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착공식 및 협의의사록 체결식에는 한동만 주필리핀 한국대사관 대사와 필리핀 과학기술부 포추나토 델라페냐 장관 등이 참석했다.
석영철 KIAT 원장은 “이번 필리핀 금형솔루션센터 조성사업은 정부의 신남방 정책을 이행함과 동시에 양국 기술협력의 수준을 한 차원 업드레이드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석영철 KIAT 원장은 “국내 민간 R&D투자를 선도하는 상위 1000대 기업의 R&D 투자액, 매출액, 영업이익 등이 증가세라는 점은 긍정적 신호”라며 “최근 기업의 설비투자 감소에 대한 우려가 있는데 기업이 R&D 등 미래 투자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어 희망이 보인다”고 말했다.
KIAT와 산업부는 2013년부터 기술나눔 프로그램을 통해 대기업과 공공연구소가 가진 미활용기술을 중소기업이 활용할 수 있도록 주선하고 있다. 지금까지 중소기업 428곳이 1294개 기술을 무상으로 이전받았다.
석영철 KIAT 원장은 “중소ㆍ중견기업에는 대기업이 개발한 우수 기술을 활용해 사업 영역을 확대할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KIAT와 지역난방공사, 한국석유관리원은 각각 ‘산업융합 규제샌드박스’, ‘스마트 열 수송 시설 관리’, ‘역할 가치 중심의 직무급제’ 등 우수 혁신 사례를 발표했다.
석영철 KIAT 원장은 “유관 공공기관이 함께 협력하여 산업 현장의 참여와 소통을 바탕으로 공공 서비스 혁신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IAT는 석영철 KIAT 원장 취임 100일을 앞두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한 ‘2030 미래 비전’을 9일 발표했다.
2030 미래 비전은 '스마트화’, ‘제조업의 서비스화’ 등 산업 생태계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미래 산업 경쟁력을 키우기 위한 조치라고 KIAT는 설명했다.
2030 미래 비전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변화 대응이 가능한 시장지향형 산업기술혁신 및...
6일엔 석영철 KIAT 원장이 인천에 있는 금속 표면 처리 전문 업체 파버나인(대표 이제훈)을 방문해 25명의 여학생과 함께 연구개발 과정을 체험하고 산업 현장 이야기와 미래 진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석 원장은 “K걸스데이를 시작한 2014년 이후 대학 공학 계열에 진학하는 여학생 비율이 매년 증가세”라며 “여학생들이 산업 현장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데 이어, 올해 초에는 부패방지 부문 국무총리 기관 표창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석영철 KIAT 원장은 “부패방지 문화 정착을 위한 청렴추진리더들의 적극적 활동을 통해 ‘KIAT 청렴이니셔티브’ 프로그램을 효과적으로 추진해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청렴리더 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따라 연구장비관리 전문기관 업무 등 기관의 법정 기능 추가에 따라 관련 팀이 신설됐다.
석영철 KIAT 원장은 “혁신과 공공성 확보에 대한 내·외부의 수요에 대응하고 KIAT를 한 단계 도약시키기 위한 초석을 다지기 위해 취임 한 달만에 체계 정비를 완료했다”며 “경영혁신, 조직혁신, 사업혁신을 통해 혁신 마인드를 내재화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지방혁신균형발전추진단장을 맡은 윤호중 의원, 추진단 내 지역특화발전분과위원장인 민홍철 의원, 진승호 균형발전위원회 단장, 안성일 산업통상자원부 국장, 석영철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원장(KIAT)을 등 지역 산업 전문가 100여 명이 참여한다.
포럼은 정성훈 경제지리학회장(강원대 교수)의 사회로 송우경 산업연구원 박사, 손은일 한국폴리텍VII대학...
또한 ‘식물체로부터 항암·항체 생산 플랫폼 구축' 등 개인의 건강과 밀접한 바이오 의료 분야 과제도 다수 선정됐다.
석영철 KIAT 원장은 “R&D재발견프로젝트는 급변하는 환경에서 외부의 우수기술을 도입해 빠르게 사업화를 추진하려는 기업들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KIAT의 다양한 기술사업화 지원 프로그램과 연계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IAT는 산업기술 기반 조성 사업에 지원 전담 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다
KIAT는 올해 사업부터는 디지털 헬스케어와 스마트팜, 전기차, 광융합 등 업종별 융합이 필요한 '핵심 특화 서비스'를 선정하고 맞춤형 지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석영철 KIAT 원장은 "“KIAT는 이를 위해 기반 기술 공급을 위한 씨드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석영철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신임 원장은 5일 "고도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혁신성장 및 일자리 창출과 관련한 성과를 적극적으로 창출하자"고 말했다.
이날 서울 강남구 한국기술센터에서 취임식을 연 석 원장은 “산업 기술 혁신 생태계의 중심기관으로서 전문성을 강화해 소극적 지원관리 수준이 아닌 적극적 성과창출로 발전해 가자”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신임 원장에 석영철 인하대 교수가 선임됐다고 4일 밝혔다.
석영철 신임 원장은 5일 KIAT 4대 원장에 정식 취임한다. 임기는 3년으로 2022년 6월 4일까지다.
그는 산업기술 분야 공공기관인 한국산업기술평가원, 한국산업기술재단 등에서 산업기술 정책과 전략기획, 인프라, 사업화, 국제협력에 이르는 다양한 분야의 업무를...
중소 소재기업 지원을 위해 △장비활용·기술지원 공유 △학술, 기술, 교육ㆍ장비 정보 교류 △학회, 협회, 학술대회, 전시회 등을 활용한 온ㆍ오프라인 상호 홍보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KIAT 석영철 기술기반본부장은 “기관간 협력 네트워크가 구축돼 그동안 장비나 인력 부족으로 R&D에 어려움을 겪던 중소·벤처 소재기업들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초대 본부장으로는 KIAT 석영철 박사가 위촉됐다.
국제협력본부의 주요 활동은 ① 전 산업 국제기술협력 활동을 총괄조정, ② 산업기술 국제공동연구 연구개발(R&D) 투자 방향 수립, ③ 국가별 국제협력전략 마련, ④ 민간전문가로 국제기술협력 대외활동 지속적 수행 등이 있다.
또한 국내 연구개발(R&D) 관계기관 (R&D 펀딩기관, 정부출연연구기관, 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