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16일부터 30일까지 찾아가는 선별진료소를 운영하는 동시에 이날부터 특별방역단속반을 운영한다.
동대문구 소재 병원에서도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병원 종사자 1명이 20일 최초 확진 후 최초 확진된 후 종사자, 환자, 가족 등 11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12명으로 집계됐다. 모두 서울시 확진자다. 12명 가운데 8명이 병원 종사자다....
LX공사는 20일 전북 전주시 LX공사 본사 앞뜰에서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의료진, 친환경 챌린지에 동참한 시민 등을 초청해 'LX 피크닉 콘서트'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공연에는 김범수, 빅마마, 스윗소로우, 머스트비 등 국내 정상급 뮤지션들이 빈틈없는 열창으로 명곡을 선보였다.
이날 콘서트는 JTV 전주방송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돼 4300여 명이...
기상청은 급격한 기온 변화로 인한 면역력 저하 등 건강 관리에 유의하고 선별진료소 등 야외 업무 종사자, 노약자 등은 체온 유지에 신경 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내륙에는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도 있어 농작물의 냉해 피해가 없도록 대비해야 한다. 추운 날씨에 난로, 전기장판 등 난방기구를 사용할 때는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
18일 아침 최저기온은...
국내 코로나19 감염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16일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잇따랐다.
방역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173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1306명보다 133명 적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905명(77.2%), 비수도권이 268명(22.8%)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78%다. 위중증 환자는 총 361명으로, 전날(371명)보다 10명 줄었다.
현재까지 국내 정규 선별진료소에서 이뤄진 코로나19 진단 검사 건수는 총 1519만8192건으로 이 가운데 34만978건은 양성, 1356만3981건은 음성 판정이 각각 나왔다. 나머지 129만3233건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이날 0시 기준 국내 누적 양성률은 2.24%(1519만8192명 중 34만978명)다.
78%로 집계됐다. 위중증 환자는 총 377명으로 전날(384명) 대비 7명 감소했다.
또한 이날까지 격리해제된 확진자는 1779명 늘어 누적 29만6708명을, 격리치료 중인 환자는 200명 줄어 총 3만2236명을 각각 기록했다.
전날 하루 선별진료소에서 의심환자 등을 검사한 건수는 2만5783건으로, 직전일 4만3677건보다 1만7894건 적다.
여행을 다녀 온 후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이달 말끼지 고속도로 휴게소와 터미널, 철도역 등 교통요충지에 설치해 운영 중인 임시선별진료소 14곳을 연장 운영하고, 주요 관광지 등 고위험시설에 대한 현장점검도 강화한다.
이날 중대본은 전 국민 백신접종 70% 달성을 통한 단계적 일상회복을 미리 준비하기 위해 현재 제한적으로 시행 중인 재택치료 확대 방안도...
박유미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방역통제관은 "확진자가 발생한 점포는 일시 운영 중지했고 4일부터 '찾아가는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검사를 시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5일부터 별도 해제 시까지 '강서농산물도매시장 내 유통종사자 대상 선제검사 행정명령'이 시행됐다"며 "예방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모든 대상자는 검사에...
휴일 선별진료소 운영 축소에 따른 진단검사 감소 등과 검사와 검사 결과 통보 간 시차로 인해 일일 확진자는 통상 일요일부터 화요일까지(발표기준) 줄고 수요일부터 다시 는다. 이날 확진자는 이런 휴일효과가 반영된 수치로, 다음 주 수요일부터 토요일까지 확진자 발생은 증가세를 지속할 전망이다.
방대본은 “환자 급증의 가장 큰 이유는 전파력이 높은 델타...
방역당국은 선별진료소 확대 운영을 통한 확진자 조기 발굴과 함께 예방접종 확대를 통해 집단면역 형성 시기를 앞당기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김 총리는 “10월 초부터 1·2차 접종 간격을 단축해 예방접종 완료율을 더 높여나갈 것”이라며 “백신 접종대상을 청소년과 임신부까지 확대하고, 60세 이상 고령층·의료기관 종사자 등 고위험군부터 추가접종, 이른바...
