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은 KBS 2TV 월화드라마 ‘힐러’의 업계 최고의 심부름꾼 서정후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극중 서정후는 최근 박민영이 재직 중인 인터넷 신문사 기자 박봉수로 위장 취업 중이다. ‘힐러’는 정치나 사회, 정의는 그저 재수없는 단어라고 생각하며 살던 청춘들이 부모세대가 남겨놓은 세상과 맞장뜨는 액션로맨스물이다.
‘힐러’ 지창욱 눈사람 인증 사진을 접한...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KBS 드라마 ‘힐러’ 촬영현장에서 지창욱이 직접 만든 눈사람과 얼굴을 맞대고 있는 다정한 포즈가 담겨졌다.
눈사람에게 가발을 씌우고, 캔 뚜껑 코와 소시지 팔을 만들어 보는 사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창욱은 드라마 ‘힐러’에서 업계 최고의 심부름꾼인 서정후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23일 방송된 KBS 2TV '힐러'에서는 박민영(채영신)이 서정후(지창욱)에게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고 고백했다.
채영신은 서정후에게 짝사랑남을 고백했고, 서정후는 짝사랑 상대가 '힐러'라는 사실을 알고 당황해한다.
또 채영신은 "너 왠지 좀 편해 마치 자매같다고 할까?"라고 말하며 민망한듯 "자라. 눈치가 봐야겠다"라고 전화를...
23일 방송된 KBS 2TV '힐러'에서는 서정후(지창욱)가 상수파의 두목 상수를 잡아 채영신(박민영)에 대해 관심을 두는 이유를 알고자 했다.
서정후는 몸싸움 끝에 수갑을 활용해 상수를 꼼짝 못하게 한 뒤 정보를 캐내고자 핸드폰을 뒤지기 시작했다.
상수는 "그 여기자가 있는 곳에 힐러가 나타난다더니 정말 나타났네"라고 말하자 서정후는 "그...
22일 방송된 KBS2TV 월화드라마 '힐러' 5회에서 지창욱은 힐러 서정후와 어리버리한 신입사원 박봉수의 극과 극 모습을 선보였다.
이날 지창욱은 박봉수로 열연, 폭행을 당할 뻔한 현장에서 두려움에 떨다 선배 박민영(채영신)에게 "선배 살려주세요"라며 유약한 남자의 모습을 제대로 보였다.
반면 힐러 서정수 모습에서는 냉철한 면모를 발휘해 위기에...
태미가 맡은 강대용은 힐러 서정후(지창욱 분)의 똘마니로 그가 필요할 때면 언제 어디서든 달려오는 의리녀다. 서정후를 내심 존경하고 있지만 절대 내색하지 않으려고 애쓰는 인물이기도 하다.
이날 강대용은 비스트의 ‘쇼크’에 맞춰 수많은 이들의 환호 속에 봉을 이용, 화려한 동작을 선보여 시청자들을 화들짝 놀라게 했다.
특히 태권도 선수 출신인 태미는...
집앞에는 이미 상수파가 깔려있었지만, 채영신은 정면승부하기로 하고 서정후(지창욱)과 함께 황사장을 찾았다. 황사장은 성접대 관련 기사를 쓴 기자가 영신이라는 사실을 알고 옆에 있던 여성에게 폭력을 행사하기 시작했고, 영신은 어린시절 트라우마로 괴로워했다. 이때 서정후는 빠른 계산력과 순발력으로 기지를 발휘해 영신을 구해냈다.
동시간대...
22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힐러’에서는 상수파에게 끌려가는 자신을 구해준 서정후(지창욱)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는 채영신(박민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정후는 상수파에게 끌려가는 채영신을 구해주었다. 다음 날 채영신의 집을 찾아간 서정후에게 채영신은 “봉숙아 니가 신고해 준 덕분에 살았다. 겁도 많은 놈이 그 와중에 신고도 하고 예뻐 죽겠네”...
22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힐러’에서는 서정후(지창욱)가 상수파에게 끌려가는 채영신(박민영)을 구했다.
서정후는 상수파에게 끌려가는 채영신을 보고 폭력을 목격하면 발작을 일으킨다는 말을 기억해 상수파 패거리들과 맞서 싸우며 채영신을 구했다. 이어 서정후는 약통을 쥐고 있는 채영신에게 약을 쥐어주며 채영신을 끌어안았다.
이후 조민자(김미경)과...
