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임상시험수탁기관(CRO) 기업인 바이오코아가 유전자 진단 시장 개척을 본격화한다.
황승용 바이오코아 대표는 8일 서울 영등포 한국증권거래소에서 열린 기업설명회에서 "정밀의료시대의 베스트 파트너가 되겠다"면서 현재 추진중인 유전자진단 관련 사업계획을 소개했다.
바이오코아는 지난 2014년 12월 유전체분석기업인 지노첵을 합병하면서...
수준의 CRO 선정을 위해 새롭게 임상을 신청한 것이다.
유 부사장은 "내년 7월까지 1상을 완료하고 바로 미국에서 2상을 진행할 계획"이라면서 "이후 글로벌 제약사에 기술이전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카이노스메드는 KM-819의 조기 임상 성공을 위한 대학, 기업과의 협력·공동연구에 공을 들였다.
먼저 분당서울대병원과 협력해 PET를...
이번 행사는 전시회, 국제 컨퍼런스 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 전시회에는 미래창조과학부, LH공사와 통신3사(SKT, KT, LG U+) 뿐 아니라, StartIS(미국), Connexion(호주), 인도 수랏시, 모로코, 스리랑카, 서울시, 고양시, 수원시, 대구시 등의 지자체 및 IoT 전문 기업들이 대거 참가한다.
또한 3일간 진행되는 국제 컨퍼런스에서는 13개국 스마트시티 리더 40여명이...
서울 중구에 위치한 본사는 빌딩의 4개 층을 사용하고 있는데, 독특한 점은 한 층에는 남자 화장실이 없다. 10층 화장실 입구에는‘여성전용’이라는 팻말이 자리하고 있다. 이는 2012년 사옥 이전 시부터 계획됐던 일로 여성 직원들의 목소리를 반영했다. 교통 접근성과 함께 화장실도 이전 결정의 주요 변수였다.
회사는 남녀 화장실을 통합해...
임상시험 설계부터 마무리까지 임상을 제대로 이해하는 전문가가 관여하면 성공확률도 높일 수 있고 시간도 단축할 수 있는데 이 사실을 간과하는 업체들이 많습니다.”
이제원 TSD생명과학 대표(53)는 최근 서울 중구 본사에서 만난 자리에서 개발 업무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그는 “의약품 연구·개발(Research and Development)은 연구소에서 신약 초기 단계를 연구하는...
서울대학교 학내 벤처기업으로 시작한 에이비온은 다발성경화증치료제, 자궁경부암, 난소암 등의 항암제를 개발하는 회사다. 신약개발과정의 임상시험대행(CRO) 서비스와 연구, 임상용 시약판매 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에이비온은 2014년 코넥스 상장을 거쳐 2년만인 올해 하반기 기술특례로 코스닥 상장을 목표하고 있다.
노브메타파마는 인슐린 저항성 개선과...
이날 서울중앙지법 파산3부(재판장 김정만 수석부장판사)는 이같은 내용을 포함해 대형 기업에 특화된 회생절차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진해 현장검증을 통해서는 조선소 현황을 점검하고 협력업체와 근로자의 의견을 듣기로 했다. 주 채권자들 뿐만 아니라 다른 이해관계인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겠다는 것이다.
법원은 STX조선해양 회생절차에 근로자와...
결과 높은 평가를 받으며 4년간의 대전 생활을 마무리하고 서울로 복귀했다.
서울로 컴백한 김 교수는 3년 더 지점장을 자리를 지키다 본부장으로 발탁돼 2008년부터 2011년까지 KB국민은행 영동,강동지역 본부장을 역임했다. 당시‘영업통’이라는 별명을 가질 정도로 뛰어난 영업 실적을 보여줬고, 4대 시중은행(국민·신한·우리·하나 은행) 최초 차기 여성 부행장...
협의체에는 녹십자 홀딩스, 대웅제약, 강스템바이오텍, 서울CRO, 라이프코어 파트너스 등 세포 치료제 기업, 제약업체, CRO(임상전문시험대행기관) 관련 기업, 벤처투자회사 31곳이 참여한다.
앞으로 협의체는 미션과 운영방향을 마련하고 산업계 의견 수렴, 정책 제안 등을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첨단재생의료 산업활성화를 위해 복지부와 긴밀히 협력해 나갈...
서울의약연구소는 바이오 제약 산업 및 임상기관의 신약개발 사업에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국가 바이오산업의 성장에 공헌하는 우리나라 대표 위탁연구기관(CRO)으로 생물학적 동등성 시험, 약물유전학 및 약물동력학 연구실험, 임상시험 및 신약개발 등의 여러 바이오 분석분야에 뛰어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한편, 한국 한국폴리텍대학 융합기술캠퍼스의...
여성가족부는 2일 오후 서울 중구 전국은행연합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여성인재 아카데미를 수료한 민간기업과 공공기관의 여성 관리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제1회 여성인재 아카데미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여성인재 아카데미는 2013년 6월 28일 개소한 이래, 지난 11월까지 총 1만 6000여 명에게 관리자 역량 교육을 했으며, 교육과정을 수료한 전국의 여성 관리자들이...
안종호 상무는 2013년 1월부터 글로벌 CRO 기업 코반스 코리아의 대표를 역임했으며 그 이전에는 머크 세로노, BMS, 일라이 릴리(중국)를 포함한 다수의 제약회사에서 메디컬 책임자로 근무하며 16년 이상의 업계 경력을 가지고 있다.
안종호 상무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 내과 전문의를 취득했다.
한국MSD 관계자는 “안종호 상무는 한국MSD...
미국과 한국에서 임상을 주도하고 있는 시험책임자(헌츠먼 암센터, 서울아산병원)는 “임상과정에서 VEGF-R2 만을 타겟팅하는 경구용 표적항암제로서 아파티닙의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중국에서 시판되고 있는 말기위암용 표적항암제뿐만 아니라 다른 암종에 대한 항암제로도 기대가 높다”고 설명했다.
VEGF-R2를 타겟으로 하는 릴리의 단일클론항체 의약품...
지난 2002년부터 서울ㆍ경기 및 5대 광역시 지방경찰청(대전, 대구, 광주, 부산, 울산)의 무전망 및 고속도로 순찰대의 무선통신망을 구축,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경찰의 긴급상황 대응력 강화 및 민생치안 확보에 기여해 왔다.
올해 7월에는 51억원 규모의 ‘경찰청 노후 휴대용무전기 교체 사업’ 계약을 체결, 주요 경찰청 및 경찰청 산하기관과...
CRO는 채권자를 대표해 관리인을 견제하고 회사의 구조조정을 수행한다.
재판부는 늦어도 12월 11일까지 회생계획안을 제출받아 검토할 예정이다.
삼부토건은 2011년 6월 법원에 회생신청을 냈다가 회생절차 개시 결정 전에 취하했다. 이후 르네상스 서울 호텔을 담보로 금융권에서 7500억원을 대출받았으나 구조조정에 실패했고, 이달 17일 다시 회생을 신청했다.
30분부터 서울성모병원 지하 1층 대강당에서 ‘가톨릭 암 심포지엄 2015(Catholic Cancer Symposium 2015)’를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새로운 암 표적 치료법 개발(Development of New Cancer Targets)을 주제로 암 줄기세포와 항암 면역요법 등 공동연구개발의 접점을 찾기 위해 열린다. 국내외 제약사와 임상연구기관(CRO) 등 17개 기관과 가톨릭중앙의료원 산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