서는 현재로서는 은행이 자율적으로 노조의 목소리가 담긴 인물을 추천해 선임하는 방식이 유일하다.
사외이사 선임안의 경우 의결권 주식 수의 4분의 1 이상, 참석 주주 2분의 1 이상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 대구은행을 100% 자회사로 보유하고 있는 DGB 금융지주의 최대주주는 삼성생명보험(6.95%)이다. 이어 국민연금이 5.99...
LG 지주회사인 ㈜LG는 29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개최된 주주총회에서 LG전자 구광모 ID사업부장의 신규 등기이사 선임안이 가결됐고, 이어 열린 이사회에서 ㈜LG 대표이사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구광모 대표이사 회장은 선친인 고(故) 구본무 회장의 별세로 공석이었던 주주대표로서의 ㈜LG 이사회 멤버로 참여하게 됐고, 대표이사 회장으로 선임돼 LG가...
신 회장과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이 이사 해임 및 선임안을 두고 맞대결을 벌이는 가운데 주총에서 신 회장을 해임하는 것으로 결론이 나면 재계 서열 5위 롯데의 한·일 간 연결고리가 끊길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이에 신 회장이 재계 총수라는 이유로 특혜를 받아서도 안 되지만 한·일 롯데가 가진 특수성을 고려해 최소한의 입장을 표명할 수 있도록...
이수앱지스는 23일 판교 본사에서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김 회장의 무보수 등기이사 선임안이 승인됐다고 밝혔다. 또 주총 직후 열린 이사회에서는 등기임원에 이름을 올린 김 회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김 회장은 2000년 그룹 회장으로 취임하면서 이수화학 생명공학 사업본부를 출범해 2001년 이수앱지스를 창립했다. 이수앱지스는 제약ㆍ바이오 산업을...
국민연금은 지난해 11월 열린 KB금융지주 임시 주총에서 KB노조가 주주제안으로 상정한 하승수 사외이사 선임안에 찬성으로 의결권을 행사했다.
국민연금기금 주식 의결권행사 전문위원회는 21일 KB금융지주 정기 주주총회 안건의 의결권 행사 방향에 대해 심의하고 KB금융 노조가 제안한 안건에 대해 모두 '반대' 의결권을 행사하기로 했다.
KB금융 노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