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근 에이치엘비 바이오전략기획팀 상무는 "리보세라닙은 비정상적인 신생혈관 생성을 억제하는 한편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고 사멸을 유도하는 기전도 탁월해 다양한 고형암에 높은 효능을 보이고 있다"며 "다양한 암종에 대한 논문결과를 계속 분석해 현재 진행중인 위암, 간암, 선양낭성암, 대장암 외 적응증을 계속 확대해 갈 것...
에이치엘비는 표적항암제 '리보세라닙'(중국명 아파티닙)이 선양낭성암에서 완전관해 사례가 보고됐다고 26일 밝혔다.
중국 우한의 후베이 암병원 연구진은 선양낭성암(ACC)을 진단받고 외과적 절제술이 불가한 30세 남성에게 리보세라닙과 백금을 기반으로 한 약물 네다플라틴(Nedaplatin)과 방사선치료를 병용요법으로 치료한 결과 3주 만에 완전관해를...
에이치엘비의 항암신약 ‘리보세라닙(중국명 아파티닙)’이 위암과 선양낭성암 단독요법에 이어 골육종과 연조직육종에서도 효능을 보였다.
에이치엘비는 중국 공군의과대학이 827명의 골, 연조직 육종환자에 대한 데이터와 최근 수 년간 발표된 21건의 관련 연구자료를 메타 분석(meta-analysis, 특정 연구주제에 대한 여러 연구결과를 수집해...
및 개발역량이 결합해 시너지가 기대된다"며 "다양한 적응증에 대한 두 신약물질의 약효를 검토해 신약개발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이치엘비는 리보세라닙을 말기 위암에 대해 신약허가신처ㅇ(NDA) 준비를 진행 중이다. 또, 현재 리보세라닙을 간암 1차, 선양낭성암 1차, 위암 2차, 대장암 3차치료제로 사용하기 위한 글로벌 임상을 진행 중이다.
현재 에이치엘비는 리보세라닙에 대해 말기 위암 신약허가(NDA) 준비와 함께 간암 1차, 선양낭성암 1차, 위암 2차, 대장암 3차에 대한 글로벌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간암 1차 치료제는 리보세라닙과 캄렐리주맙 병용으로 글로벌 임상 3상이 진행 중이고, 환자 모집의 거의 완료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양사는 두 신약물질을 가지고 중국에서 다양한 적응증에...
말기 위암 치료제로 NDA 자료를 준비 중이며, 글로벌 간암 1차 3상, 선양낭성암 1차 2상, 위암 2차 2상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또 다른 미국 자회사 이뮤노믹테라퓨틱스를 통해서는 악성 교모세포종 치료제 등의 임상을 진행 중이다.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리보세라닙 간암 1차 국내 3상과 작년 9월 판권을 확보한 표적항암제 파이로티닙의 유방암 임상 3상을...
에이치엘비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리보세라닙’을 선양낭성암 희귀의약품으로 지정했다고 3일 밝혔다.
FDA의 희귀의약품 지정은 희귀난치성 질병의 치료제 개발 및 허가가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이번 지정으로 개발자인 에이치엘비(미국 엘레바)에게는 원활한 임상시험 진행을 위한 임상시험 승인 및 허가 기간 단축, 전문의약품 허가...
선양낭성암, 간암 1차, 위암 2차, 대장암 3차, 육종 등에 대한 글로벌 임상도 진행 중이다.
안기홍 에이치엘비 부사장은 “리보세라닙의 글로벌 권리이전 절차가 모두 완료됨에 따라 안정적인 영업이익을 확보했다“며, “현재 진행 중인 글로벌 임상과 시판허가 절차에 집중해 빠른시일 내 상업화에 도달하겠다”고 말했다.
에이치엘비, 선양낭성암 임상 2상 규모 확대
에이치엘비는 미국 자회사 엘레바가 '리보세라닙'의 선양낭성암 치료를 위한 오픈라벨, 다기관 임상 2상의 환자모집 목표를 확대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당초 내년까지 55명의 환자를 모집하는 것으로 계획했으나, 첫 환자 등록 8개월만에 목표를 달성해 임상 규모를 72명으로 늘리기로 했다.
선양낭성암은...
에이치엘비의 ‘리보세라닙’이 위암과 선양낭성암 등 단독요법에 이어 면역항암제와 병용요법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확인했다.
에이치엘비는 미국 자회사 엘레바가 '2020 결합조직암학회(CTOS)'에서 리보세라닙과 옵디보를 병용투여한 임상 1상 결과를 발표했다고 20일 밝혔다.
리보세라닙과 옵디보의 병용 임상은 절제 불가능하거나 전이된 진행성 고형암 환자를...
