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의 ‘땀 흘리는 여자들’ 특집에는 송가연, 전 체조선수 신수지, 댄스스포츠선수 박지은, 인천아시안게임 우슈 동메달리스트 서희주 등이 참여했다.
이종격투기 대회 UFC 데뷔전에서 첫 승을 거둬 화제를 모은 송가연은 “원래 격투기를 하기 전에 특전사 준비를 했었다. 707특임대에 들어가고...
댄스스포츠계의 큰언니 박지은, 리듬체조 전 국가대표 신수지, 격투기 여신 송가연, 인천아시안게임 우슈 동메달리스트 서희주가 출연해 각 스포츠계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2008 베이징 올림픽,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등에서 활약했던 리듬체조 전 국가대표 신수지는 “내가 있었기 때문에 지금의 손연재도 있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5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최근 녹화에는 댄스스포츠계의 대모 박지은, 리듬체조 전 국가대표 선수 신수지, 종합격투기 여신 송가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우슈 동메달리스트 서희주 등이 출연했다.
박지은은 2005년 마카오 동아시안 게임에서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박지은은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댄스스포츠에 대한 편견과 선입견에 대해...
또한 여자 투로 검술·창술에서도 낭보가 이어졌다. 서희주가 검술·창술 합계 19.24점으로 동메달을 차지한 것이다.
서희주는 검술에서 9.61점, 창술에서 9.63점을 받아 두옹 투이비(베트남·19.41점), 리이(마카오·19.39점)에 이어 3위에 올랐다. 한국 우슈에서 여자 투로 선수가 아시안게임 메달을 딴 것은 서희주가 최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