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 박동호(박성웅 분)는 법정에서 일호그룹의 하청업체 변호를 맡은 서진우(유승호 분)와 마주했다. 앞서 동호는 이번 재판을 통해 남규만(남궁민 분)의 신임을 얻고자 진우를 무조건 이기겠다고 다짐하며 증인까지 매수했다. 그러나, 일호그룹이 비자금 조성을 위해 불량품을 만들어왔다는 증거까지 준비한 진우에 패한 것.
이어, 진우가 비자금 얘기를...
27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 13회에서 남규만(남궁민 분)은 서진우(유승호 분)에게 박동호(박성웅 분)와 서진우의 가족이 예전에 교통사고로 얽혀 있는 관계임을 폭로했다.
이날 남규만은 서진우를 자신의 사무실로 불렀다. 서진우는 "내가 궁금해할 만한 정보가 뭐냐"고 물었고, 남규만은 "6살 때 너네 가족 다 죽었지? 나와...
김영웅은 자신이 괴롭혔던 서진우 역 유승호에 대해 아낌없는 칭찬을 보냈다. "승호 씨와 눈을 맞췄을때, 정말 진심을 다해 연기하고 있다는 게 느껴졌다"며 "나이는 내가 많지만, 그가 마치 물 흐르듯 무척 자연스러운 연기와 진정성을 선보이는 건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그리고 왜 그렇게 많은 분들이 승호씨의 인간미와 연기력에 대해...
유승호와 박민영은 '리멤버 아들의전쟁'에서 각각 절대 기억력을 가진 천재 변호사 서진우와 비리로 뭉친 검사조직에 회의감을 느끼고 검사에서 변호사로 변모한 이인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진우와 인아가 '변두리 로펌'의 변호사로 함께 힘을 합쳐 이뤄낼 통쾌한 복수에 기대가 모아지는 가운데, 진우가 알츠하이머로 기억을 잃어 가고 있어 안타까움을...
극중 이인아(박민영 분)의 서진우(유승호 분)에 대한 마음을 담은 '모르나요'는 장재인만의 독특한 보이스와 어우러진 미디움 템포곡으로 듣는 이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은 과잉기억증후군을 앓는 변호사 서진우가 아버지 서재혁(전광렬 분)의 무죄를 밝혀내기 위해 거대권력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이는 20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15.1%보다 1.5%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리멤버 아들의 전쟁’에서는 서진우(유승호 분)가 의사에게 기억의 한계가 길면 1년 짧으면 6개월이라는 시한부 판정을 받았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는 11.5%, MBC 수목드라마 ‘한 번 더 해피엔딩’은 5.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에서 서진우(유승호 분)는 병원을 찾았다.
자꾸 기억을 잃는 증상을 알고 있던 서진우는 "제 상태가 어디까지 왔나요?"라며 "저한테 주어진 시간이 얼마나 되냐"고 물었다. 의사는 "기억을 쓰면 쓸수록 빨리 진행된다"라며 "길면 1년, 짧으면 6개월이다. 그 시간 동안 진우씨의...
유승호와 박민영은 '리멤버-아들의 전쟁'에서 각각 절대 기억력을 가진 천재 변호사 서진우와 비리로 뭉친 검사조직에 회의감을 느끼고 검사에서 변호사로 변모한 이인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20일 방송된 11회 분에서는 진우와 인아가 '변두리 로펌'의 변호사로 힘을 합쳐, 미소전구의 소송대리인으로 재판을 통쾌하게 이끄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그러면서도 일호그룹 앞에서 1인시위 중인 하청업체 아들에게 의도적으로 서진우(유승호 분)의 명함을 전달하며 변호사 대 변호사로 재판에서 마주하길 바랐다.
반면, 언제까지 때를 기다릴 거냐는 편 사무장의 물음에 동호는 "쪼매만 기다려봐라. 오래 숨긴 발톱이 사냥에는 더 유리한 법이다. 이제 얼마 안 남았다"라는 대답으로 의지를 다지는 모습을...
이날 일호그룹의 변호를 맡은 박동호는 미소전구의 변호인인 서진우(유승호 분)와 재판에서 겨루게 됐고, 서진우는 이인아(박민영 분)와 힘을 합쳐 일호그룹을 궁지로 몰았다.
서진우는 남규만을 가리키며 "그들에게 진짜 가족은 오로지 핏줄로 이어진 자신들 밖에 없다"라고 폭로했고 이에 분노한 남규만은 재판이 끝난 후 박동호의 뺨을 때렸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 11회에서 서진우(유승호 분)가 건강 이상 증세를 보였다.
