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년에 설립되어 지난해 463억 원의 매출과 36억 원의 영업이익을 시현한 삼광피에스는 발전소내의 가스, 폐가스 및 공기량을 조절하는 설비인 컨트럴 뎀퍼와 탈황설비, busway를 주력제품으로 하고 있다.
석탄 화력과, 복합화력 및 원자력 모두에 적용되는 풀-라인업의 댐퍼 제조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세계 최대 규모의 뎀퍼를 제작한 경험, 그리고 고온...
최근 5년간 발전소 및 조선소 납품 실적도 포함하면서, 발전5사 공급유자격인증 업체로 조선기자재업체가 등록돼 발전소 납품이 보다 활발해질 전망이다.
한편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탈황‧탈질설비 보강 및 석탄화력발전소 개조공사를 위해 발전5사는 2030년까지 약 7조5000억 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발전사들은 조선해양 기자재 업체의 입찰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이번 활동은 포스코건설의 ‘필리핀 마신록 석탄화력발전소 건설현장’이 위치한 마신록시(市) 바니 바랑가이에서 진행됐다.
포스코건설 대학생봉사단 해피빌더 23명과 필리핀 청년봉사단 11명이 중심이 돼 △문화교실·진로탐색 △문화교류축제 △교육 기자재 기증 등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지난 15일부터 4일간 마신록시(市) 바니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우건설이 베트남에서 대규모의 석탄화력발전소 공사를 수주를 추진 중인 가운데 수주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9일 건설업계와 베트남 현지 언론에 따르면 베트남의 롱안 인민위원회가 발주하는 롱안(Long An) 민자 석탄화력발전소 프로젝트를 대우건설이 지난 7월 29일 수주했다.
이 프로젝트는 1320MW급 석탄화력발전소를 BOT로 롱안 성에 건설하는 27억 달러...
산업부는 전력수급 비상경보 단계까지 상황이 악화하지 않도록 석탄화력발전기 출력향상(49만㎾) 등을 통해 418만㎾의 가용자원을 비상시에 동원할 계획이다. 상황이 나빠져 비상경보가 발령되면 민간자가발전기 가동, 전압 하향조정 등 비상단계별 대책을 통해 252만㎾ 규모의 전력을 추가로 확보할 방침이다.
산업부는 최근 발표한 미세먼지 저감대책의 하나로 석탄화력발전소의 황산화물 배출기준치를 현재 80ppm 이하에서 15ppm, 질소산화물은 70ppm에서 10ppm 그리고 미세먼지는 20mg에서 3mg으로 대폭 강화했다. 발전회사가 이 기준을 맞추려면 발전소 1기당 1000억∼2500억 원의 자금을 투입해야 한다.
나노는 나노는 화력발전소, 시멘트공장, 제철소, 디젤선박 등에서...
구체적으로 댐건설의 가장 상위 계획인 수자원장기종합계획, 석탄화력발전소 조성 등에 영향을 미치는 상위계획인 전력수급기본계획, 고속국도ㆍ철도공항 등 국가기간교통망의 최상위 계획인 국가기간교통망 계획, 연안을 종합적으로 개발ㆍ보전하기 위한 연안통합관리계획, 도시지역 공원녹지의 확충ㆍ관리ㆍ이용 방향을 종합적으로 제시하는 공원녹지기본계획...
산업통상자원부는 6일 서울 강남구 팔래스 호텔에서 한국전력 발전자회사 사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석탄화력발전 대책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노후 석탄화력발전소 10기 처리방안 및 향후 석탄발전 운영 개선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정부는 미세먼지의 주범으로 꼽히는 석탄발전의 비중을 대폭 축소하겠다는 원칙을 세웠다. 우선 현재 가동...
특히 충청남도는 전국에서 가동 중인 석탄화력발전소 53기 가운데 절반인 26기가 몰려 있다.
사업장별로 보면, 경남의 남동발전 삼천포본부(3만5000톤)와 충남의 태안화력발전처(3만5000톤), 보령화력발전본부(3만2000톤), 전남의 포스코 광양제철소(2만1000톤), 강원의 쌍용양회(1만4000톤) 등에서 대기오염물질이 많이 배출됐다.
환경부는 이들 사업장의 전체...
정부 발표에 따르면 신재생 공급 의무비율은 당초 계획보다 0.5%p~1.0%p 늘어날 전망이다. 이에 따라 2018년 신재생 공급 의무비율은 4.5%에서 5.0%로, 2020년 기준으로는 6.0%에서 7.0%로 확대된다.
정부는 또 의무비율 상향을 위해 8조5000억원을 투입해 석탄 화력 약 6기에 해당하는 300만kW 규모의 신재생발전소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석탄 화력 26기에 해당하는 1300만kW 규모의 신재생 발전소를 대대적으로 확충한다는 계획이다.
