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간)
△2021년 석탄 및 연탄가격 고시
△제13회 산업통상자원 정보보안 컨퍼런스 개최
△제4회 프랜차이즈산업인의 날 개최
△에너지공기업 탄소중립 간담회
△韓-EU 공동 EU CBAM 인포세션 개최
△메가 FTA,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다
△세계무역기구(WTO) 오타와그룹 통상장관회의 개최
△제419차 무역위원회 개최
△국표원, 겨울철 수요 집중 1289개 제품...
정부가 산업·에너지 분야의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해 2050년까지 석탄발전 완전 중지 등을 통해 재생에너지 전원 비중을 71% 가까이 끌어 올린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0일 청와대에서 탄소중립 선도기업 초청 전략보고회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산업·에너지 탄소중립 대전환 비전과 전략'을 발표했다.
정부는 '저탄소 경제를 선도하는 세계 4대 산업강국'이란...
이날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발표한 '산업·에너지 탄소중립 대전환 비전과 전략'은 산업·에너지 업계로부터 수렴한 의견을 바탕으로 향후 30여 년간 추진해 나가야 할 중장기 과제와 정책 방향성이 담겼다.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넘어 우리 산업의 지속가능한 경쟁력 확보를 목표로 한다.
우선 2050년까지 '석탄발전 완전 중단'을 목표로 2034년까지 노후석탄...
산업통상자원부는 7일 한전 전력연구원에서 박기영 2차관 주재로 이같은 내용의 제2차 수소·암모니아 발전 실증 추진단 회의를 진행했다.
회의에선 △내년 1분기 중 수소·암모니아 발전 로드맵 마련 및 댜량 암모니아 저장 인프라 구축 착수△내년 하반기 파일럿 실증을 착수 등을 통해 2022년을 수소·암모니아 발전의 원년으로 삼기로 했다.
이에 따라...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는 산업통상자원부, 법무법인 지평과 공동으로 ‘제7차 대한상의 ESG 경영 포럼’을 개최하고 '소셜 택소노미(표준분류체계)' 등 최신 ESG 이슈와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6일 대한상의에 따르면 첫 번째 발표는 ‘소셜 택소노미 동향과 과제’를 주제로 임성택 법무법인 지평 대표변호사가 나섰다.
임 변호사는 “올해 7월 유럽연합...
카자흐스탄은 기본적으로 석유, 천연가스, 석탄이 풍부한 자원 대국임에도 급격한 채굴 확대에 전력 수급이 빠르게 악화했다. 결국 올해 10월에는 3개 발전소 가동이 긴급 정지되기도 했다.
실제로 카자흐스탄 에너지부 고위 관계자에 따르면 전력 소비 증가율이 예년에 1~2%였다면, 올해는 8%에 달해 약 1000~1200메가와트(MW)에 이르렀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카자흐스탄...
천연자원의 형태로 존재하지 않으므로 여러 화학 공정을 통해 인위적으로 만들어야 한다. 글로벌 수소 생산의 76%를 차지하고 있는 방법이 천연가스의 주성분인 메탄(CH₄)을 섭씨 700~1000도의 수증기와 함께 25기압에서 수소와 이산화탄소로 분리하며 얻는 천연가스 개질(SMR: Steam Methane Reforming) 방법이다. 이 밖에도 수소를 얻는 방법으로는 석탄 가스화(Coal...
석탄·LNG발전소, 산단 인근에 수소항만을 구축하고, 항만시설 사용료·임대료 감면 등 인센티브를 부여를 통해 항만 내 선박·차량·장비 등을 수소 기반으로 전환한다.
주유소·LPG 충전소에 수소충전기를 설치하는 융복합 충전소 확대 등을 통해 수소충전소를 2022년 310기, 2025년 450기, 2030년 660기, 2040년 1200기, 2050년 2000기 이상 확보한다.
아울러 발전...
중부발전은 석탄회처리장 유휴 부지 제공과 함께 투자 및 운영에 참여하며 사업 추진에 이바지한다.
충남도와 보령시는 탄소 중립과 친환경 수소 생태계 조성을 위해 수소산업 육성, 기업 유치 및 인력양성 등 재정ㆍ행정적 지원을 통해 이번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들은 수소에너지 산업의 안전성과 환경 개선 효과와 관련해...
산업통상자원부는 25일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겨울철 전력수급 및 석탄발전 감축 대책’을 심의·확정했다.
우선 안정적 전력수급과 계통 유지, 국제 LNG 가격 및 수급 등을 고려해 공공석탄발전 53기 중 8∼16기의 가동을 정지한다.
