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오션은 ESG HOST 2030의 핵심지표로 온실가스 감축, 친환경 선박 전환, 안전사고 예방, 공급망 ESG 평가, 준법윤리경영 실천 평가 등 5개 항목을 선정했다.
한화오션은 기후변화에 대응해 온실가스를 2018년 대비 2030년 40%까지 감축하기로 했다. 이는 동종업계 최고 수준 목표일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정부가 UN에 보고한 NDC(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와도...
8%에 불과하다. 원유/LNG 수입 비중(1~11월)도 0.6/2.9%로 낮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우리 선박과 국민의 안전을 위해 상황 호전 시까지 우회 운항을 당부드린다”며 “정부는 관계부처 합동으로 업계와 긴밀히 소통해 우리 선박의 안전운항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국적 선박의 안전 유지를 위해 해양수산부, 외교부, 합동참모본부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실시간 대응 체계를 유지 중이며, 선사와 관련 협회에 홍해 통행 우회를 권고하고 실시간으로 현지 동향 및 유사시 행동요령 등 정보공유를 강화하고 있다.
김병환 차관은 “홍해 항로에서 발생한 지정학적 리스크가 최근 수출 증가세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많은 눈이 예보된 충남 서해안·전라권·제주도에서는 눈이 쌓여 축사나 비닐하우스 등 약한 구조물이 붕괴할 위험이 있으니 시설물 안전 등에 주의해야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바람이 순간풍속 시속 55㎞ 이상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고, 인천·경기 앞바다를 시작으로 바다에 풍랑특보가 발효되겠으니 선박 사고에 유의해야겠다.
바다의 물결은...
또 홍해 인근 우리 선박의 운항 상황을 24시간 추적ㆍ관찰하고 유사시 연합해군의 즉각적인 지원이 가능하도록 관련국과 협조체계도 가동 중이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정부는 우리 선박의 안전보장을 위해 최선의 조치를 해나갈 예정”이라며 “홍해 인근을 운항하는 선박은 최고 수준의 항행 상 안전조치를 하도록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HD현대는 FOS 프로젝트 추진을 통해 선박 건조 전 공정에 디지털 작업지시 시스템을 구축하고 △생산 계획 △근태 정보 △안전 지침 등의 정보를 일원화해 관리하고 있다.
HD현대는 2030년까지 FOS 프로젝트를 완료해 생산성 30% 향상, 공기 30% 단축 목표를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김성준 HD한국조선해양 대표는 “FOS 고도화를 통해 생산성 혁신을 이루고 조선업계...
18일(현지시간) CNN은 미국 국방성 성명을 인용해 “홍해에서 벌어지고 있는 예멘 후티 반군의 무분별한 공격을 막고, 교역의 자유로운 흐름과 선박 안전을 위해 다국적 해군의 작전이 시작된다"고 보도했다.
홍해 안보에 중점을 둔 이번 다국적 안보 작전은 ‘번영의 수호자(Prosperity Guardian)’로 이름 지었다.
이번 발표는 텔아비브에서 이스라엘 국방부 장관과...
바다를 안전하고 철저하게 지켜내겠다"고 했다.
아울러 "우리 해운산업이 불황기에도 견딜 수 있도록 지원 기반을 확실히 다져가겠다"며 "특히 중소선사의 유동성 지원을 위해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고 글로벌 환경 규제에 대응해 국적 선박 및 연료의 친환경 전환을 신속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최첨단 자동화 항만을...
생명과 재산을 지켜내기 위해 계속해서 미국, 한국 등과 긴밀히 연계해 정보 수집·분석·경계·감시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정부 수집 및 분석에 총력을 다해 국민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것 △항공기와 선박 등 안전 확인을 철저히 할 것 △예상치 못한 사태에 대비해 만반의 태세를 취할 것 등을 지시했다.
이후 해운사들이 잇따라 선박 운항 중단 조치를 취하고 있다. 스위스 해운사인 MSC는 전날 팔라티움3호가 예멘 반군으로부터 드론 공격을 받았다면서 안전할 때까지 지중해와 홍해를 잇는 수에즈운하를 통한 운항을 중단하고 대신 아프리카 남쪽 끝에 있는 희망봉 주변으로 항로를 변경할 것이라고 이날 발표했다.
