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장관상은 경기 고양시·경남 김해시·충남 서천군·충남 홍성군에 각각 돌아갔다.
2004년 시작된 '그린시티' 사업은 환경관리가 우수한 지자체를 시상해 환경친화적인 지방행정을 확산시키는 사업이다.
올해는 총 23곳의 지자체가 공모에 참여해 도시환경, 자연환경, 기후변화 대응, 리더십, 주민참여 등 항목에 대해 전문가의 종합적인 평가를 거쳤다....
충남 서천군에서 재배된 현미 등을 4년째 수매해 원료로 사용하고 있다. 단순히 원료만 공급받는 수준이 아니라 지역 발전과 농가소득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사업도 전개하고 있다. 농심켈로그는 시니어 여성 농업인과 소농가가 소속된 현미 농가의 환경 개선과 농토 보존 지원, 초등학교 농업 교육 등을 펼치고 있다. 현재까지 서천 현미 농가에 농심켈로그가 지원한...
연간 1000톤 이상의 온실가스 배출기관 중 감축률 상위기관은 충남 서천군(54.8%), 인천광역시(51.1%), 한국항공우주연구원(50.8%), 경상북도 영천시(49.3%) 등의 순이었다.
주요 감축 수단을 보면 조명 소등 및 냉·난방 온도준수 등 행태개선으로 90만 톤의 온실가스를 줄였고, 친환경차량 교체 및 고효율기기 보급 등 시설개선을 통해 11만 톤을 감축했다. 또...
KTL은 수입에 의존하는 항공보안장비의 국내 생산을 촉진하고 장비 사용자의 신속한 사후 관리(A/S) 등을 위해 충남 서천군과 내년 4월 항공보안장비 시험인증센터 착공에 들어간다.
총사업비 236억 원을 투입, 장항국가산단 내 1만3297㎡ 부지에 연면적 3000㎡ 규모, 총 4개 동으로 들어설 항공보안장비 시험인증센터는 선진국 수준의 시험인증기술 및 인프라...
두 번째로 지정된 서천 친환경 서래야 김 산업특구에는 서천군 대표 특산품인 친환경 김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435억 원을 투자한다. 수출기반 조성과 내수 활성화를 위해 지방 도매시장 개설 등의 특례를 적용해 소득 101억 원, 신규 일자리 300명 등 지역주민의 안정적인 소득원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지정된 진천 숯산업클러스터 특구는 전국...
경기 평택시 서정동 '고덕신도시 호반써밋 2차'에서 군인공제회 회원을 대상으로 이날 3차 분양에 나선다.
경기 성남시 창곡동 '성남위례 A2-15 지역전략산업 창업지원 주택', 인천 서구 청라동 '청라 웨이브리치', 충남 서천군 장항읍 '장항 국가생태산업단지 A1 국민임대주택, 부산 해운대구 중동 '쌍용 더 플래티넘 해운대'에선 청약 당첨자를 발표한다.
현대자동차 동호회 ‘현대모터클럽’이 현대자동차와 함께 12일 충남 서천군에서 버스정류장 환경 개선 활동 ‘빌드 스테이션(Build Station)’에 나섰다.
‘빌드 스테이션’은 현대차 고객으로 구성된 동호회 ‘현대모터클럽’ 봉사단(현대차 고객 봉사단)이 기획하고 현대차가 지원하는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버스정류장에서 장시간 버스를 기다려야 하는 교통...
해양생물자원관은 해수부로부터 예산을 지원받아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총 2733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씨큐리움 전시관 관람 △해양생물다양성 교육 △송림갯벌(서천군) 관찰 등의 프로그램을 총 94회 운영했다.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2011년부터 ‘ESD 인증제 사업’을 통해 지속가능발전교육의 이해도 및 적합도, 사회적 파급효과 등 항목에 대해 전문...
잔여구간인 청양군 구재리에서 청양군 장승리 5.7㎞ 구간도 선형이 불량하고 경사가 급한 여주재(岾) 구간을 터널(L=1370m)로 건설하는 등 4차로 도로로 신설‧확장해 올해 말 개통을 목표로 정상 추진 중이다.
이정기 국토부 간선도로과장은 “도로 개통으로 보령시, 서천군 등 서해안 관광활성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 발전소가 있는 충남 보령시, 서천군 지역 주민의 미세먼지 피해를 줄이기 위해 미세먼지 마스크 2만4000개와 공기청정기 202대, 전기자동차 85대 등을 지원했다.
중부발전의 상생 노력은 해외에서도 이뤄지고 있다. 인도네시아 찌레본 발전소 인근에 사는 어린이들을 위해 문맹 퇴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도서관과 스포츠 복합시설도 건립해 기부했다. 중부발전은...
해양수산부는 람사르 협약(Ramsar Convention)에서 인증하는 ‘람사르습지도시’ 후보지로 고창군과 서천군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람사르 협약은 1971년 2월 2일 이란의 람사르에서 채택된 정부 간 조약으로 국제적으로 중요한 습지에 관한 협약이다. 우리나라는 1997년에 가입했다. 람사르습지도시 인증제도는 람사르습지의 보전과 현명한 이용에 모범적으로 참여한...
한국중부발전 김신형 기획본부장과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김순철 사무총장, 박노섭 농어촌기금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6일 충남 서천군 서천면에 위치한 ㈜서래야에서 스틱김자반 가공공장 개소식이 열렸다. 서래야는 한국중부발전이 출연한 농어촌상생협력기금 3억 원을 지원받아 스틱김자반제조 및 판매를 통해 서천지역 노인 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이다....
농심켈로그는 30년 이상 충남 서천군의 현미를 구매하고 있다. 1988년 출시한 ‘통곡물 현미’ 시리얼의 원료가 서천군에서 생산된다.
롯데제과가 2012년 3월 지역 한정판으로 선보인 ‘몽쉘 딸기케이크’도 논산딸기가 원재료다. 이 제품은 논산훈련소 인근에서만 판매해오다 구매 요청이 늘면서 판매처를 확대했다.
네이밍부터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점을 강조한...
노사는 이날 보령시 사회복지시설 4개소에 승합차 3대 및 이동세탁차량 1대를 전달했다. 또한 서천군 사회복지시설에도 승합차 1대를 추가 지원한다.
박형구 중부발전 사장은 이날 전달식에서 “이번에 기부한 희망나눔차량으로 장애인과 아동, 어르신 등 사회적 약자에게 이동 편익 제공 등 실질적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올해 공모에서도 신안군 ‘천사섬 어울림 공간조성사업’, 고창군 ‘골목정원 조성사업’, 문경시 ‘돌리네 습지 조성사업’, 서천군 ‘폐광 활용 체험파크 조성’ 등과 같이 지역의 자연문화자산을 창의적 아이디어와 결합한 사업들이 포함됐다.
특히 올해에는 고령친화형 사업이 처음으로 선정됐다. 고령인구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지만 어려운 재정여건으로 인해...
충남 서천에서 60대 남성이 자신을 고소한 여성을 살해한 뒤 분신해 사망했다. 이 과정에서 경찰관 2명도 화상을 입고 치료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60대 남성 A(65) 씨가 15일 오후 2시 5분께 충남 서천군 한 빵집에서 여주인 B(55) 씨를 흉기로 수차례 찌른 뒤 달아났다.
B 씨는 병원으로 이송 도중 숨졌으며, A 씨는 빵집 직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쫓아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