22일 KBS 2TV 월화드라마 '힐러'에서는 서정후(지창욱 분)가 조폭들에게 위협당하는 채영신(박민영 분)을 구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서정후는 온몸을 던져 조폭들을 물리친 뒤 채영신에게 다가가 떨면서 가방에서 약을 꺼냈다. 이어 서정후는 채영신에게 "몇 알?"이라고 물었다. 충격이 아직 가시지 않은 채영신은 떨리는 목소리로 "두 알...
공개된 사진 속 지창욱(서정후 역)과 박민영(채영신 역)은 똑 닮은 표정으로 다정하게 얼굴을 맞댄 채 ‘브이’ 포즈를 취하며 셀카 삼매경에 빠진 모습이다. 마치 커플룩을 보는 듯 베이지색 니트를 입은 두 사람은 사랑스러운 ‘커플케미’를 자아낸다.
또 다른 사진에서 지창욱과 박상면(채치수 역)이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사진을 찍으며 대기시간을 즐기고 있다....
16일 방송된 KBS 2TV '힐러'에서는 조민자(김미경)이 신문사로 출근하려는 서정후(지창욱)을 만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민자는 머리를 양갈래로 묶고 말괄량이 삐삐를 연상시키는 헤어스타일로 신선한 매력을 드러냈다.
또 지창욱에 "밤에 일하는 놈이 남들 일어나 있는 시간에 왜 일어나 있냐"며 "설마 신문사 출근하려고 하냐"고...
이날 4회 방송에서는 서정후(지창욱 분)와 채영신(박민영 분)이 위기 상황을 맞는다. 힐러 제작진이 공개한 스틸컷에는 검은 양복을 입은 무리에게 둘러 싸여 위협을 당하고 있는 서정후와 채영신의 겁에 질린 듯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뛰어난 무술 실력자이자 업계 최고의 심부름꾼인 정후가 정체를 숨기고 위장 취업한 만큼 영신에게 들키지 않고 위기상황을...
서정후는 매일 매일을 살아가는 것이 숙제같이만 느껴졌던 인물로 그저 무인도를 사기 위해 돈을 모으는 것이 유일한 목표였다. 이처럼 세상만사에 무심하게 건조한 삶을 살았던 그가 김문호, 채영신과 얽힌 운명의 소용돌이에 스스로 뛰어들게 될 것을 예고했다.
여기에 동에 번쩍, 서에 번쩍하는 감각적인 액션과 서정후와 박봉수, 두 캐릭터를 넘나드는 천의 얼굴로...
KBS2 월화드라마 ‘힐러’(극본 송지나, 연출 이정섭 김진우)의 제작진이 지창욱(서정후 역)의 쫓고 쫓기는 추격전을 예고하는 스틸컷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9일 방송된 2회에서 서정후(지창욱 분)는 채영신(박민영 분)의 꿈을 알아내라는 의뢰를 받고 그녀의 방에 잠입했다가 흥미로운 사진을 발견했다. 바로 자신의 사진이 벽에 붙여져 있던 것. 앞서 유력한...
한편 지창욱이 서정후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KBS-2TV 드라마 '힐러'는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힐러 지창욱 셀카를 접한 네티즌들은 “힐러 지창욱, 박민영 유지태 셀카도 보고싶다” “힐러 지창욱, 지창욱 훈훈하네” “힐러 지창욱, 박민영 유지태 다들 너무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9일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힐러' 2회에서 김문호(유지태 분)로부터 2차 의뢰를 받은 서정후(지창욱 분)은 채영신(박민영 분)의 정보를 얻기 위해 그녀를 따라붙는다. 영신을 뒤따라 버스를 탄 후 뒷좌석에 앉아 그녀를 밀착감시한다. 영신의 가방을 목적으로 삼은 정후는 영신의 가방을 살피다가 영신으로부터 가방을 훔친 범인으로 몰렸다.
정후는 영신을...
공개된 인물관계도에는 서정후 역의 지창욱, 채영신 역의 박민영, 김문호 역의 유지태를 중심으로 '힐러' 속 주요 배우들의 역할과 인물관계, 과거 인연 등이 보기 쉽게 정리돼 있다.
'힐러' 인물관계도에 대해 제작진은 "과거 부모세대부터 시작된 등장인물들의 관계가 어떻게 그려질지 지켜보는 것도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며 "캐릭터들의 관계에...
9일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힐러'(극본 송지나, 연출 이정섭, 김진우) 2회에서는 서정후(지창욱)가 채영신(박민영)을 임무수행을 위한 목표물로 삼고 그를 뒤쫓는 모습이 그려진다.
서정후는 박민영을 뒤따라 버스를 탔고 뒷좌석에 앉아 그를 감시한다.
이내 서정후는 채영신의 가방을 목표로 삼고 그의 가방을 살폈고, 그를 쫓아온 영신은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