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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세훈 "학원·카페·노래방·PC방 종사자 선제검사 명령"
    오세훈 "학원·카페·노래방·PC방 종사자 선제검사 명령"
    임시 선별진료소를 서울광장·강남역·구파발역 등 25개 자치구별로 1곳씩 추가한다. 이에 따라 서울의 임시 선별진료소는 현재 26곳에서 51곳으로 2배가량 많아진다. ‘찾아가는 선별진료소’도 현재 4곳에서 10곳까지 확대한다. 현재 운영 중인 가락시장·강남역·대치동·홍대입구에 이어 노원·양천구의 학원 밀집가와 이태원·청계광장·구로디지털단지 등...
    2021-07-07 15:03
  • 서울 코로나 확진자 절반 2030…"확진자 더 증가할 수도"
    서울 코로나 확진자 절반 2030…"확진자 더 증가할 수도"
    박 통제관은 “홍대라든지 강남, 특히 젊은 학원 강사들로 인해서 확진되는 사례가 많았기 때문에 학원 종사자들에 대한 검사 통해 마포구나 노원구, 강남구 대치동 쪽에 찾아가는 선별진료소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으로 검사량이 늘면서 확진자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박 국장은 “검사량 확대되다보면 확진자는 지속 증가할 걸로...
    2021-07-07 12:04
  •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집단감염으로 47명 확진…7∼8일 임시휴업 결정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집단감염으로 47명 확진…7∼8일 임시휴업 결정
    이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이날 재난문자를 통해 “6월 26일부터 7월 6일까지 무역센터점 방문자는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아달라”라고 공지하기도 했다. 역학조사에 따르면 확진자가 발행한 점포는 출입자 관리 등 방역 수칙을 준수했으나, 일부 직원이 증상 발현 후에도 계속 근무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직원 대부분이 가까운...
    2021-07-06 21:05
  • 휴일효과에도 나흘째 700명대…수도권 감염재생산지수 1.25
    휴일효과에도 나흘째 700명대…수도권 감염재생산지수 1.25
    선별진료소 운영 확대로 진단검사 물량이 늘면 앞으로 확진자 증가 폭은 더 확대될 수 있다. 사실상 이달 한 달이 방역의 최대 고비다. 권덕철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6일 중대본 회의에서 “신규 국내 발생 확진자의 80% 이상이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는 수도권이 매우 엄중한 상황”이라며 “주간 감염 재생산지수도 1....
    2021-07-06 16:05
  • 인천 인주초 23명 확진…3000명 전수 검사
    인천 인주초 23명 확진…3000명 전수 검사
    방역 당국은 학교에 ‘워크스루’ 선별 진료소를 설치하고 학생과 교직원, 이들의 가족 등 3000명가량을 전수 검사할 방침이다. 해당 학교는 올 3월 기준 31개 학급에 총 700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확진자가 발생한 6학년은 모두 6개 반 138명이다. 인천시교육청은 해당 학교를 원격수업으로 전환했으며 추후 상황에 따라 등교 재개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2021-07-06 13:48
  • 서울 확진자 320명 증가…'야외 음주 금지' 행정명령 본격 시행
    서울 확진자 320명 증가…'야외 음주 금지' 행정명령 본격 시행
    박유미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방역통제관은 "사무실에서 실내외에서는 마스크 착용해달라"며 "증상이 있으면 출근하지 말고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즉시 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했다. 이 밖에 주요 발생원인별 현황을 살펴보면 △성북구 소재 고등학교 관련 5명(누적 10명) △노원구 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2명(누적 14명) △강북구...
    2021-07-06 13:32
  • 오세훈 "젊은층 접종 위해 서울에 더 많은 백신 달라"
    오세훈 "젊은층 접종 위해 서울에 더 많은 백신 달라"
    서울시의 코로나19 추가 대책과 관련 오 시장은 "자치구 선별진료소 운영시간을 연장해 검사 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젊은 층이 다수 모이는 홍대, 강남역, 학원이 밀집해 있는 강남구 대치동, 노원구, 양천구 등에 8개의 찾아가는 선별검사소를 추가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서울시와 자치구가 함께 마련한 생활치료센터 2655개 병상 중 즉시...