에이치엘비는 미국 자회사 엘레바가 ‘리보세라닙’의 선양낭성암(ACC, Adenoid Cystic Carcinoma) 치료를 위한 오픈라벨, 다기관 임상 2상의 환자모집 목표를 확대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엘레바는 임상 2상 종료후 표준치료제로의 승인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임상환자 수를 늘리는 것을 고민해왔다. 당초 내년까지 55명의 환자를 모집하는 것으로...
이외에도 간암, 선양낭성암, 대장암 등 다양한 적응증에 대한 글로벌 임상을 진행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치료 목적 사용 승인에 따라 대체 치료제가 없어 고통받는 환자들이 리보세라닙을 처방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면서 "리보세라닙은 경구용 제제로서 복용이 편리하고 부작용이 적다는 강점이 뚜렷해 환자들의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높여줄...
특히 에이치엘비는 현재 말기 위암을 대상으로 미국 FDA에 리보세라닙의 판매허가신청(NDA)을 준비중에 있으며 선양낭성암, 간암 1차, 위암 2차, 대장암 3차, 육종 등에 대한 글로벌 임상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유럽종양학회 2020 온라인회의(ESMO Virtual Congress 2020)에서 갑상선암, 폐암 임상 3상 결과 등 리보세라닙에 대한 21개의...
리보세라닙의 간암, 위암, 선양낭성암, 대장암 등의 임상시험을 통한 확장성에 더해 유럽에서 난소암에 대해서 허가받은 항암제인 아필리아의 글로벌 권리를 가지고 왔고, 치료백신 형태의 차세대 면역항암제를 개발하는 이뮤노믹테라퓨틱스를 인수해 글로벌 수준의 파이프라인을 확보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메디포럼제약 인수를 통해 제조생산과 영업마케팅...
에이치엘비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100% 유상증자가 완료돼 '5년 내 5개 이상의 항암제 출시'라는 원대한 목표에 한걸음 더 나아가게 됐다"며 "리보세라닙을 통해 위암을 비롯해 선양낭성암, 간암, 대장암 등 5개 암종에 대한 미국 FDA NDA 및 각종 병용 임상에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에이치엘비는 올해초 인수한...
에이치엘비의 미국 법인인 엘레바는 선양낭성암종(ACC)의 임상시험 2상에 대한 내용을 포스터 발표한다. 재발 또는 전이성 선양낭성암종에 대해 리보세라닙의 효능 및 안전성을 평가하는 글로벌 임상으로 미국과 한국에서 진행 중인데, 3월 첫 환자가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 병원에서 등록됐다. 한국의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삼성의료원, 국립암센터에서도...
회사 관계자는 “엘레바가 제출한 초록은 리보세라닙의 선양낭성암(ACC) 치료를 위한 임상 진행과 관련한 내용”이라며 “중국 관련해서는 간세포암, 자궁경부암, 육종암 관련한 임상 결과가 발표된다”고 말했다.
유한양행이 다국적 제약사 얀센에 수출한 폐암치료 신약 ‘레이저티닙’도 국내 임상 2상 결과가 공개된다. 긍정적인 내용일 경우 3상 진입을...
◇‘리보세라닙’ 선양낭성암 미국 임상 2상 첫 환자 등록 = 에이치엘비는 자회사 엘레바가 미국 캘리포니아대에서 ‘리보세라닙’의 선양낭성암 치료를 위한 임상 2상 첫 환자 등록을 발표했다고 10일 밝혔다. 모든 재발 또는 전이성선양낭성암에 대해 리보세라닙의 효능 및 안전성을 평가하는 임상이다.
선양낭성암은 미국에서 매년 1200건이 발생하는...
에이치엘비는 지난해 리보세라닙의 개발 계획을 발표하면서 위암 3·4차를 시작으로 간암 1차, 선양낭성암, 위암 2차, 대장암 3차 치료제까지 5개 항암제를 5년 내에 출시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한 바 있다. 이밖에 옵디보와 병용 요법을 통해 육종(고형암) 치료제의 환자 모집이 최근 종료됐고, 리보세라닙과 항서제약의 캄렐리주맙 병용 위암 1차 치료제도...
에이치엘비는 자회사 엘레바가 미국 캘리포니아대에서 ‘리보세라닙’의 선양낭성암 치료를 위한 임상 2상 첫 환자 등록을 발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연구는 모든 재발 또는 전이성선양낭성암에 대해 리보세라닙의 효능 및 안전성을 평가하는 임상이다. 지난해 환자 55명을 대상으로 오픈라벨/다기관 임상 2상 임상시험계획(IND)을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