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은 기우성ㆍ김형기 공동 대표체제를 유지할 전망이다. 셀트리온은 지난 2015년 창업주 서정진 회장이 대표이사에서 물러난 이후 기우성 사장과 김형기 사장의 전문경영인체제를 가동했고 임기 만료 이후 재선임키로 결정했다. 지난 2005년부터 제일약품의 대표이사를 역임 중인 성석제 사장도 재선임이 결정되면서 5연임이 유력하다.
"더 큰 성장을 위해 창업당시의 초심을 잃지 않고 도전을 멈추지 않겠습니다."
셀트리온그룹은 27일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창립 1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서정진 회장을 비롯한 셀트리온그룹 사장단 및 임직원 400여명을 비롯해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 손문기 식품의약품안전처장, 유대현 한양대학교 교수, 이시종 충북도지사 및 유정복...
이날 기념식에는 서정진 회장을 비롯해 사장단과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등을 포함한 임직원 400여 명을 비롯해 보건복지부 정진엽 장관, 식품의약품안전처 손문기 처장, 한양대학교 유대현 교수, 이시종 충북도지사 및 유정복 인천시장 등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서정진 회장의 기념사와 각계 인사들의 축사로 시작된 기념식은 클래식 축하...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은 최근 유럽을 방문해 트룩시마 출시를 앞두고 이들 파트너사와 공고한 파트너십을 구축한 바 있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인 IMS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약 8조원 이상의 글로벌 매출을 기록한 블록버스터 의약품인 리툭산은 유럽에서 세계 사용량의 약 45%를 소비하고 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트룩시마에 앞서 유럽시장에 진출한...
2017년 환갑을 맞는 바이오기업 셀트리온과 제약기업 셀트리온제약의 서정진 회장은 1957년생이다. 서 회장은 충북 청주 출생으로 건국대를 나와 1983년 삼성전기를 거쳐 1991년 대우자동차에 근무한 이력이 있다. 이후 2000년 대형 제약사에 바이오 약품을 위탁 생산하는 벤처기업인 넥솔(넥솔바이오텍)을 창업하고 2000년 셀트리온을 설립했다. 셀트리온은 2012년...
‘바이오시밀러계의 스티브 잡스’로 불리는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도 올해 굵직한 현안들로 바쁜 한 해를 보낼 전망이다. 우선 미국 시장에 론칭한 ‘램시마’ 시장 안착은 물론, 올해 4월 셀트리온헬스케어를 코스닥 시장에 성공적으로 입성시킨다는 목표다. 또한 셀트리온의 차세대 먹거리로 ‘건강기능식품’ 사업을 낙점하고, 상반기 출시를 위한 준비에 박차를...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서정진 외 8인)의 보유 주식수는 5070만360주(45.23%)로 상장 후 6개월간 보호예수될 예정이다. 대표 주관회사는 미래에셋대우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셀트리온이 개발, 생산하는 바이오 의약품에 대해 전 세계를 대상으로 독점 판매하는 바이오 의약품 전문 유통회사다.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올해 3분기(7~9월) 기준 총자산은 1조7758억 원이며...
총 발행주식수는 신청일 현재 1억1208만4120주이며,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서정진외 8인)의 보유주식수는 5070만360주(45.23%)로서 상장 후 6개월간 보호예수될 예정이다. 대표주관회사는 미래에셋대우이다.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올해 3분기 기준 총자산은 1조7758억 원, 자기자본은 5485억 원, 부채비율은 223.8% 수준이다. 3분기까지 매출액은 3203억 원이며...
이밖에도 30대 그룹에 들어가지는 않지만 주요 1000개 기업으로 확장할 경우 셀트리온의 서정진 회장도 닭띠 CEO 중 재계의 주목을 받는 인물이다.
서 회장은 월급쟁이에서 기업 총수로 발돋움한 이후 자신의 첫 작품인 항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를 세계 최대 미국 의약품 시장에 진출시키며 샐러리맨 신화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기도 했다.
또 1957년생인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은 4600억원대 주식자산으로 닭띠 주식부호 2위에 링크됐다. 서 회장은 자신이 세운 셀트리온을 코스닥 시총 1위의 회사로 키워낸 자수성가형 기업인이다.