내년부터 총 2.3GW(석탄 5기 수준) 규모의 태양광·해상풍력 등 8대 신재생 프로젝트도 추진된다. 정부는 신재생 에너지 분야에만 총 33조원을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이 같은 소식에 풍력발전 관련주인 현진소재는 현재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스틸플라워는...
신재생에너지 확산을 위해선 2018년부터 한국수력원자력 등 발전사업자의 신재생공급의무비율을 높여 석탄화력 26기에 해당하는 1300만kW 규모의 신재생 발전소를 대대적으로 새로 짓는다.
에너지저장장치(ESS) 활용을 촉진하기 위한 전용요금제 적용기한도 기존 1년에서 10년으로 늘어나며 기업형 프로슈머는 등록만 하면 태양광으로 생산한 전기를 소비자에게...
30년 이상 된 노후 석탄화력발전소 10기의 폐쇄·연료전환 계획은 산업통상자원부가 별도로 5일 구체안을 발표하기로 했다. 하지만 대책에 알맹이가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 근원적인 대책이 없기 때문이다.
미세먼지가 심각한 것은 일반인들의 생각과는 달리 미세먼지 자체 때문이 아니다. 미세먼지를 많이 마신다고 해서 우리 건강이 심각하게 나빠지지 않는다....
지난달 3일 범정부 미세먼지 특별대책 발표 당시 이행방안이 구체화되지 않았던 석탄화력발전소에 기인한 미세먼지 저감대책, 에너지 상대가격 조정방안 검토, 친환경자동차 확대, 노선버스 CNG(압축천연가스) 전환 등 추진방안도 마련했다.
◇또다시 '꿈틀'거리는 경유가격 인상 논란=애초 황교안 총리는 지난달 3일 논란이 됐던 경유가격 인상과 관련해...
석탄 화력발전소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대책도 7월 중 확정한다. 노후 석탄발전 10기 처리(폐지, 대체건설, 연료전환 등), 기존 석탄발전소에 대한 대대적 성능개선 실시, 자발적 협약을 통해 배출량 감축 유도 등이 담길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 미래부, 환경부, 복지부 등 범부처가 협업해 미세먼지 4대 분야의 과학적 솔루션 마련을 위한 ‘다부처 R&D...
발전효율이 높고 소음과 매연이 없다. 노을연료전지 발전소가 운영에 들어가면 일반 석탄화력 발전소에 비해 연간 약 8.8만 톤의 이산화탄소 발생이 줄어들 전망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수원이 경기그린에너지, 부산그린에너지 사업에 이어 주도적으로 추진한 세 번째 대규모 연료전지 사업이다. 사업관리는 한수원이 담당하고 발전소 시공과 유지보수는...
정부는 노후 석탄발전을 폐지하면서 점진적인 미세먼지 감축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황교안 국무총리는 지난 3일 미세먼지 대책 발표와 함께 "석탄화력발전소의 경우 오염물질 배출이 많은 노후 발전소를 과감하게 축소하고, 신규 발전소는 보다 높은 환경기준을 적용해 배출량을 저감시켜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전 세계적으로 석탄을 이용한 화력 발전 용량은 유럽에서 감소하고 있고, 미국은 전체 에너지원 대비 약 30%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으며 그 외 중국, 베트남, 인도, 동유럽 등 신흥 개발국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관련된 질소산화물 제거 필터 신규 시장도 증가하는 추세다.
신 대표는 “지난주 폴란드 석탄화력발전소에 입찰해 프로젝트를 따냈다....
나노는 최근 폴란드 석탄화력발전소와 수주 계약을 맺고, 인도ㆍ베트남 등 신흥시장 진출을 앞두고 있다. 지난 2009년부터 선박 촉매 산업에 진출한 나노는 현재 미국 캐터필라(CAT)를 비롯해 독일 만(MAN), 일본 다이하츠(Daihatsu), 노르웨이 야라(YARA), 핀란드 바르질라(Wartsila) 등과 공급계약을 맺고 있다.
신 대표는 “제품 생산의 3분의 1은 국내에, 3분의 2는 해외에...
서부발전에 따르면 IGCC는 기존 석탄화력 보다 발전효율이 높고, 발전소 주요 오염물질인 황산화물, 질소산화물과 미세먼지를 천연가스 수준까지 줄일 수 있는 신발전기술이다. 서부발전이 민간 대기업, 연구기관, 대학 등과 함께 추진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국책 연구 사업이기도 하다.
서부발전은 2006년 1단계 기술개발에 착수, 2011년 11월 IGCC 플랜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