덴마크의 해운사 머크스도 전날 “우리는...
친환경·안전보건 물류 선도기업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기후변화와 대내외 환경정책 변화에 선제 대응하고 있다.
특히 ‘2045년 탄소중립’을 선언하며 온실가스 감축 등 기후변화와 관련된 이슈에 적극 대응하고 있으며, 국내 공급망 전반에 친환경 물류 체재가 구현될 수 있도록 신기술 도입을 확대하고 있다.
대표적인 탈탄소 전략으로 운용 중인 선박에 에너지 효율...
이번 행사엔 정인섭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장이 현장을 직접 방문해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방한용품인 넥워머와 귀마개를 전달하며 따뜻하고 안전하게 작업할 것을 당부했다. 한화오션이 준비한 방한용품은 거제사업장에서 근무하는 약 3000명의 외국인 노동자 전체에게 전달됐다.
이외에도 한화오션은 외국인 노동자들이 한국에 신속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각국의 언어에...
전 해상에서 바람이 시속 35~65km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0~4.0m로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가 확대 강화될 가능성이 있으니 항해 및 조업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이날부터 바람도 시속 55km의 순간풍속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5~14도, 낮 최고기온은 7~16도로 예상된다. 평년보다...
특히, 선박안전법과 선박직원법 등에서 요구하는 선박 검사, 선박 시설기준, 승무 정원 등 관련 규제 특례 조항이 포함돼 원활한 실증 및 운항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크다.
자율운항선박은 최소 인원의 선원이 승선하거나 선원의 개입 없이 항해할 수 있는 선박으로 제4차 산업의 대표적인 기술 중 하나이며, 조선 및 해운·물류 분야 전반의 패러다임 전환과...
선박 검사를 받지 않은 계약업체 선박 등에 대해 해상작업 투입을 승인하는 등 안전관리 절차도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단은 해양폐기물·오염퇴적물 정화사업 등을 수행하는 계약업체가 선박을 해상작업에 투입하려는 경우, 해당 선박의 투입 여부에 대한 사전 승인 절차를 거치고 있다. 다만, 공단은 계약업체가 사업현장에 투입하는 선박에 대해 선박검사 증서의...
실내 1층에는 선박탈출, 바다생존법(엎드려뜨기 등), 익수자 구조, 선박대피 등 다양한 해양안전 체험장이 있으며 2층에는 소화기, 응급처지, 지진재난, 풍수해재난 등 재난안전 체험장과 해양 관련 직업 체험관이 있다.
국민해양안전관은 '안전한 바다, 함께 걸어가는 미래'라는 슬로건 아래 해양안전 및 재난안전사고 예방 및 대처능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2개 층...
한화오션은 선주들의 관심사항인 선박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LCO2운반선 화물운영시스템의 기본인증을 미국 선급, 노르웨이 선급, 한국 선급으로부터 이미 획득하기도 했다.
한화오션에 따르면 최근 세계 각국의 탄소 감축 움직임에 따라 대량의 이산화탄소를 한꺼번에 더 안전하게 운송할 수 있는 LCO2운반선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화물창 내의 압력 조절이...
내년 4월부터 트럭 운전자 연간 운행 시간 제한2030년 운송 수요, 공급 35% 추월 전망일본 화물 90% 이상이 육로 이동철도나 선박 운송 전환도 쉽지 않아
일본 정부가 내년부터 트럭 운전사에 대한 초과 근무 단속에 나서기로 하면서 일본 공급망이 다시 위기에 직면했다. 공장 부품부터 슈퍼마켓 신선식품에 이르기까지 일본 화물의 90% 이상을 책임지던 트럭운송에 비상이...
고정형 연료전지 안전기준 ‘KGS AH371’의 설계 및 생산단계 인증도 획득했다.
두산은 최근 H2-PEMFC 시스템을 활용해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과 ‘암모니아 추출 수소 연계 수소연료전지 운전 실증’에 성공했다.
국내 최초로 암모니아에서 고순도 수소를 생산하는 반응기 핵심기술 확보에 성공한 정운호 에기연 수소연구단 박사 연구팀과 협업해 이번 실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