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트리는 국내 대표 전자결제 및 모바일 금융플랫폼 전문기업인 갤럭시아커뮤니케이션즈㈜의 대표 상품이기도 하다. 럭시아커뮤니케이션즈는 모바일 백화점상품권 발행 및 유통하고 있는 회사로 모바일 백화점 상품권과 편의점 선불결제 시장에서 시장점유율 1위인 회사다.
이 덕분에 갤럭시아커뮤니의 대표 금융 서비스 모바일 앱인 ‘머니트리’도 쇼핑에서부터...
QR코드 등을 활용한 해외결제, 현금이 아닌 선불전자 지급 수단을 통한 환전 등 새로운 형태의 외환서비스 창출을 위해 관련 규제가 정비된다. 또 벤처기업의 해외지점 설치요건 완화, 해외 직접 투자시 서류 제출 의무 경감 등 기업활동 지원도 강화할 예정이다.
기재부는 “이번 개선 방안을 통해 해외송금 수수료 절감, 위규 예방, 기업활동 지원 등 외환 소비자의...
지금까지 증권회사는 전자금융업무 중 직불전자지급수단과 선불전자지급수단의 발행 및 관리 업무만 겸영이 가능했다.
외화RP를 신청한 고객에 대해서는 RP 대상채권에 외국 국채를 포함할 수 있게 된다. 이는 매출에 관한 증권신고서 제출이 면제되는 외국 국채(2개 이상의 국제신용평가기관에서 A이상의 신용등급을 받은 경우)에 한정된다. 현행법상 대고객RP...
NH농협은행과 한국철도공사는 서울 중구에 위치한 NH핀테크혁신센터에서 공공분야 지급결제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금융사업 공동추진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농협은행 금융상품(바우처카드, 전자학생증, NH앱캐시 등)에 레일플러스(코레일 선불교통카드) 기능 탑재 및 카드 제작비 지원 △KTX승차권 구매결제서비스 확대...
TF는 현행 200만 원인 토스나 OO페이 등 선불전자지급수단의 충전한도를 상향조정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 경우 가전제품 같은 고액 물품을 사는 것도 가능해진다.
직불형 모바일 결제 이용고객에 더 많은 혜택을 줄 수 있도록 하고, 전자금융업자가 비대면으로 신분증 진위를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에 접속하는 것을 허용하는 방안도 모색된다....
한국은 전자금융거래법에서 비은행 전자금융업자를 직불전자지급수단, 선불전자지급수단, 지급결제대행 등 업종별로 세분화해 구분, 각각의 영역에 대한 진입요건을 달리하고 있다.
이에 비금융회사가 사업 영역을 확장하기 위해서는 각 영역에 대한 자본금, 인적·물적 요건 등에 맞춰 추가로 자격을 얻어야 하는 불편이 따른다.
급변하는 글로벌 핀테크 산업...
현재 증권사는 전자금융거래법상 전자금융업무 중 직불전자지급수단과 선불전자지급수단의 발행 및 관리 업무만 겸영이 가능하다. 이에 개정안은 증권회사가 PG업을 겸영할 수 있도록 겸영업무 범위를 확대했다.
또 대고객 환매조건부채권(RP) 대상 채권에 외국 국채를 포함했다. 대기성 자금인 종합자산관리계좌(CMA) RP형과 MMW형(증권금융 예금)의 경우 매매명세...
최근에는 단순 스마트카트 제조사에서 직접 지급 결제 사업에 진출했다. 지난 2월 EMV(IC 카드 국제기술 표준) 기반의 선불형 카드 플랫폼 ‘코나(KONA)카드’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며 선불형 카드 사업에 직접 나섰다.
이 카드는 지난 6 월말 기준으로 벌써 46 만장 이상의 코나카드가 발급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사는 올 연말까지 총 200만 장 이상 발급이...
업비트는 이를 위해 싱가포르 통화청이 선불전자지급사업자(Stored Value Facility Holder)에 적용하는 '자금세탁 및 대테러 자금지원 방지 규정을 준용해 시행하기로 했다. 모든 유저에 대해 고객알기제도(KYC)를 수행하며, 이상 거래 발견시 싱가포르 당국에 보고하는 체계를 갖췄다.
김국현 두나무 싱가포르 법인대표는 "블록체인 산업을 육성하는...
KT는 김포시 지역화폐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의 QR코드와 충전식 선불카드 형태로 서비스할 계획이다. 가맹점에서는 별도의 결제 단말기를 새로 갖추지 않고도 결제가 가능하다.
김포시는 내년부터 지급되는 청년 배당, 산후조리비, 공무원 복지포인트 일부를 블록체인 지역화폐 플랫폼 기반의 전자형 지역화폐로 지급할 예정이다. 김포시 지역화폐 규모는...
