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에너지원으로 볼 때 원전발전 비중을 늘리더라도 2030년까지 수요비중은 석탄수요만 낮출 뿐이다. 반면 원자력발전은 3.7%로 1차 목표안보다 0.4%포인트 더 증가해야 한다.
1차 에너지원이란 가공 또는 전형해 이용하기 쉬운 형태로 만들기 전의 에너지원을 말하면 흔히 석탄·석유·천연가스·원자력·수력·조력·풍력·지열·신탄(薪炭) 등이다. 반면 최종...
둘째, 한전은 발전연료의 안정적 수급을 도모하고 국가 에너지 자립에 기여하기 위해 우라늄 및 석탄 등 안정적 수급처 확보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캐나다, 호주, 인도네시아를 중심으로 한 자원광산 M&A 및 개발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셋째로 우라늄 자원개발사업은 우라늄광 탐사사업 참여, 광산지분 인수, 광산업체 지분인수 등 3개의 전략을...
두산중공업의 중국 신형원전 주기기 수주를 계기로 중국 원전시장 진출을 위한 정부의 지원노력이 한층 강화되고, 양국 기업간 대규모 석탄광 합작 프로젝트가 신규로 추진되는 등 중국에 대한 에너지·자원 분야 진출이 한층 가속화될 전망이다.
산업자원부 이재훈 제2차관은 26~27일 이틀간 일정으로 중국을 방문하여 중국 국가핵전기술공사(SNPTC) 회장을...
포스코-NUANSA 동부 칼리만탄 철도.석탄개발 MOA 등이다.
아울러 한국수력원자력은 '한국 원전산업 현황과 양국 원자력 협력'이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한국표준형 원전(OPR-1000)의 안전성과 경제성을 강조하며 인도네시아가 진행 중인 원전 건설 사업에 공동 투자 및 건설 형태로 참여하고 싶다는 뜻을 전달한다.
오후에 진행되는 분과별 세미나에서는...
이창목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한전의 주가는 유가 및 석탄 스팟(spot)가격 상승, 영광원전 1호기 가동 중단 등 2월 이후 9.2% 하락했다”며 “영업실적도 올해 1분기는 부진할 것으로 보이나 2분기부터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태안화력 7호기의 조기 가동으로 영광원전 1호기의 가동중단 영향을 상쇄했다”며 “1분기 영업이익이...
두산은 ▲베트남 쭝꿧(Dung Quat) 생산기지 건설과 해외 거점 확보 ▲인프라코어의 차세대 굴삭기 ▲중공업의 IGCC(석탄가스화 복합발전) 등 신기술 개발에 투자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예정이다.
두산 관계자는 “지난해 50% 이상의 매출을 해외에서 올리는 등 글로벌 기업으로 기반을 갖춰 왔다”며 “2015년까지 해외 매출 비중을 90%까지 늘려 글로벌...
조인제 연구원은 투자 포인트로 ▲2006년 3분기부터 원자력 발전 비중이 정상화되면서 연료비 부담이 경감되어 뚜렷한 실적개선이 전망되는 점 ▲석탄가격, 유가 및 원/달러 환율 하락 등 우호적인 영업환경으로 2007년도에 본격적인 실적회복이 기대된다는 점 ▲상반기 부진한 실적과 올해 5.3%로 축소된 실질투자보수율에 따라 연내 가격인상 가능성이...
이창목 연구원은 "3분기 실적 개선을 전망하는 것은 연료배삼 개선, 석탄도입가격 인하, 수선유지비 및 구입전력비 부담 축소 등이 예상되기 때문"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8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대신증권도 "한국전력의 상반기 실적악화는 예상됐던 것으로 이미 주가에 반영돼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