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시장에서 호전실업, 코스닥시장에서 서플러스글로벌, 유바이오로직스 등 3개 회사가 814억원 규모로 상장했지만 전월(9건, 2414억원)과 비교하면 1600억원(66.3%) 적었다.
유상증자도 코스닥시장에서 솔고바이오메디칼, 파인텍 2건으로 373억원에 그쳤다. 지난해 12월 18개 회사가 4111억원을 유상증자했던 것과 비교해 3737억원(90.9...
기계장비 및 관련물품 도매업체 서플러스글로벌은 전날보다 2140원(29.97%) 오른 9280원에 장을 마감했다. 기관계의 매수세가 쏠리며 증가폭을 점차 확대하다가 마감 직전 상한가에 올라섰다.
서플러스글로벌은 코스닥 거래 첫날인 25일 시초가 8500원 대비 1360원(16%) 하락한 7140원에 거래됐다. 공모가 8000원과 비교해도 10.75% 하락한 수준이다.
지난 2000년...
코스닥 시장에서는 서플러스글로벌이 전거래일 대비 2,140원(+29.97%) 오른 9,280원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 상한가 종목]
서플러스글로벌 : 9,280원 (▲2,140, +29.97%)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코스피 투자자별 매매동향]
외국인 +3483억 원 / 기관 -1792억 원 / 개인 -2159억 원
[코스닥 투자자별 매매동향]
외국인 +330억 원 / 기관 +118억 원 / 개인 -461억 원
[오늘의 상∙하한가]
상한가: 서플러스글로벌(+29.97%)
[눈에 띄는 테마]
상승 테마: 플렉서블 디스플레이(+2.21%), 제지(+2.16%), 스마트폰 부품(+1.82%), 헬스케어(+1.72...
서플러스글로벌(+29.97%)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 상승 종목은 853개, 하락 종목은 257개이며 나머지 89개 종목은 보합 마감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59원(-0.58%)으로 하락 했으며, 일본 엔화는 1020원(-0.85%), 중국 위안화는 170원(-0.61%)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26일 오후 12시2분 현재 코스닥 종목인 서플러스글로벌(+29.97%)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서플러스글로벌은 전 거래일 상한가(▲7,140, +100.00%)에 이어 오늘에도 연속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서플러스글로벌의 총 상장 주식수는 1849만4000주이며, 이시간 현재 거래량은 781만7931주, 거래대금은 647억8665만5270 원이다.
[서플러스글로벌...
그밖에 서플러스글로벌(+24.09%), 대호피앤씨우(+23.83%), 쏠리드(+18.43%)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이매진아시아(-10.67%), 한빛소프트(-7.76%), 하이소닉(-7.56%)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801개 종목이 상승 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320개다. 77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58원(-0.69%)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그밖에 알서포트(+18.16%), 한빛소프트(+14.84%), 오리엔트정공(+13.62%)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위노바(-17.70%), 디엠티(-13.41%), 서플러스글로벌(-7.88%)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747개 종목이 상승 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250개다. 142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69원(+0.19%)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기계장비 및 관련물품 도매업체 서플러스글로벌이 코스닥 시장에 신규상장한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서플러스글로벌은 오는 25일부터 코스닥시장에서 거래가 시작된다.
지난 2000년 설립된 서플러스글로벌은 반도체 제조용 장비, 유휴기계설비 도소매를 영위한다. 2015년 별도기준 매출액 941억 원, 영업이익 115억 원, 당기순이익 89억 원을 시현했다....
"반도체 중고장비 유통에서의 성장에 안주하지 않고 300mm 웨이퍼 생산 장비 마케팅을 공격적으로 실시해 향후 시장또한 선도할 계획이다."
김정웅 서플러스글로벌 대표는 13일 열린 기업공개(IPO) 간담회에서 "현재 규모의 2배 이상 되는 약 5만6000여 ㎡(1만7000평 규모)의 세계 최대 반도체 중고장비 클러스터를 향후 3년에 걸쳐 조성할 계획이며...
실제 오는 20일 상장 예정이던 서플러스글로벌이 최근 상장철회 신고서를 제출하는 등 예비 상장기업들의 상장 철회도 잇따르고 있다.
업계에서는 공모시장이 ‘추세적인 침체기’에 접어들었다고 판단하고 있다. 기업공개(IPO) 업계 관계자는 “공모시장이라는 곳은 일종의 ’사이클’이 있다”면서 “한동안 우호적인 유동자금 환경 속에 분위기를 타면서...
유가증권시장만 봐도 최근 서플러스글로벌, 까사미아 등이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을 크게 밑도는 공모가에 상장을 철회한 사례가 잇따랐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공모주 시장이 안 좋다보니 기관투자자들이 IPO 시장에서 몸을 사리는 경향이 있다”며 “두산밥캣 상장 철회로 연말 IPO 시장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더욱 냉랭해진 공모시장의...
서플러스글로벌은 7일 금융위원회에 코스닥 상장 철회 신고서를 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최종 공모가격 확정을 위한 수요예측을 했으나 회사의 가치를 적절히 평가받기 어려운 측면 등 제반여건을 고려해 공모를 연기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서플러스글로벌은 반도체 제조용 장비 도매업체로 작년에 매출액 941억 원, 영업이익 139억 원을 기록했다. 당초...
한국 중개업체인 서플러스글로벌의 2012년 매출에선 300mm급 장치가 약 20%를 차지했다. 2013년 이후에는 이 비율이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300mm급 장치는 특히 소프트웨어면에서 기술 난이도가 높아 유통업체가 리펍이나 개조하기가 쉽지 않다. 그러나 서플러스글로벌은 새 중고장치 클러스터를 조성해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해외 기업과 차별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