현재 간편송금 업체 7곳 모두 은행에 송금 한 건당 비용을 150원에서 450원가량 지급하고 있다. 이 가운데 엘지유플러스를 제외한 6곳은 무료 고객의 비중이 최소 72% 이상이다. 토스는 특정 조건에서 송금 수수료가 무료고, 카카오페이는 완전 무료로 운영 중이다.
다만, 간편송금 업계 건전성은 양호했다. 7개 업체 모두 전자금융거래법에 따라 선불업자에...
31일까지 선불카드 교환권이 찍힌 전자항공권을 가지고 서울점 1층 외부 안내데스크에 방문하면 서울점용 선불카드 1만 원, 인천공항점에서 당일 1달러 이상 구매 시 교환 가능한 선불카드 1만 원 교환권을 증정한다. 당일 인천공항점에서 1달러 이상 구매한 영수증과 전자항공권을 가지고 인천공항점 제1터미널 안내데스크를 방문하면 선불카드 1만 원을 증정한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7년 중 전자지급 서비스 이용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간편결제 서비스 일평균 이용 건수는 212만 건으로 전년 대비 147.4% 증가했다. 특히 정보·통신 분야보다 유통·제조 분야에서의 활용이 훨씬 많았다. 이용 금액 역시 672억 원으로 최대치를 기록했다.
무인결제 서비스 역시 마찬가지다. 업계는 지난해 국내 키오스크 시장 규모를 2250억...
티엔페이는 모바일 암호화폐 전자지갑(월렛) 서비스 및 암호화폐를 활용한 선불카드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핀테크 기업이다. 현재 홍콩 정부로부터 정식 허가받은 암호화폐 거래소 ‘HKDIL-X(HONG KONG DIGITAL INFORMATION LIMITED)’도 운영하고 있다.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를 준비 중인 KCX와 OBC는 티엔페이와 지급결제 어플리케이션 사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티엔페이는 2011년 홍콩에 설립된 암호화폐 지급결제 플랫폼 전문기업이다. 중국, 호주, 미국 등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한 티엔페이는 △모바일 암호화폐 전자지갑(월렛) 서비스 △암호화폐 선불카드 사업 △홍콩 암호화폐 거래소(HKDIL-X) 운영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KCX와 OBC는 홍콩에서 정식 허가된 암호화폐 거래소(HKDIL-X) 수수료 수익 분배를 통한 매출이...
블루월넛은 현대카드의 100% 자회사로 지난해 1월 전자결제지급대행(PG)업 등록 이후 5월 선불전자지급수단 발행 및 관리업, 결제대금예치업, 전자고지결제업 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 현재는 관계사를 중심으로 영업을 하고 있다.
자산이 101억 원(지난해 9월 기준) 수준인 블루월넛은 이번 유상증자로 몸집을 두 배 이상 불리게 됐다. 이번 유상증자는 블루월넛의 자산...
먼저 선불식 할부거래 상품(이하 상조상품)에 전자제품, 안마의자 등을 결합ㆍ판매하는 방식의 영업 형태가 일부 상조업체들 사이에서 확산되고 있어 이에 대한 소비자피해ㆍ불만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상조상품에 가입하면 사은품으로 김치냉장고를 주는 줄 알고 가입했다가 해제하려고 하자 냉장고의 잔여 할부금이 청구된 경우 등이 대표적이다.
전자제품...
한편, 유한공사 페이이즈는 1998년 중국 최초로 설립된 전자지급결제대행업체(PG사)이다. 중국 베이징시가 대주주로 연간 거래규모가 18조 원에 달한다. 중국 내에서 애플페이 독점사업자로 알려져 있다.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은 "향후 중국 관광객을 중심으로 한 아시아 지역내 관광수요를 흡수하기 위한 고도화된 결제인프라가 국내 자영업자들의...
충전한 선불금을 전화번화, SNS 등을 활용해 수취인에게 송금하는 서비스다. 비바리퍼블리카가 운용하는 토스(토스머니)와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등 전자금융업자와 금융결제원의 뱅크월렛(뱅크머니), 우리은행의 위비모바일페이(위비캐시) 등이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이병목 한은 전자금융조사팀장은 “주춤했던 신종 전자지급서비스 이용실적이 최신 단말기...
금융감독원은 금융관행 개혁 일환으로 모바일선불카드 등 선불전자지급수단을 발행하는 40개 전자금융업자(이하 선불업자)의 약관을 전수조사해 공정거래위원회 '신유형 상품권 표준약관'을 준수하지 않은 29개사를 대상으로 선불전자거래 약관을 시정토록 권고했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회사 모두 금감원 약관 변경권고를 수용했고 이 가운데 23개사는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