서진우는 이인아(박민영분)와 함께 변호사 사무실로 돌아가려던 순간, 길을 잘못 향해가며 이인아를 의아하게 했다. 앞서 몇 차례나 끊긴 필름처럼 기억이 사라지곤 했던 서진우는 멋쩍은 듯 "내가 다른 생각했나보다"라고 둘러댔다.
그러나...
유승호와 박민영은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에서 각각 절대 기억력을 가진 천재 변호사 서진우와 비리로 뭉친 검사조직에 회의감을 느끼고 검사에서 변호사로 변모한 이인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지난 14일 방송된 10회 분에서는 과감 없이 검사직을 내려놓고 진우와 정의의 편에서 변호사로 제 2의 시작을 준비한 인아의 강직한 결단력이...
서진우 SK플래닛 사장은 지난 17일부터 미국 뉴육에서 전세계 3만여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열린 최대 소매유통 전시회 ‘NRF(National Retail Federation) 2016’에 처음으로 참석했다. 서 사장은 지난 2014년 인수한 현지법인 숍킥(Shopkick)이 미국 시장에서 거둔 O2O(온ㆍ오프라인통합) 분야 사업실적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찾는데 주력했다.
문종훈...
유승호와 박민영은 ‘리멤버-아들의 전쟁’에서 각각 절대 기억력을 가진 천재 변호사 서진우와 비리로 뭉친 검사조직에 회의감을 느끼고 검사에서 변호사로 변모한 이인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관련 ‘우아커플’ 유승호와 박민영의 완전무장 ‘한파 속 투혼’ 이 포착됐다. 유승호와 박민영이 담요를 둘둘 두르고 난로 앞에서 사이좋게 앉아...
여기에는 천만관객을 돌파한 영화 ‘변호인’의 윤현호 작가와 SBS이창민 감독의 의기투합, 그리고 이인아역 박민영, 박동호역 박성웅, 남규만역 남궁민, 서재혁역 전광렬과 함께 열연중인 서진우역 유승호가 있기 때문이다. 그는 군 제대이후 지상파 복귀작으로 ‘리멤버’를 선택했고, 극중 ‘절대기억력’을 가진 최연소 변호사를 연기하기 위해 고군분투중인...
이날 방송에서 서진우(유승호 분)는 최후의 변론을 앞두고 연보미 사무장으로부터 아버지 서재혁의 사망 소식을 듣게 됐다. 서진우는 "조금 전 피고인이자 제 아버지가…병원에서 숨을 거뒀습니다"라며 오열했다.
이어 그는 "힘이 있는 사람들은 밖으로 쉽게 나오고 힘이 없는 사람들은 아프더라도 지원을 받지 못한다"며 "이러한 현실이...
14일 방송된 '리멤버 아들의전쟁'에서는 서진우(유승호 분)가 마지막 증인으로 곽형사(김영웅 분)을 세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곽형사는 남규만(남궁민 분)에게 버림받았다고 생각하고 서진우와 손을 잡는 듯 했다. 곽형사는 서진우에게 "여러가지로 미안한 일이 많았다. 지금이라도 사과하겠다"고 했다.
하지만 재판 날 곽형사는 돌변했다. 알고보니 서재혁...
1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에서는 박동호(박성웅 분)가 석주일(이원종 분)에게 서진우(유승호 분)를 돕겠다는 의견을 전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석주일은 “내가 전에 했던 말 기억하냐. 네가 살아야 내가 살고, 내가 살아야 너도 산다. 노선 정했냐?”고 박동호에게 묻는다.
박동호는 이에 “사냥개는 사냥 거리가 떨어지면 더 이상...
14일 방송되는 리멤버 10회 예고에는 극중 비리 형사인 김영웅(곽한수 역)이 유승호(서진우 역)의 차 안에서 남궁민에게 분노를 표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김영웅은 그간 재벌 2세인 남궁민(남규만 역)에게 매수돼 유승호와 그의 아버지 전광렬(서재혁 역)을 계속해서 위험에 빠뜨려왔다.
김영웅은 유승호의 차 안에서 “남규만 이 쓰레기 같은 놈”이라며 분노해 극중...
내가 서진우(유승호 분) 잡겠다고 사냥개를 몇 마리를 풀었는 줄 아느냐”고 말했다.
이어 남궁민는 “내가 서재혁(전광렬 분) 재심재판 때문에 굉장히 예민하다. 사냥개면 사냥개답게 먹잇감만 물어 와라. 나는 사냥 못 하는 개는 죽여 버린다”고 섬뜩한 표정을 지으며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