안정적인 전력수급 및 LNG 수급상황 등도 고려해 출력을 최대 80%까지로 제한하는 상한제약은 최대...
수자원관리, 대기ㆍ수질오염물질 관리 분야도 개선됐다. 기업당 평균 용수사용량, 폐수방류량은 2019년 소폭 증가한 후 2020년 각각 3.2%, 1.6% 감소했다.
용수 재사용량은 2년 연속 증가했다. 석유나 석탄이 연소할 때 생기는 질소산화물과 황산화물 평균 배출량은 3년간 꾸준히 감소했다. 특히 황산화물은 2019년 전년 대비 22.8%로 감소했다. 물의 오염...
알루미늄은 전기차 경량화 등에 쓰여 탈탄소에 없어선 안 될 금속이지만, 생산 과정에서 대량으로 전력을 소비하게 돼 저렴한 석탄 화력발전에 의존하기 때문이다.
22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올해 들어 세계 각국이 탈탄소 정책을 꾸준히 진행하면서 기후변화 대응과 전기차 산업 육성이 갈림길에 섰고, 이 과정에서 알루미늄 가격도 상승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21일 초미세먼지 농도 하루평균 50㎍/㎥ 초과 예상인천·충남지역 석탄발전 35기 감축 운영 예정
환경부가 수도권과 충청지역 5개 시·도(서울·인천·경기·충남·충북)에 올해 하반기 들어 처음으로 초미세먼지(PM2.5) 비상저감 조치를 시행한다.
20일 환경부에 따르면 21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수도권 및 충청 5개 시도에 고농도 초미세먼지 '관심' 위기 경보를...
산업통상자원부는 16일 전남 나주 한국전력 본사에서 한전, 발전공기업과 ‘수소·암모니아 발전 실증 추진단’을 발족했다.
수소·암모니아 발전은 무탄소 연료인 수소(H2)와 암모니아(NH3)를 기존 석탄발전기와 액화천연가스(LNG) 발전기에서 안정적으로 연소해 전력을 생산하는 새로운 발전기술이다.
이 기술을 활용하면 발전설비, 송배전 선로 등 기존 전력...
에너지자원수급관리 TF(석탄회관)
△장관, 글로벌 첨단 장비기업 ASML 회장 면담(석간)
△통상교섭본부장, 제23차 통상추진위원회 주재(석간)
△2021년 10월 국내 자동차 산업 동향
△2021년도 세계일류상품 선정
△동해가스전을 활용한 CCS 통합실증사업 공청회 개최
△제418차 무역위원회 및 산업피해조사 공청회 개최
△기업의 제품안전 DNA 진화를...
전기로는 철 스크랩(고철)을 재활용해 새로운 철강 제품을 만들어내는 공법으로, 석탄을 사용하지 않아 탄소 배출량이 고로 대비 25% 수준이다. 동국제강은 지난해 376만 톤의 철 스크랩을 재활용해 총 350만 톤의 철근과 형강을 만들었다.
정부는 동국제강이 순환 자원인 철 스크랩을 주 원료로 친환경 철강 제품을 생산한다는 점을 높이 평가하고, 국내산 철 스크랩...
특히, 석탄 등 화석연료 사용을 최소화한 공정으로 만든 친환경 ‘그린 스틸(Green Steel)’을 2030년부터 단계적으로 공급받아 양산차 제조에 적용할 계획이다.
갯벌 복원 협력ㆍ자원순환체계 구축 추진
기아는 지속 가능한 지구를 만드는 데 실질적인 기여를 할 수 있는 해양 생태계 조성·복원 사업인 ‘블루카본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블루카본은 해초나 갯벌...
LX인터내셔널은 2013년 7월 중국 보위엔그룹으로부터 보다스디 석탄화공 요소비료 플랜트의 지분 29%를 9200만 달러에 인수했다. 이 곳에서 1차로 1100톤의 요소를 확보해 한국으로 가져올 계획이다. 이후 한국 시장에서 필요시 추가적인 물량 확보에 나서기로 했다.
LX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산업통상자원부의 도움을 받아 신속한 통관을 위해 중국 현지...
한국전력과 6개 발전공기업이 2050년까지 석탄발전을 전면 중단하고 탄소배출 제로(0)화 한다. 이를 위해 탄소중립 기술개발전략을 공동 수립·대응하는 업무협약도 맺었다.
한전, 남동, 중부, 서부, 남부, 동서발전 및 한수원은 10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빅스포(BIXPO) 2021 개막식에서 탄소중립을 위한 비전 ‘ZERO for Green’을 선포했다.
ZERO for Green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