1% 수준이다.
지난해 12월 이후 임시 선별검사소를 통해 나온 확진자는 모두 5만4571명이다.
전날 하루 임시 선별검사소에서는 총 16만4216건의 검사가 이뤄졌다.
여기에다 정규 선별진료소에서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 등 의심 환자를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한 6만3658건까지 모두 포함하면 전날 하루 총 22만7874건의 검사가 이뤄졌다.
통상 휴일에는 선별진료소 운영 축소에 따른 진단검사 감소 등으로 확진자가 줄어든다. 이주에는 추석 휴일효과가 종료되는 토요일(발표기준) 일시적으로 확진자가 증가한 뒤 일요일부터 내주 화요일까지 휴일효과로 다시 확진자가 감소할 전망이다. 내주 수요일부턴 휴일효과가 완전히 종료됨과 동시에 연휴기간 지역 간 이동에 따른 감염 확산이 지표에...
추석 연휴 동안 응급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일부 병·의원과 약국, 선별진료소 및 임시선별검사소가 운영된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응급환자를 위해 응급실 운영기관 507개소는 평소와 동일하게 24시간 진료를 한다. 다수의 민간의료기관이 문을 닫는 추석 당일인 21일에도 보건소를 비롯한 일부 공공보건의료기관은 진료를 계속한다.
추석 연휴 문을 여는 병...
17일 아이유 소속사 이담(EDA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유는 오는 18일 데뷔 13주년을 맞아 현재 광고 중인 7개 브랜드와 함께 소외계층과 선별 진료소를 대상으로 의식주 위주의 기부 물품을 전달했다.
소속사는 “평소 광고하는 브랜드를 애용할 만큼 애착이 큰 아이유가 데뷔 기념일을 맞아 적재적소에 필요한 생필품을 기부하고자 했다”라고 설명했다....
25개 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도 운영을 유지해 연휴에도 신속한 검사를 지원한다.
서울시는 연휴 중 환자 일차 진료를 위해 응급의료기관 외 병ㆍ의원 4204개소, 약국은 병ㆍ의원 인근으로 지정해 6698개소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연휴에 문 여는 병ㆍ의원이나 약국은 전화, 인터넷,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120(다산콜센터), 119...
추석 당일인 21일에도 보건소 등 공공의료기관 234곳, 민간의료기관 779곳, 약국 1875곳, 선별진료소 368곳, 임시선별검사소 141곳이 문을 연다. 연휴 중 문을 여는 의료기관 정보는 보건복지콜센터(129), 구급상황관리센터(119), 시도 콜센터(120)와 응급의료표털, 보건복지부 누리집, 응급의료정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연휴기간 중 예방접종 이상반응이...
롯데홈쇼핑은 추석을 앞두고 16일 영등포구 선별진료소 의료진 및 방역 관계자 100여 명에게 ‘응원 키트’를 지원하고,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에 기부금 8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롯데홈쇼핑 본사가 위치한 영등포 지역 사회공헌활동인 ‘희망수라간’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서울 영등포구청 별관 내 ‘희망수라간’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따라서 기상청은 △야외에 설치된 선별진료소, 건설현장 장비, 비닐하우스 등의 시설물 파손 유의 △가로수 부러짐, 야외 시설물 붕괴 유의 △강한 바람에 날리는 물건과 간판 등 낙하물에 의한 보행자 안전사고 주의 등을 당부했다.
제주도남쪽바깥먼바다와 서해 남부 남쪽 바깥 먼바다에는 태풍 특보가, 그 밖의 제주도 해상과 서해 남부 먼바다, 남해...
이와 함께 9일부터 17일까지 찾아가는 선별진료소를 운영해 코로나19 검사를 시행하고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가락시장 종사자 선제검사 행정명령을 내렸고, 방역수칙 특별합동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며 "가락시장 종사자와 방문자를 대상으로 검사안내 재난안전문자도 발송했다"고 말했다.
이밖에 △양천구 소재 직장 관련 6명(누적 7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