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그룹과 계열사가 있는 GS타워, GS 강서타워, 파르나스 호텔·타워, 인터콘티넨탈 서울 코엑스 호텔도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GS건설 관계자는 "어스아워 동참을 통해 기후변화 정책, 에너지 절약, 탄소배출 저감 등 친환경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며 "ESG 시대를 맞아 앞으로 친환경 부문에서도 업계를 선도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
SK에코플랜트는 22일 서울시 종로구 수송동 본사에서 BCGE와 ‘베트남 재생에너지 사업 공동 협력 및 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BCGE는 베트남 탑티어 신재생에너지 기업으로 현재 약 600MW에 이르는 태양광 발전소를 개발, 운영 중이다. 개발 진행 중인 풍력발전 규모도 800MW를 웃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회사는 육상풍력 300MW...
GS25는 올해 전년 대비 5000여 점포가 증가한 총 6000여개의 가맹·직영 점포가 자발적으로 참가하며, GS타워·문래동 GS강서타워·N타워·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호텔 등도 동참한다.
GS25는 23일 토요일 오후 8시 30분부터 점포 간판을 5분간, GS타워 등 빌딩은 1시간 동안 소등한다.
GS25는 업계 최초로 도입한 스마트 에너지 관리...
글로벌 기후위기, 에너지 공급망 재편 등으로 원자력이 핵심 전략기술로 부상하는 가운데, 원자력 발전에 대한 시장수요 다변화에 따라 소형모듈원자로(SMR), 비경수형 원자로 등 차세대 원자로에 대한 경쟁이 전 세계적으로 심화되고 있다. 이에 정부는 차세대 원자로 개발을 위한 핵심기술 확보를 적극 추진해왔으나 급변하는 시장수요에 유연히 대응하고 그간의...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19일 서울 마포구 서울에너지드림센터에서 열린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금융지원 관련 은행장 및 정책금융기관장 간담회'에서 이런 내용의 '저탄소 체계로의 전환 가속화를 위한 녹색투자 확대 방안'을 선보였다.
한 장관은 "기업이 새로운 환경 무역장벽에 대응하고, 녹색 신산업 분야의 글로벌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서는 녹색투자가 적시에...
15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대한상공회의소와 CF연합은 서울 중구 대한상의 국제회의장에서 '무탄소에너지 잠재력 제고를 위한 세미나'를 열고 기후위기 대응 체계 전환을 위한 '전력과 산업공정의 무탄소화 방안'을 논의했다.
산업부가 후원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안덕근 장관과 김상협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위원장 등 정부 기관장 외에도 주현...
특히 원전 산업에 대해 한 총리는 "기후위기 시대를 끌어나갈 중요한 성장 동력이자 에너지 안보 핵심"이라고 규정했다.
이어 "올해 초 스위스 다보스 포럼에 찾아 소형모듈원전(SMR) 등 원전의 무궁한 성장 가능성을 확인하고, 우리가 세계시장을 주도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며 정부가 창원에 '방위·원자력 융합 국가산업단지 조성', '글로벌...
다음달부터는 신한카드의 체크·신용카드 등으로 기후동행카드 요금을 충전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서울시와 신한카드는 지난해 12월 시민들의 편익 증진과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올해 ESG팀 내 상생금융 파트 신설해 ESG 경영 아래에서 기존 사회공헌사업과 상생금융 프로그램 시너지를 확대 및...
한국중부발전이 에너지공기업 최초로 CDP(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 물 분야에서 우수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중부발전은 13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열린 CDP 한국위원회 주관 '2023 기후변화 대응·물 경영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수자원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CDP(Carbon Disclosure Project)는 2000년 영국에서 설립돼 기업의 환경경영...
이번 수상으로 LG이노텍은 5년 연속 CDP 기후변화 대응 부문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LG이노텍은 2022년 ‘2040 탄소중립’ 및 ‘2030년 RE100 달성’을 선언한 바 있다. 이를 위해 LG이노텍은 재생에너지 전환과 에너지 효율 개선, 공정 개선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 일환으로 LG이노텍은 지난해 국내 그린에너지 투자 운영 회사인...
수열에너지집적단지 착공식 개최
△가축분뇨 퇴비 적정관리 안내서 발간
12일(화)
△환경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미호강 통합물관리 2차 시범사업 추진
13일(수)
△환경부 차관 14:00 기후환경 교육원 착공식(청양)
△낙동강 기수생태계 복원을 위한 연어 방류행사 실시
△수질오염총량제도 발전방향 논의를 위한 연찬회 개최
△환경교육...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8일 서울에서 제레미 폭링턴(Jeremy Pocklington) 영국 에너지안보 탄소중립부 차관과 '한-영 청정에너지 고위급 대화'를 개최했다.
이번 청정에너지 고위급 대화는 지난해 11월 말 양국 정상회담 계기 체결한 '한-영 청정에너지 파트너십' 합의에 따른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
이날 대화에서 양국은 최근 지정학적 갈등, 기후 위기...
행사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 라스 아가드 덴마크 기후에너지 유틸리티부 장관, 스벤 올링 주한 덴마크대사,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이상훈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 트롤스 라니스 덴마크 산업 협의회 에너지 부문 대표 등이 참석했다.
‘해상풍력 보급 및 산업 생태계 구축’이라는 주제로 실시된 이번 컨퍼런스에서 한국에너지공단은 ‘국내 해상풍력 주요정책’...
한국경제인협회는 주한덴마크대사관과 공동으로 6일 서울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한-덴마크 녹색 산업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라스 아가드 덴마크 기후에너지유틸티부 장관과 경제사절단 방한을 계기로 성사됐다.
양국의 경제인들은 풍력산업의 최적 파트너로서 인천ㆍ전남 등 국내 투자는 물론 대만 등 제3국에서의 협력까지 다양한 협력...
면담(서울)
△한-영 청정에너지 고위급 대화 발족(석간)
△제12차 한-덴마크 녹색성장 동맹회의 개최
△석유화학 투자지원 TF 가동
△글로벌 배터리광물 세미나 개최
◇환경부
4일(월)
△제4회 국립공원의 날 기념식 개최
△2024년 바이오가스시설 설치 공모사업 선정 지자체 공개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철도 공기업과 손잡고 어린이 환경교육 도서 공동...
미래 산업 전환 전략으로는 △에너지 전환과 리사이클링을 통한 기후 대응 △인공지능(AI), 로봇, 미래형 모빌리티 등 첨단 기술 확보 등을 제안했다.
박대준 삼일PwC 딜 부문 대표는 “올해는 움츠렸던 M&A 활동이 어둠을 딛고 회복을 시작하는 한 해가 될 것이다. 이번 보고서가 올해 M&A를 준비하는 기업에 풍부한 인사이트를 제공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27일 "더불어민주당은 기후위기 얘기할 때 '너 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 알아?' 꼭 이렇게만 얘기한다"며 "RE100을 알면 어떻고 모르면 또 어떤가"라고 말했다.
한 비대위원장은 이날 서울 성동구의 한 북카페를 찾아 국민의힘의 '기후 공약'을 발표하며 이같이 말했다.
한 위원장은 "(RE100을) 모를...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서울 성동구의 한 북카페에서 이같은 내용이 담긴 '기후 미래' 총선 공약을 발표했다.
국민의힘은 원전·재생 에너지를 균형적으로 확충해 기후위기에 대응하겠다는 계획이다. 신형 차세대원전인 SMR 기술 개발을 추진하고, 원전·풍력 등 무탄소전원에 유리하게 전기요금 체계를 개편할 예정이다. 또한, 해상풍력 계획입지 및...