    2021-07-06 09:23
  • 휴일도 700명대…확진자 급증에 커지는 델타 확산·돌파 감염 우려
    휴일도 700명대…확진자 급증에 커지는 델타 확산·돌파 감염 우려
    휴일 선별진료소 운영 축소 등으로 진단검사량은 평소의 절반 수준으로 줄었지만, 확진자 증가세는 계속되는 상황이다. 이날 정오(12시) 기준으론 음식점, 노래연습장, 유흥시설, 고시원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6건, 학교·학원 등 교육시설에서 4건, 사업장(직장) 2건, 댄스연습실 1건의 신규 집단감염이 확인됐다. 기존 감염경로에선 델타 변이가 확인된 서울 마포구...
    2021-07-05 15:33
  • [종합]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닷새째 700명대 상회…토요일 기준 올해 최대
    [종합]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닷새째 700명대 상회…토요일 기준 올해 최대
    선별진료소 운영 축소로 진단검사 건수가 감소하는 휴일효과도 먹혀들지 않는 상황이다. 국내발생은 지역별로 서울(286명), 인천(28명), 경기(227명) 등 수도권(541명)에 집중됐다. 부산(26명), 대구(2명), 울산(10명), 경북(8명), 경남(14명) 등 영남권(60명)과 대전(32명), 세종(4명), 충북(2명), 충남(7명) 등 충청권(45명), 강원권(11명)에서도 최근 확진자가 다시...
    2021-07-04 09:46
  • 50대, 26일부터 모더나 맞는다…주의할 점은?
    50대, 26일부터 모더나 맞는다…주의할 점은?
    코로나19 감염이 의심되는 경우 선별진료소 등을 통해 신속히 진단검사를 받아야 하며, 결과가 나올 때까지 예방접종을 연기해야 한다. 격리 중인 코로나19 환자 및 접촉자 역시 격리해제 전까지 백신을 맞을 수 없으며, 발열(37.5℃ 이상) 등 급성병증이 있는 경우 증상이 없어질 때까지 예방접종을 연기한다. 모더나 백신은 바이러스의 표면 항원 유전자를 RNA...
    2021-07-02 14:29
  • 이태원 이어 올해는 홍대?…서울시 '델타 변이'에 초긴장
    이태원 이어 올해는 홍대?…서울시 '델타 변이'에 초긴장
    송 과장은 "현재 정부 차원에서 델타 변이 바이러스 해외 유입 차단을 위해 관련 검사 기준 등 강화하고 있다"며 "서울시는 델타 변이는 물론 증가하고 있는 확산 세에 대응하기 위해 25개 구 선별진료소 운영 확대와 찾아가는 선별진료소 운영해 검사량 대폭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전문가들은 최근 하루 신규 확진자 급증한 원인을 델타...
    2021-07-01 13:51
  • 서울시, '5인 이상 모임금지' 7일까지 연장
    서울시, '5인 이상 모임금지' 7일까지 연장
    또 보건소 선별진료소 운영시간을 2∼3시간 연장해 평일은 오후 9시까지, 주말은 오후 6시까지 운영해 더 많은 시민이 검사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7일까지 현 거리두기 체계를 유지하면서 8일부터 6인 이하 모임 허용 등 정부 개편안을 이행할지 여부를 검토하기로 했다.
    2021-06-30 17:09
  • [종합]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엿새 만에 600명 아래로
    [종합]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엿새 만에 600명 아래로
    주말 선별진료소 운영 축소로 검사량이 주는 휴일효과의 영향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8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501명 증가한 15만557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국내발생이 472명, 해외유입은 29명이다. 국내발생은 지역별로 서울(179명), 인천(30명), 경기(157명) 등 수도권(366명)과 부산(37명), 대구(5명), 울산(7명)...
