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원더걸스' 멤버 선예가 결혼설에 대해 직접 해명하고 나섰다.
선예는 2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오보로 공개된 저의 다음달 결혼소식은 사실이 아님을 다시 한 번 알려드립니다"라며 "많은 분들이 저의 공개연애에 대해 좋은 말씀들로 축복해 주고 계심을 잘 알고 있습니다"고 설명했다.
이어 선예는 "제가 첫 연애공개를 했을 때...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선예 최근에 남자친구와 한 장'이란 제목으로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선예는 남자친구, 지인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선예는 남자친구와 밀착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러다 결혼하겠네" "남자친구 훈훈하다" "두 사람 잘 만나고 있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그는 "며칠 뒤 꽃을 건네며 '오늘부터 1일 해도 되겠냐?'고 했더니 심진화가 그제야 웃으며 좋다고 했다"며 만난지 6개월만에 결혼에 성공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원더걸스, 이본, 황혜영, 장재인 등이 출연해 입담 대결을 펼쳤다.
특히 원더걸스 선예는 "연상의 남자친구가 있다"고 깜짝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