이어 1969년생인 구본학 쿠쿠전자 사장은 4300억원으로 닭띠 주식부호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밖에도 닭띠 주식부호 4위는 2세 경영자인 정영훈 케이투(K2)코리아 대표...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뚝심이 14년 만에 결실을 보고 있다. 2002년 바이오 복제약 분야에 뛰어든 이후 류머티즘 관절염 치료제인 ‘램시마’에 이어 혈액암 항암제 바이오시밀러인 ‘트룩시마’도 해외 수출길이 열리면서 연간 최대 1조 원의 매출 증가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셀트리온은 지난 16일 유럽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로부터...
이날 행사에는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도 직접 참석했다.
지난달 미국 판매를 시작한 램시마는 순차적으로 점유율을 확대할 것이라고 기대되는 상황이다. 도널드 트럼프의 당선이 약가 인하를 유도할 가능성이 높아 바이오시밀러 산업에는 긍정적이라는 전망이 나오기 때문이다.
실제 미국에서 램시마의 오리지널인 레미케이드 시장은 약 5조 원에 이른다....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은 미국 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인 항체 바이오시밀러인 램시마의 성공적인 론칭을 기원하기 위한 이번 행사에 직접 참석했다.
서 회장은 이날 행사에서 세계 최대 바이오의약품 시장인 미국에서 램시마가 안착할 수 있도록 화이자 이센셜 헬스 부문 존 영 대표와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약속했다.
셀트리온 제품의 해외 마케팅을 담당하는...
일례로 셀트리온의 서정진 회장은 한때 ‘사기꾼’ 소리를 듣기도 했다.
제약업계의 변화가 얼마나 이어질지는 미지수다. 중요한 점은 성공이든 실패든 관련 소식을 알리는 데 있어 제약업계 스스로 세련된 방법을 찾을 필요가 있다는 점이다. 아울러 이러한 노력이 쌓이면 제약업계 전반에 대한 투자자들의 이해도를 높여 결국 기업과 업계 모두에게 유익할 수 있음을...
이 사태로 불거진 공매도 논란과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의 회사 매각 발언 때문이다. 당시 셀트리온 주가는 한 달만에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다.
이후에도 줄기세포 대표기업으로 꼽히던 알앤바이오가 상장폐지(2013년 5월)됐으며, 젬백스가 췌장암 임상3상 실패 소식에 급락해 시가총액이 한달새 반토만 나기도 했다.
지난해에는 내츄럴엔도텍이 '가짜 백수오...
셀트리온지에스씨의 최대주주는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지분율 71.01%)이다.
현재 셀트리온지에스씨는 뚜렷한 매출처가 없는 상황이다. 생명공학 투자 사업을 진행 중으로 과거 미국의 백스젠(VaxGen)사의 동물세포대량배양기술을 이용해 각종 백신 및 항암제 등을 개발, 생산할 목적으로 합작투자기업인 셀트리온을 설립했다. 그러나 이후에는 이렇다 할 성과가 없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최대주주(44.45%)로, 셀트리온이 개발ㆍ생산한 바이오의약품의 해외 판매를 담당한다. 셀트리온이 셀트리온헬스케어에 바이오시밀러를 공급하면 셀트리온헬스케어가 해외 파트너에 판매하는 방식이다. 국내 판매는 셀트리온제약이 맡는다.
앞서 셀트리온은 셀트리온헬스케어와 지난 3월과 6월에 각각 852억원...
신성장 분야에서는 권문식 현대차그룹 부회장,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강연하며, ‘대한민국의 새로운 힘, 로봇의 미래’란 주제에서는 오준호 카이스트 교수, 데니스 홍 UCLA 교수가 강연자로 나선다. 마지막 날에는 유일호 경제 부총리가 ‘대한민국 위기의 상황에서 도약의 길은 어떠한 것인가’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당시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은 공매도 세력 때문에 불필요한 회사 자금이 자사주 매입에 투입되고 있다고 언론을 통해 어려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이같은 공매도 관련 이슈는 최근까지 이어지며 소액주주들이 공매도 문제해결을 촉구하며 대차 서비스를 취급하지 않는 증권사로 주식을 옮기기도 했다.
셀트리온과 함께 코스닥시장에서 공매도 잔고비율이 높은 것으로...
셀트리온의 경우 올해 초 개인 투자자들이 공매도에 반대하며 대차 서비스를 취급하지 않는 증권사로 주식을 옮기기도 했으며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은 지난 2013년 공매도 세력 때문에 불필요한 회사 자금이 자사주 매입에 투입되고 있다고 언론을 통해 억울함을 토로하기도 했다.
이어 메디포스트(5.64%), 바이로메드(5.39%), 씨젠(5.39%), 카카오(4.92%), 파라다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