    2021-06-28 09:41
  • [정부 주요 일정] 경제·사회부처 주간 일정 (6월 28일 ~ 7월 2일)
    [정부 주요 일정] 경제·사회부처 주간 일정 (6월 28일 ~ 7월 2일)
    △물놀이기구, 여름의류, 완구 등 37개 제품 리콜명령 ◇보건복지부 28일(월) △복지부 장관 09:30 확대간부회의(세종청사) △복지부 1차관 09:30 확대간부회의(세종청사) △복지부 2차관 09:30 확대간부회의(세종청사), 14:00 방역관련 현장점검(세종 어진동 선별진료소) △아동복지 생활시설 아동에 대한 맞춤형 치료재활 서비스 확대 지원 △‘통계로 보는...
    2021-06-27 09:43
  • 여의도 집회 참가한 택배 노조원 2명 코로나 확진…"방역 협조할 것"
    여의도 집회 참가한 택배 노조원 2명 코로나 확진…"방역 협조할 것"
    지난 15일 전국택배노조가 약 4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서울 여의도 공원에서 개최한 과로사 대책 마련 촉구 집회에 참석한 후 우정사업본부 우체국물류지원단의 요구로 근무 투입 전 해당 지역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우체국본부 관계자는 "우체국물류지원단과 위탁 배달원들이 계약 관계를 맺고...
    2021-06-18 14:09
  • 서울 이틀째 코로나19 확진자 201명 발생…"증상 발현 시 검사를"
    서울 이틀째 코로나19 확진자 201명 발생…"증상 발현 시 검사를"
    박유미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방역통제관은 "증상 발현 시 출근하지 마시고 즉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받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밖에 주요 집단감염은 △송파구 가락시장 관련 1명(누적 124명) △중구 직장 소재 관련 1명(누적 40명) △동대문구 소재 직장 관련 1명(누적 39명) △해외유입 2명 △기타 집단감염(11명) △기타 확진자 접촉...
    2021-06-17 11:07
  • [종합] 휴일효과 영향,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닷새 만에 400명대
    [종합] 휴일효과 영향,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닷새 만에 400명대
    8일 이후 닷새 만에 400명대 신규 확진으로, 선별진료소 운영 축소로 진단검사가 감소하는 휴일효과의 영향이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은 419명, 해외유입은 33명이다. 국내발생은 지역별로 서울(174명), 인천(13명), 경기(142명) 등 수도권(329명)에 집중됐다. 부산(13명), 대구(13명), 울산(2명), 경북(7명), 경남(7명) 등 영남권(42명)과 대전(11명), 세종...
    2021-06-13 10:13
  • 신성이엔지, 음압병동의 조달청 혁신제품 선정
    신성이엔지, 음압병동의 조달청 혁신제품 선정
    음압병실, 선별진료소와 같은 의료 상황뿐만 아니라 긴급구호 등과 같은 재난 상황에서도 사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확장형 음압격리 시스템이 혁신제품으로 선정되며 신성이엔지는 국내외 판로 확대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혁신제품은 수의계약, 구매면책 등의 법령상 특혜를 부여 받게 되고, 해외 마케팅 지원사업을 통해 해외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2021-06-11 09:30
  • 서울 코로나 확진자 139명 증가…전날 백신 접종 16만 명 최다
    서울 코로나 확진자 139명 증가…전날 백신 접종 16만 명 최다
    박유미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방역통제관은 "사무실에서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주고 주기적으로 환기해주길 바란다"며 "손 소독 후 자주 마스크를 교체해주고, 증상 발현 시 출근하지 말고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약 960만 명 거주 인구수 대비 이날 0시 기준 1차 접종은 150만832명, 2차 접종은...
    2021-06-08 11:34
  • 레메디, 포터블 엑스레이 유럽CE 인증획득...해외시장진출 박차
    레메디, 포터블 엑스레이 유럽CE 인증획득...해외시장진출 박차
    특히 이번에 CE인증으로 안전성과 우수성을 입증 받은 소형 포터블 엑스레이는 이미 지난해 말부터 이대서울병원을 비롯한 국내 다수의 주요 종합병원의 코로나19 선별 진료소 및 생활치료센터 현장에서 흉부진단 의료용 엑스레이 장비(Digital X-ray Simple Package)로 코로나19 의심환자와 확진 환자들의 폐렴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사용되고 있다. 또한 여러 여타...
    2021-06-07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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